보통 이런 대답은 그냥 재미있으니까로 끝나는데 나처럼 일반 인방은 아예 안보는 사람이 있을까 궁금함
난 원래 인방 거의 안봤고 유튜브서 정보나 리뷰영상 정도만 봤었음
그러다 보니 아프리카나 트위치는 쳐다보지도 않았고
그런데 여기서 버튜버 관련 글이 올라오니까 그걸로 인방 입문을 하고 인방은 거의 버튜버만 보고있음
또 남자나 여자나 욕하면서 하는 센 분위기를 싫어하다보니 한국보단 외국쪽을 보게 되더라
인방 특성상 자극적인게 인기를 얻다보니 순화없는 표현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난 그런거 보면 나한테 하는 소리같아서 가슴이 벌렁거리더라고
외국은 욕을 아무리 찰지게 써도 외국어다 보니 필터링이 걸려서 그나마 재미로 느껴짐
키즈채널 표방하는 페코라조차도 테메! 키사마! 하는 식으로 일본 입장에서는 센 표현이지만 외국어다 보니 귀엽게만 느껴짐
토와가 한국어로 ㅅㅂ! 이러면 거부감 느껴지고
처음엔 홀로같은 대기업 영상을 나무위키에서 찾아보다 지금은 개인세가 나를 매일같이 오는 사람 정도로까지는 인식할 정도로 제법 빠짐
유게이 놈들이 꼬셨어...ㅠ
끝나지 않는 일상물 애니 보는 감각으로 봄
나는 그냥 재미있는 방송이면 버튜버건 일반 스트리머건 찾아보는뎅
원래 인방보던사람이라 캐릭터감성 들어간인방같거든..
나는 그냥 재미있는 방송이면 버튜버건 일반 스트리머건 찾아보는뎅
유게이 놈들이 꼬셨어...ㅠ
원래 그냥 인방도 많이 봐서...
원래 인방보던사람이라 캐릭터감성 들어간인방같거든..
나는 내가 하던 게임 반응 보고싶어서 봤지. 관음...
걍 재미로 ㅂㅈ 인방자체를 라디오처럼 틀어두고 딴거했는데 버튜버들이 추가된거지
어렸을때는 니코동에서 내가 못하는 게임 하는거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심정으로 봤는데 지금은 TV프로그램 대신 봄
버튜버는 보는데 사람 인방은 못보겠더라
어쩌다 입문했는데 그냥 재밌어서 보는중
헤이민
끝나지 않는 일상물 애니 보는 감각으로 봄
아 나도 처음에 그랬는데... 왠지 그립다
결국 어떤 작품이든 방송이든 재미있으니까 보는거지.일이나 교육목적으로 보는게 아닌이상 재미가 가장 중요한 문제 아닐런지.
와우 관두고 poe하는데 빡빡이가 자꾸 게임 접으라고 고사 지내서 그만두고 별다른 취미를 갖지 않은 상태였는데 때마침 클립을 보고 말았다
님이랑 다르게 인방은 봤었음 문제는 재미는 있는데 욕이나 센 분위기 같은건 저도 그런건 싫지만 대체제는 없어서 걍 보던 와중에 버튜버 보면서 일반 인방을 줄이게 됨 확실히 필터링도 크긴한거 같음
세아가 계기가 되어서 버튜버계에 입문했는데 일상물 보는 개념으로 보고 있어.
나도 토와가 한국어로 욕하는건 좀.. 욕도 방마다 맛이다르긴 해 성질 부리는게 있는가 하면 ㅋㅋㅋㅋㅌ시발ㅋㅋㅋㅋ 이런느낌으로 쓰는게 있어서 방바방 사바사는 인방 다 똑같지
토크나 상황극이 재밌으면 보는거
나도 인방 보는데 처음에는 버튜버 별로 안 좋아했음 ㅋㅋ 근데 언제부턴가 구라 클립이 유튜브에 알고리즘으로 뜨길래 봤더니 재미 있어가지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