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놔두자니 아까워서 서브컴에 달았더니
부팅도 조금 느려졌고 가만히 있다가 내컴퓨터 같은 거 열면 딜레이 1초 정도 생기고 그럼.
근데 서브컴이 240gb ssd에 OS 설치하고 1tb ssd에 데이터 저장하던거라 금방금방 용량이 찼는데
8테라짜릴 물려놓으니까 팍팍 쌓아놓을 수 있어서 그건 편하다.
대충 이것저것 다운받아놨다가 한 4개월만에 우르르 한 번 정리해서 보관할 건 나스로 올리고 필요없는건 지우는 작업하는데..
생각해보니 걍 외장케이스에 끼워서 쓸 때만 usb로 연결해도 됐던 것 같기도..
그럼 그냥 인식 안되게 sw적으로 연결만 끊어도 윈도우상에서 딜레이는 없어지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