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이디를 절대 안 까는 놈들이라. 애초에 딜교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는 거임.
피해자들은 이미 아이디든 뭐든 다 깐 상태라, 상대적으로 행동거지를 조심할 수 밖에 없고.
와우 같이 예전 기록이 다 공개되는 시스템이면, 예전에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실수 한 것까지 꺼내와서 조리 돌림 당하는데.
훈수충들은 아이디를 절대 안 까고 졸렬하게 익명성 뒤에 숨어서 활동하니.
실제 게임에서 그 새1끼의 실력이 어떤지 절대 알 수도 없고
키배에 쳐발리거나, 캐삭빵에 끝까지 안 나타나서 '졸렬한 새끼' 낙인이 찍혀도
그냥 기존에 쓰던 커뮤니티 닉 다른 걸로 세탁하거나, 그냥 커뮤니티 아이디를 새로 파서 활동하면 그만임.
원시 고대 시절부터 게임 커뮤니티마다 저런 종자들이 다수 서식하고 있어서 그런가.
어지간하면 랭커들처럼 게임 잘하는 양반들이 게임 커뮤에 팁 같은 거 잘 안 쓰려고 하더라.
뭣만하면 바로 꼬투리 잡고 훈수에 각종 헛 지1랄을 해대니 말이지...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고수들이 커뮤에 팁 안 쓰는 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음 공식측에서 저격너프했다는 사례도 지천으로 깔려 있으니까
내 지인이 와우 인벤 냥꾼 게시판에 공략 올리던 사람이었는데. 병1신 하나한테 두 달동안 시달려서 그냥 인벤 자체를 탈퇴해버렸음. 나도 전게에 전탱 공략 올리다가 병1신 하나 한테 잘못 물려서 그냥 공략 자체를 안 올리게 되었고.
이 세상에서 장기를 제일 잘 두는놈은 장기 두는데 옆에서 훈수 두는 놈이라는 말이 있지
그거 그렇게 하는거 맞는데
아무튼 그거 그렇게 하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