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사후처리, 재발방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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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자기위치 대응 원인 사과 약속 GOAT 그 자체
+ 진짜로 사장이 어떻게 할수 없었던 사고
나다 그새끼 짤랐다 어쩔 수 없었다 용서해줘라 다음부터 잘하겠다
문제점 인지 했는가? ㅇ 사과 했는가? ㅇ 대처를 칼같이 잘했는가? ㅇ 재발방지를 약속 했는거? ㅇ 만점
군더더기 없음.
가성비 최강
요약 나다 살려줘 살려줘요 잘할께요
가성비 최강
인사 자기위치 대응 원인 사과 약속 GOAT 그 자체
en2
+ 진짜로 사장이 어떻게 할수 없었던 사고
문제점 인지 했는가? ㅇ 사과 했는가? ㅇ 대처를 칼같이 잘했는가? ㅇ 재발방지를 약속 했는거? ㅇ 만점
나다 그새끼 짤랐다 어쩔 수 없었다 용서해줘라 다음부터 잘하겠다
사과문이라고 해도, 예의규범이 없어도 되고, 형식이 없어도 된다는 걸 보여줌
요약 나다 살려줘 살려줘요 잘할께요
인사 나다 십새끼야 대응 막을 방법 없었긴함 살려줘
저 짧은 여섯줄 사과문에 필요한 모든게 들어가있음
군더더기 없음.
사과에는 보통 세 가지 요건이 들어가면 됨 1. 미안하다. 2. 그것은 내 잘못이다. 3. 어떻게 해드리면 될 것인가. 보통은 3번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논란이 되는거지.
반대로 들어가면 안되는거 1. 하지만 2. 어쩔 수 없이 3. 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뭔가 반론할려고 시동거는 것 같은 구절이 들어가는 순간, 이미 사과가 아닌 변명임,
요새는 1번도 안할려고 드는 새끼들이 많아짐.
이재용급 사과문
화려한 수사는 없지만 필요한 내용 다 들어감
깔끔
헤밍웨이가 사과문 쓰면 이렇게 쓸 듯
유게의 베댓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나다 그새끼 짤랐다 어쩔 수 없었다 용서해줘라 다음부터 잘하겠다
완벽해
사과문계의 GOAT
식당에 손님도 별로 없고만
살면서본 가장충격적인 알바들이 부천중동 유명쌈밥체인점 알바들이 손님들 머리위로 물수건 던지면서 장난치는거보고 경악 피자 도우 돌리듯이 날려대면서 낄낄거림 손님이 좀비싼 쌈채소가 없어서 채워달라니까 그냥 상추나 먹지 꼭 비싼건 알아요 라고 하는거 듣고 또한번 경악 그리고 주방쪽에 뭐좀 더갖다 깔아 라고 소리치니까 주방에서 하여튼 비싼것만 먹어요 라고 하는거 듣고 또 경악 그손님은 노부부셨는데 민망해선지 암말 못하시는거 보고 옆테이블 남자손님이 아가씨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하니까 아가씨요? 아가씨? 하고 째려봄 그러고 옆에있던 남자 알바한테 나한테 아가씨래 여기가 술집이야 뭐야 라고함 이젠 경악을 떠나서 내가 무섭기까지함 계산하면서 같이간 후배가 여기 ㅇㅁㅇ 사장님집 아니냐고 유명해서 왔는데 직원들이 좀심하네요 라고 하니까 카운터에 있던 점장인지 지배인인지가 우린 그양반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해요 이래도 자리없어서 줄서는데 거기엔 다 이유가 있겠죠? 라고 똥밟는 소리함 근데 진짜 장사 잘되는게 신기하긴 했음
명성이 있으면 똥을 팔아도 돈을 버는군
야, 요즘은 뭐 저격먹을거 걱정해서 입단속들 좀 시켰나? 뭐 막말하는 노부부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말하는걸 점장라인조차 냅두고도 잘된다는게 신기한데. 맛이 그리 개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