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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밴트 식으로 군민들 밥도 지어먹고 크기로 기네스 올리려고 만들었는데 밥도 못 지어 먹고 기네스에도 못올림.
자기 돈 아니라고 큰 소리치는데 자기 돈이 아니니까 더 문제지
이거 만든지 20년된거라 관련자들은 어차피 다 퇴직했음 ㅋㅋ
가불기 저런거 안 만든다? 주민들이 우리 시 망해가는데 일 안함? 하고 들들 볶음 만든다? 예산 낭비로 들들 볶임
알겠으니까 감사받자
저거 좀 작게 금으로 만들었으면 돈 굳었을텐데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자기 돈 아니라고 큰 소리치는데 자기 돈이 아니니까 더 문제지
하긴 부산도 ↗같지
이밴트 식으로 군민들 밥도 지어먹고 크기로 기네스 올리려고 만들었는데 밥도 못 지어 먹고 기네스에도 못올림.
포항은 떡국도 끓여 먹었는데 그거 보고 따라한건가
ㄹㅇ... 목표 달성이나 했으면 욕이나 덜먹을껀데 그냥 애물단지니 욕먹는데 그런거에 대한 인식이 없음..- -;;;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알겠으니까 감사받자
건성김미연
이거 만든지 20년된거라 관련자들은 어차피 다 퇴직했음 ㅋㅋ
저거 좀 작게 금으로 만들었으면 돈 굳었을텐데
황금박쥐?
금이었으면 떡상각
그렇지 황금 가마솥 이면 더많이 보러 왔을텐데
지금 황금박쥐가 얼마일까 당시 시세 3-4배 정도는 될 거 같은데
음 별거 아니니 5억원 주쉴?
가불기 저런거 안 만든다? 주민들이 우리 시 망해가는데 일 안함? 하고 들들 볶음 만든다? 예산 낭비로 들들 볶임
원래 세상 모든게 결과론적이니까.. 학교도 자퇴하고 차고에서만 뭔가 뚝닥여댔는데 그게 미래에 빌게이츠면= 세상에 굴복하지않은 혁신자 학교도 자퇴하고 차고에서만 뭔가 뚝닥여댔는데 그게 미래에 백수면= 세상이 ㅈ으로 보이냐 찐따쉑 저것도 저짓해서 사람 잘 불러모으는 핫스팟이됐으면 세금을 어따썼건 아무문제 없었겠지만 결국 기능도 없고 랜드마크도 못됐으니 욕먹고 감사받아야지 아ㅋㅋ
이게 현실이지. 예산 아낀다고 아무 것도 안 하면 지자체가 망해가는데 공무원들 손 놓고 있다고 깐다. 했다가 망하면 가만히나 있지 예산 낭비했다고 깜.
도대체 어떤 지자체 사는 시민이 저런 거 안 만든다고 공무원을 볶음? 들어 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
인터넷에서 유명한 대전을 사례로 들면, 노잼도시를 재밌어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여조에서도 대전은 즐길거리가 없다 가 매년 나옴. 이런 게 "뭐라도 해봐 좀!" 이라는 표현임. 꼭 민원을 넣어서 지랄을 해주는 게 들볶는 게 아니라 저런 여조 결과가 나오면 시장이 민선이라 뭐라도 하게 돼있음.
뭐 시민보다는 시장이랑 시의원이 볶음. 지들은 시민의견수렴이라 그러는데, 실상은 아닌 경우가 부지기수.
맞음... 헤쳐먹어야하니까, 뭐라도 해야지.
