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맥락에서 그동안 당연하게 사용해 온 ‘부모’라는 말도 재고해 봐야 한다.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실제로 다양한 가족을 가진 아이들을 대하면서 ‘부모’라는 단어의 한계를 느꼈다고 말한다. 2020년 여성가족부 통계에 따르면 ‘부’와 ‘모’가 아이를 함께 양육하지 않는 집은 약 152만가구에 달했다. 법의 테두리 바깥에 있는 가구까지 포함한다면 더욱 늘어날 숫자다.
보호자? 를 써야하는 세상이 온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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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가부야?
퍼오면서도 몰랐네요 있는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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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야홍
여가부 빼고 단어만 봐줘요~
난 또 모부이야기인줄
모부는 코미디 ㅋㅋㅋ
고건 맞지
모부 타령하는 개소린가 했더니 이건 나름 들어볼만한 얘기네 그래서 저자는 보호자로 쓰자는거야?
책 읽고 기자가 쓴 독후감 기사라서 그 내용은 없네요 보호자는 제 추측
구럼 부모없는 애들은 보호자 쓰라고해
다른데서 저말 나왔으면 그런가 싶었을텐데 여가부 들어가니까 아빠들이 육아는 안한다고 까는걸로 들린다.
여가부가 세상을 망쳤네요.... 모 없고 부만 있는 집도 많을텐데
페미가 말하는대로 들어주는 세상이라 곧 바뀔듯~?
여가부 똥이 뭍어서 기사는 좀 그런데 책 쓴 저자의 말은 일리가 있어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