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메이저를 차지하는 음악은 K팝이 앞설지언정
음악의 다양성 측면은 일본이 더 넓지 않나?
우리나라가 생방송에서 빨개벗은 놈들 때문에 좀 산다 싶었던 인디밴드가 확 죽어 있을 때도 일본에서는 수많은 밴드가 활동하고 있었고.
K팝같이 처음부터 철저하게 소속사에 의해 완성되는 완제품도 좋지만, 처음엔 어설퍼도 천천히 완성되어가는 맛도 우리나라 음악에서 느끼고 싶은데 그게 없다는 게 너무 아쉬움. 지인들끼리 모여 결성한 밴드가 끝내는 메이저에 진출하는 그런 느낌 말이야.
너 봇치더락 봤지?
찾아보면 한국도 마이너에 별의별노래 다 있긴하던데 알려지지않으니 모르는거뿐이지
https://youtu.be/pWnUeIG1-9w 많이 응원해주지 그랬어
https://youtu.be/pWnUeIG1-9w 많이 응원해주지 그랬어
너 봇치더락 봤지?
봇치더락 이전부터 충분히 있던 일이지. 당장 퀸만 해도.
음악시장의 확장성은 우리나라가 많이 딸리긴 함
찾아보면 한국도 마이너에 별의별노래 다 있긴하던데 알려지지않으니 모르는거뿐이지
gksrmfdksla
그 말도 맞기는 해
락쪽은 일본이 앞서지 않을까 십음
野うさぎ
그 덜렁덜렁 사건..
우리나라에서 락이 흥했으면 해외에서 j팝의 마이너 카피란 말밖에 안들었을걸
인디가 기본적으로 해외시장을 보고 음악을 만들진 않을테니...
나 한국음악은 인디밴드만 듣는데
우리나라 힙합씬이 스스로 일어난 사람들이 시장을 형성했잖아. 쇼미덕이 크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