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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일단 그자리에서 쳐맞았어 그리고 집에가서 또 쳐맞았지
ㅋㅋ 오히려 사장님이 괜찮아요 그만하셔요 하던시절
엄마가 조용히 얘기했음. 너 집에가서봐. 진짜 그 순간 모든 공포가 밀려옴
집에가서? 현장에서 뺨싸다구 맞아도 부모님이 사과했는데
아저씨 진짜 이놈하던시절이야
즉결심판이였지
라때는 종아리 천연염색 했다 시발
즉결심판이였지
전국민이 저지드레드였던 시절
집에가서? 일단 그자리에서 쳐맞았어 그리고 집에가서 또 쳐맞았지
집에 갈 때 까지 공포에 휩싸여 있다가 집 들어가는 순간 엄마가 내 이름을 성까지 붙여서 풀네임으로 부름 ㄷㄷㄷ
풀네임 개무서움ㅋㅋ
집에가서가 진짜 곱게 자란 애들이지 바로 누가 보던지 말던지 대가리 풀 스윙들어가지 어디서 감히
집에가서? 현장에서 뺨싸다구 맞아도 부모님이 사과했는데
아저씨 진짜 이놈하던시절이야
라때는 종아리 천연염색 했다 시발
난 궁디... 맨소래담을 초딩때 배웠지.
ㅋㅋ 오히려 사장님이 괜찮아요 그만하셔요 하던시절
ㄹㅇ ㅋㅋ
피해 받은 사람들이 오히려 어휴 뭘 그런거 갖고 그래요 애 잡겠다 하고 말릴 정도(...)
나는 얌전했는데 어느 식당가던 먼저 혼나는 애가 있어서 아...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학습했음 생존 전략이였지
아조씨가 이놈한다 하고 이놈으로 안끝남
엄마가 조용히 얘기했음. 너 집에가서봐. 진짜 그 순간 모든 공포가 밀려옴
천장보고싶나?
애들 죽빵날리는게 현실에서 관람가능하던 시절이었는데 뭔 ㅋㅋㅋ
말로 이놈이 아니라 이 개ㅆㄴ이 하면서 숟갈로 쳐맞은다음 집가서 매타작이였는데
엄마가 옆에 아저씨가 이놈한다 라고 말하는게 현실에 일어나던 시절인데
고스트C
뭔가 잘못하면 ㅈ될각오를 해야함~ 이게 머리에 안박힌애들이 사고 치고댕기는거니까,, 한때 안때리고 애기키우기 안아키 같은게 딱 현30대세대후에 나오기 시자햇지
그 당시에는 매질이 흔해서 주변에서 밥먹는 사람들도 허허 이러고 그냥 먹던 밥 먹을 정도임
건방진 코노야로 구만,,
일단 맞고 다른 사람이 애가 그럴수도 있지 하고 가는길에 또 혼남
우리가 어릴떄 그랬다면 바로 귀 싸대기 날라왔는데 무슨 ㅋㅋㅋ
현장에서 바로 매타작이었고 그 누구하나 말릴생각도 않하던 시절이었어
그리고 실제로 노키즈 존이 있기도 했음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라~
내 어릴적에 저런짓했다? 가게에서 즉석으로 처맞거나 아니면 집에가서 존내 처맞음...
바로 옆쪽에서 쌍욕하면 애말리던 시절인데 무슨ㅋㅋㅋㅋ 법보다는 주먹의 속도가 빨랐다
저 글쓴놈은 몇살일까 심히 궁금해진다 그시절에 안쳐맞고 큰 노개념 성인일까 아니면 잼민이일까
옆에서 식사하던 아저씨나 아줌마한테 처맞아도 부모님이 이유들으면 그럴만했네하고 넘어가는 시절인데
은혜ㅋㅋㅋ
뭐래
원래 '애가 그럴수도 있죠'는 옆에서 혼나는 애 보고 다른 사람들이 하던 소리였지 근데 요즘 이걸 부모들이 하고있더라고
베스트만 4번 올라온거가틈
낭만과 폭력의 시대...
일단 그 자리서 처 맞고 시작이었지
옛날을 너무 물로봤구나
난 초딩때 식당 주인한테 싸대기 맞아봤음..
개소리; 나 어릴땐 저러면 부모가 그자리에서 뺨 때렸음
차라리 노키즈존이 낫지 걍 부모가 현장에서 애 잡고, 집에서 또 매타작 하던 시절인지라.... 차라리 노키즈존이 나음
최근에 애들 훈육때 폭력은 좋지 않다고 어떻게 해도 폭력은 정당화 할수없다는 인식이 널리 퍼졌지만 솔직히 요즘 애새끼들 버릇머리 보자면 온갖 행동교정 보다 쓰레빠 한방에 고쳐질수 있는것도 있으니 매를 들어야할떈 들어야한다고 생각함. 사람 대가리에 도끼가 안꽂히는 세상이니 예절이란걸 사소하게 생각하는것처럼 애새끼들도 어릴때 일정 트라우마는 심어놔야한다고 생각함.
주머니 뒤져서 10원당 한대 들어본적 있니
엄마손에 온갖걸로 맞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