5억의 절대적 금액 수준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5억 값어치를 하냐고요 ㅄ아 라면 한그릇에 60만원이라고 하면 제 아무리 초 갑부들도 그 돈 주고는 안사먹는다고
저런 ㅈ같은 초딩논리좀 그만좀 처했으면 좋겠네 ㅁㅊ놈들이 남들이 잘못했다고 지들 잘못이 없어지냐고 ㅋㅋㅋㅋ
하긴 저기보다 더 심한곳도 많긴함
그렇다고 잘못이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초딩도 아니고 쟤네들도 그랫는데요는 ㅅㅂㅋㅋ
황금박쥐도 욕 존내먹었지. 아니 근데 그게 역대급 재태크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점마는 반등각이 안보이네
갑자기 무쇠값이 폭등한다던가.. 근데 그럴려면 전쟁 같은 특수상황이 외에는 없긴 함
그렇다고 니들이 대구나 부산같은 예산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잖아....
만들어셨음 어디 황금 박쥐상처럼 황금으로라도 만들어서 금값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이라도 얻던가..
이거만큼 역대급 횡령이 없지. 관심없는 시민들은 눈치 못 챌만한 미세한 디자인변경. 근데 비용은 억단위. 특정 기업 특혜로 돈 투척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는게 오히려 이상한 사건.
ㅋㅋㅋㅋㅋ
정말로 그냥 디자인 대학생에게 몇푼 주고 하라고 해도 더 좋게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변경잔 디자인은 얼마 해쳐먹은거야? 컬러풀이라면서 채도 낮은거 봐라.
5억이 어마무시한거냐고 묻는놈 재산까봐도 5억안나올듯 .......
기획실 개새기들
니네 재정자립도를 생각해야지
군이라서 재정자립도가 높기가 힘듦
군단위는 대기업이 오든지 광역시 베드타운 재개발 두가지 외엔 재정자립이 불가능해
녹여서 팔아도 수천만원은 나오긴 하겠네 ㅎㅎ
고철 시세가 키로당 300원에서350원 정도 인데 10톤에 350만원 처도 저게 40톤 잡고 1200만원 정도 나오겟네요
5억 짜리가 꼴랑 1200만원이 된 사연에 대하여...
황금으로 만들지
애시당초 기네스 노린거니까
더 심한곳이야 있을수 있는데 그렇다고 니들이 잘못 안한게 아닌데?
별거도 아닌거 같은데
1억이면 라면 어쩌고 하는 글을 어제 본거같은데
저거 처리하는것도 예산세워서 해여할거같은데...
뭐... 군단위에서 쓰는 금액은 서울로 넘어오면 구 단위에서 예산 낭비 하는 것보다 적은 금액이라...
다 욕먹어야지. 괴산군말에 일리는있음 근데 지들도 당연히 욕먹어야지. 앞에서 안쳐맞았다고 니들차례가 빠르지말라는말은없어 니들부터 욕먹고 올라가는수도있으니깐. 근데..기네스노리고 했는데 실패했음 당근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별로 큰돈도 아니니까 니 사비로 좀 메꾸면 되잖아 ㅋㅋㅋ
저 때 당시의 담당자가 아닌데 왜 사비로 메꿔;;
