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예능으로 찍었는데 갑자기 눈물 다큐가 되어버렸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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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지능이 엄청 높은거임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긴 시간동안 헌신했다는 정보를 바로 캐치함 = 눈물샘이 먼저 반응.
저렇게 생각하신다는거 부터가 정말 멋진분이라고 생각해요 12년동안이나 같은집에서 김치를 사다놓으신 장모님도 그렇고 멋진사람들이네요
저렇게 해야 상대가 감동 받는거니 비슷한 일이 생기면 따라해야
저것이 연륜인가
그치 꾸준히 뭘 해주셨다는게 정날 감동 포인트고 저런 리액션으로 더 맛있는게 나올거 ㅋㅋㅋ
울만하네
와....그런데 정말 뭔가 울컥하다 나는 사왔다는거에 웃었는데 그걸 저리 받아들이시다니...마음이 엄청 바르시니 가능하신거겠지
ㅜㅜ
저렇게 해야 상대가 감동 받는거니 비슷한 일이 생기면 따라해야
울만하네
감성 지능이 엄청 높은거임 누군가가 나를 위해 긴 시간동안 헌신했다는 정보를 바로 캐치함 = 눈물샘이 먼저 반응.
저것이 연륜인가
저렇게 생각하신다는거 부터가 정말 멋진분이라고 생각해요 12년동안이나 같은집에서 김치를 사다놓으신 장모님도 그렇고 멋진사람들이네요
그치 꾸준히 뭘 해주셨다는게 정날 감동 포인트고 저런 리액션으로 더 맛있는게 나올거 ㅋㅋㅋ
사실 솔직히 우리 엄마 김치 맛없음 맛있는척 했던거지....
이것이 결혼생활 짬바인가
기자: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한 XXX분식집 앞입니다. 할머니 이 떡볶이집 맛의 비결을 알고싶습니다. 할머니: 응~ 그냥 본사에서 주는거 뎁혀서 파는건디??
나도 결혼하면 장모님한테 써야지
와....그런데 정말 뭔가 울컥하다 나는 사왔다는거에 웃었는데 그걸 저리 받아들이시다니...마음이 엄청 바르시니 가능하신거겠지
나이 먹으면 리얼 여성 호르몬 탓인가 좀 더 울컥 하는 포인트가 늘어나긴함
머리색 보고 '장인이구나 사위는 언제 나오지?' 하면서 계속 내렸네
(다 내 뇌피셜임)죽을때 까지 같이 가수생활할거라 생각했던 그 양반이 가고나서 나이 먹어가면서의 시너지효과로 엄청 감성적으로 변한건가
감동 포인트 캐치 능력이 대단하네
이런걸 어떻게 따라함. 따라하면 돌은 놈이지 진짜 마음이 일어야 가능한거임
친부모도 아니고 가족이 된 거긴 하지만 남으로 살아온 시간이 훨씬 많은 사람이 12년을 그렇게 챙겨준 거잖아 장모 보려고 1년에 한 번 가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12*n 회를 저렇게 살아오신 건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다는 감정이 안 들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