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이번 화 미쳤다. 돌았네 진짜. 말이 필요없는 걸작 편.
2. 마(법)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은 일부러 이름을 저렇게 해서 개그를 노린 모양인데,
그걸 빠꾸없이 내보내기에는 방통위가 무서웠던 애니플러스 ㅋㅋㅋㅋ
3. 빗자루 같이 타자고 꼬시는 장면에서 "츠키앗테 쿠레루?" 를
"동반자가 되어줄래?"라고 번역한건 진짜 감탄했다.
여러모로 잘 맞아떨어지는 번역.
4. 아니스피아도 가만보면 결핍이 되게 심한 인간이란 말이지.
마법에 대한 강박이 그런데, 이게 얘를 나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만큼,
옆에서 그걸 적당히 조율해줄 사람이 필요함.
그 역할을 유필리아가 하게 되겠지? "동반자"가 되어서?
애니 잘만들었나보네
ㅇㅇ 개잘만들었음. 내 기준 분기 탑3에는 여유롭게 들음.
바보도 알수있게 보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