근데 저거 일선 관계자 입장에서 악에 받쳐서 나온 인터뷰가 아닐까 싶다 윗선 수준에서 니네는 뭐 도시에 명물이나 그런거 없냐 아니 딴 동네는 랜드마크마냥 상징물들 있는데 우린 왜 없냐고 얘기 나오고 밑에서는 아니 우리 동네가 뭣이 유명하다고 그런걸 만드냐고 그거 하나 있다고 관광이 느냐 세수가 느냐 지지고 볶다가 일단 기안이나 써오라고 쿠사리 처먹고 울며 겨자먹기로 기안을 써서 예산에 반영이 되어버리고 예산 심사 떨어져라 떨어져라 떨어져라 기도를 해보았지만 우리 동네에도 이런 심볼이? 크 좋아요 하면서 군의원 영감쟁이들은 생각없이 통과시키고 그래서 부질없는 일임을 너도 나도 알지만 예산은 배정되어 버렸으니 씨1발 씨1발 하면서 늘어난 일거리에 욕을 머금으며 CI를 만드니 막상 만들고 난 후에 아니나 다를까 이딴거 왜만듬? 하고 욕 처먹는 와중에 악에 받쳐서 나온 그런 인터뷰가 아니었을까
내가 공무원이면 좀 악에 받칠듯 투표는 지들이 이상한 새끼 뽑아놓고 지랄은 말단 공무원한테하냐 하고 ㅋ
원래 지랄은 윗선에서 책임은 일선에서 치루는법이라 흙흙 현실의 쓰고 매워..ㅜㅜㅜㅜㅜㅜㅜ
저런 마인드 정말 이해가 안 돼 남도 잘못하는데 나한테 왜 그러냐
애초에 저공무원이 한것도 아닌데 ㅈㄹ을하니까 ㅋㅋㅋ
사람들이 많이 보러 오면 성공아겠지만 저런거 만들어놓고 아무도 안보러 오면 돈낭비 맞지
자기돈아니라고 ㅅㅂ것
아무런 의미도 없는 돈이면 흥청망청이지 씹.쌔들아
뭐 거대한 석상이나 거대한 건물이나 조형물 뭐 커자란거 지어서 지역의 명물 같은거 되면 모르겠는데, 어중간하거나 컨셉 잘못 잡으면 명물이 아니라 그냥 흉물이 되버림. 근데 희안한건 프랑스 에펠탑도 처음에는 흉물취급 받다가 나중에 명물취급 받은건 겁나 희안함.
공무원 월급에서 까면 되겠네
그니까 몇 년이 지났으면 순환하는 특성상 전화받는 사람이 그 때 당시 당사자가 아닐 거임
대구나 부산의 예산중 몇십억하고 니네 예산의 5억이 비율이 같을리가 없다는걸 잘 알텐데?
그래서 기네스라도 성공했음? 생각해보니 저쪽은 성공한건 있지 않았나?
어차피 돈 낭비인거야 똑같으면 성공한 낭비라도 되어야지 ㅅㅂ아
저거 포항에 전국에서 가장 큰 가마솥이라고 있음
한 1억 쓰고 나머지는 나누어서 냠냠 했겠지 ㅋㅋㅋㅋ
기자가 문제지. 저런거 전국에 많아. 시도는 해봐야할 것 아녀.
그럼 성공하거나 떡상이라도 되던지? 안됬지? 풋!
결과론자네 ^^
뉴스 저거말고도 더 있음. 부산인가도 나왔고... 서울은 지금 있는거 철거하고 새로 만든다고 뉴스 냈음.
저걸로 가끔 행사라도 한다던가?
저거 너무커서 밥 못함. 원래 취지는 최대 크기로 기네스 올리고 모든 주민에게 밥해서 돌리자 였는데 너무 커서 밥이 삼층밥됨! 게다가 기네스에도 못올렸음... 더 큰게 있어어... 거기다 기네스 등록 대행하는곳도 좀 문제가 많았었고...
엌ㅋㅋ;
lillllll
제가 말한건 첫행사때 할려고 하다가 꽝났음.
저 때만해도 지역소멸 1위 찍을지 누가 알았을까...ㅋ
같이 죽자 ㅋㅋ
다른데가 그렇게 써도 인구가 많음
포항은 새해마다 떡국끓여주던데
N.OP
북유게로 가라 좀.
그렁게 따지면 이 글 자체가 북유게감인데 저 인터뷰 한 사람 5억 쓸 때 괴산에 있지도 않았을텐데 욕 먹는데 기준이...
