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은 프로이센 주도로 했는데 구 프로이센의 영토 상당수를 폴란드힌테 빼앗김
독일의 잃어버린 영토 90%는 구 프로이센의 영토 였음
특히 프로이센 지방은 말 그대로 독일의 발생지인데 거기를 빼앗김
사실 독일 통일 전 부터 프로이센은 독일 내의 영토의 절반을 차지했는데
이 영토의 면적은 오늘날 독일 영토와 비슷함
프로이센을 독일의 전신으로 본다면 프로이센이 영토 이동을 한셈
독일 통일을 주도한 국가는 프로이센이지만 프로이센은 독일 내에서 가난한 국가였음
특히 동쪽지방으로 갈수록 농업에 의존하는 가난한 지역이었음
그냥 군사력만 좋은 나라였을 뿐임
동독이 서독에게 밀린 거는 공산주의 때문도 있지만 애초부터 가난했음
독일의 지역 gdp는 통일 전부터 프랑스보다 높았음
그것이 통일 뒤 고도성장 덕분에 영국까지 추월했지만 일단 기본은 충실히 가지고 있었음
사실 폴란드도 점점 서쪽으로 나라가 이동중
프로이센 하면 이젠 1남자 2여자 강제 출산율 상승을 위해 출산의무제 밖에 생각안나...
그렇다고 폴란드가 좋은 것도 아닌게 폴란드 동부역시 쏘련한테 뜯김.
독일 동부가 가난했지만 폴란드 동부보다는 훨씬 가치있는 땅이었음
실레지아 하악
전쟁에서 지고 분할된걸 뺏겼다고 하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