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러 왔는지 까먹음 (단기기억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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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A만 사려고 잠깐 들렷는데 막상 다이소가면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오만 생각이 다 들더라
심지어는 그래서 모든 물건 다 둘러 보고왔는데도 못사는 것도있음
그렇게 여러가지 사지만, 정작 A는 빠드림.
조금 비싸졌지만 일단 산다.
플라스틱 공룡이랑 과자 몇봉지도 같이 삼ㅋㅋㅋ
마트가면 뭘 사러왔지?
마트에서 돌아와 집에 와서 사온 물건들을 정리하고 한참 뒤 문득 드는 생각 '아 맞다 대파'
마트가면 뭘 사러왔지?
분명 A만 사려고 잠깐 들렷는데 막상 다이소가면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오만 생각이 다 들더라
하나사키 모모코
그렇게 여러가지 사지만, 정작 A는 빠드림.
살거 둘러보다 어 씨불 이런것도 있어 하면서 시작됨
와 이건 다들그런가보네
플라스틱 공룡이랑 과자 몇봉지도 같이 삼ㅋㅋㅋ
심지어는 그래서 모든 물건 다 둘러 보고왔는데도 못사는 것도있음
뭔가 많이샀는데 정작사려던거 최소한개 빼먹음
괜찮다 싶으면 일단 집어들고 ㅂㅈ ㅋㅋ
가지고 싶은게 너무 많아!
난 그러다 아무것도 못사옴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일본 기업인가 알고 다이소 안간지 오래됬는데
이름만 사온거라고 하더라고
이름만 따온거임 개런티 주는거 일체없음 ..
"이건 지금 꼭 필요하니까, 다음에 다이소 가면 무조건 떠오를 거야!" (안떠오름)
조금 비싸졌지만 일단 산다.
이제 16개더라
요새 안가봤는데 올랐나보네
조금??? 많이가 아니라??
우리동네는 천원에 4개만 팔던데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다이소 배터리 종류는 수명이 정말 터무니엇이 짧은 것 같던데... 특히 수은전지! 자동차 스마트키에 많이 쓰는 건 진짜 다이소껄루 갈아봐야 6개월은 고사하고 3개월 정도면 다시 갈아야 됨. 그냥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2배 돈주고 주문한건 갈고 나서 2년 넘어도 잘 쓰고 있는데...
이거 말고 나는 배터리에 직접 충전하는 충전지 씀 알전지는 무겁고 쓰레기도 많이 나오니까
마트에서 돌아와 집에 와서 사온 물건들을 정리하고 한참 뒤 문득 드는 생각 '아 맞다 대파'
천원짜리 막 집다 보니 4만원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
별 생각없이 갔는데 별 이상한거 구매하게됨.... 걍 과자몇개랑 컵이랑 휴지(청소포 용도)랑 몇개 사니까 몇만원이 나오더만....
갔다오는 수고로움이 귀찮아서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게 되는데 바쁠때는 가끔은 정말 딱 필요한 것만 사서 나오기도 함.
겨우 생각나 사서 들고 오면 집에 있음
압빠~
집에 오면 생각남
평소에 기억날 때마다 메모 어플에 적어놔야지 그러라고 있는 폰이니
ㄹㅇ 다이소 가기 전에 기억하던거 가는 순간 까먹음 ㅋㅋ 근데 집 오면 생각남 ㅅㅂ
이것 저것 사들고 집에 오면 필요한 제품 하나 떠오름
다있어서 다이소
평소의 쇼핑 : 용도가 있어서 구매함 다이소 쇼핑 : 구매하기 위해 용도를 생각함 (쥐어짬)
그래서 요즘 뭐 사야겠다 싶으면 구글 킵에 바로 메모함. 문제는 그 메모만 보고 샀던거 까먹고 두번 사온적 있음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이소에서 자 가위 커터칼 이렇게 3가지는 사고 나면 1달 사이에 어디론가 사라짐 그리고 다시 삼 보통 다시 사면 꼭 집에 박혀있는 원래 있던 물건이 튀어나오는데 다이소 가위 칼 등은 그런식으로 튀어 나오는 일도 없더라 그냥 계속 다시 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