님들 세금 허공에 날렸어요 힘들게 돈벌어서 개헛짓하는데 보내준거ㄱㅅㄱㅅㅋㅋ 이딴식으로 조롱하고 있네 강아지가
강남스타일 손목보다 못한거 같다
심정은 이해가 되긴 함. 군 단위에서 자력으로 뭔갈 한다고 이루어낼 수 있는게 있는가? 없음. 재원도 불충분하지만, 위에서 돈 타서 뭘 해봤자 어차피 인프라도 사람도 없어서 대부분 망함.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현황유지만 하면 괜찮나? 불가능. 실시간으로 ㅈ망해가고 있는거 너도 나도 다 아는거고, 소멸위기다 뭐다 말도 많기 때문에 뭐라도 해보라고 계속 난리임. 그래서 뭐라도 해보겠다고 프로젝트를 돌리면 어떻게 되나? ㅈ됨. 이미 말했듯이 환경자체가 안받쳐주기 때문에 대부분 망할 거고, 그건 프로젝트를 진행한 니 책임임. 근데 저런 걸 하고 싶었던 게 맞긴 함? 대부분 아님. 위의 이유들 때문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기도 어렵고, 설령 진짜로 신선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봤자 군민의견 수렴이니 군수 검토니 하다보면 다 망가짐. 왜? 그 군민이란 게 대부분 시대 트렌드와 한창 동떨어진 토박이 어르신들이고, 의견수렴 할 때 찾아와서 엣헴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거든. 공무원이란 게 원래 그렇게 치이고 사는 직업이고, 남들 의견에 강제로 휘둘리다가 욕받이나 할 운명이란 걸 알더라도, 계속해서 시달리다보면 욱하는 일도 생기고 뭐 그런거지. 물론 그래도 저런 말은 하면 안되는 게 맞는데, 저 상황이 될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을지를 생각하면... 걍 불쌍하다 싶음.
일리 있는 말임. 다만 내가 농사 지으면서 마주하는 공무원들 일처리나 행동 보면 그걸 나한테 왜 그럼? 이런 마인드가 풀풀 묻어나와 이미 메뉴얼이 딱 정해져서 위아래에 책임 소지가 없는 건 열심히 하는 티가 나는데 조금이라도 책임져야 할 일 민원 들어올 일은 걍 하기 싫다는 티 엄청 내지 속 사정은 딱 지적한 그대로라 불쌍하다 싶은 것도 있긴 한데 정부 지원 보고 사업 벌린 입장에서는 돌아버릴 노릇이거든
그것도 맞는 말임. 이유야 어쨌던 민원인들 입장에서 보면 지방공무원들 진짜 일하기 싫어한다는 느낌 팍팍 드는 것도 사실이고. 속 사정이고 나발이고 아예 선 넘는 새끼도 가끔씩 있고. 난 공무원이 법령가지고 사기치는 것도 봤음 ㅋㅋㅋ 진짜 그때는 개빡쳐서 통화녹음도 다 따놨고, 서류도 있고하니까 걍 맞다이 치자고 했는데, 대표님도 신나서 지역언론 사람들도 아니까 거기도 흘리고 어쩌고 하다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촌동네에서 그러면 사업 못하니까 참아야 한다더라.
군에서 5억이 작은건가? 매년 남은돈 쓸려고 하천엎는것도 못마땅한데.
군이면 보통 대도시 동보다도 못한 데가 많음. 5억이면 큰 돈
목적사업비라거 애시당초 하천 엎으라고 내려온 돈임.
지자체 수입만 놓고보면 5억이 작다고 말할 수준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 균형발전 때문에 위에서 쏴주는 게 많아서 실제 예산 기준으로는 딱히 큰 돈은 아니긴 함. 중앙 공무원들이 내심 균형발전이라는 말을 안좋아하는 이유기도 하고. 겁나 비효율적으로 쓰이는 거 뻔히 아는데, 그렇다고 쏴주면 안된다는 말을 대놓고 할 수도 없으니까.
마인드가 딱 "내돈 아닌데 뭐 어쩔"
왜 나만때리는데 빼애애애액!
이거 만들 당시에도 ㅈㄹ 했었지 지금 와서는 재테크 성공 했다는 기사 나옴 참 웃김
근본 금속인 금이 최고다
괴산은 실제 가보면 진짜 작은 지역이고 저게 있는 장소가 마을 뒷편에 개천가에 공원 처럼 조성된 곳이고 괴산 고추 축제를 매년 해오면서 캐릭터도 만들고 관광지로 조성할 것처럼 저 큰 솥단지도 만들고 행사도 진행하고.. 하지만 막상 보면 볼 거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