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킬로미터 킬로그람을 헷갈림
"1.5마일 넘어가면 추가요금이 생긴다"
이러면 안생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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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이 악마야
쯔쯔,,, km대신 리 썻으면 헷갈리지 않았겠죠??
체중계 같은건 기본 중량이 좀 필요해서 음식만 갖고는 안뜸
2.5키로 넘어서 추가요금이요 를 거리가 아니라 무게로 인지한듯..
가벼운건 체중계가 표시를 못함 그래서 물건 들고 올라간 무게- 그냥 올라간 무게 로 구하는거임 아기나 애완동물 무게도 이렇게 알아냄
보통 5kg 미만은 계측범위 밖이라서 안 재지는데 요리용 저울 없을때 저렇게도 잼
단위의 차가 불러온 실제 사고 에어 캐나다 143편 단위가 틀려서 연료량의 계산이 틀렸고 연료 부족으로 불시착한 사건 기장의 신들린 조종으로 사망자는 없었음
아니다 이 악마야
쯔쯔,,, km대신 리 썻으면 헷갈리지 않았겠죠??
2.5키로 넘어서 추가요금이요 를 거리가 아니라 무게로 인지한듯..
태글
먹고마신게 700g이라서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태글
가벼운건 체중계가 표시를 못함 그래서 물건 들고 올라간 무게- 그냥 올라간 무게 로 구하는거임 아기나 애완동물 무게도 이렇게 알아냄
어디서 악마의 준동이 느껴진다.
키로라고 부르면 일어나는 참사
더 이상한건 음식 무게재는데 왜 지가 음식을 들고 올라가 찍는거임?
DIE죠부
체중계 같은건 기본 중량이 좀 필요해서 음식만 갖고는 안뜸
체중계는 일정이상 무게 아래로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짐 게다가 면적에 따라 정확히 계측이 안되고 그래서 물건을 든 무게 - 내 몸무게 해서 물건의 무게 구하는거지
DIE죠부
보통 5kg 미만은 계측범위 밖이라서 안 재지는데 요리용 저울 없을때 저렇게도 잼
2.5kg짜리를 계측하려면 체중계가 아니라 전자저울이 있어야됨
보통 사람용 체중계는 5키로 이상만 측정 가능함
계측범위 제한이 있어서 너무 가벼우면 측정 안되요. 그래서 미세저울이 따로 있음요.
한반도에 사는 녀석이 어째서 서양 오랑캐의 도량법을 쓰느냐 갈!
저걸 저런식으로 해석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그래서 요즘 문맹이 많다고 하는거 아닐까요
배달료도 조져야 하는데 ㅉ...
도심권이면 몰라도 교외는 옆동네가 킬로 단위 거리인데 동네마다 배달비 추가로 받아서 좀 멀면 메뉴 하나값 나오더라. 덕분에 배달 음식 충동 많이 죽여서 돈 아끼고 있다
그거...는 배달대행을 쓰는걸텐데 일정거리넘어가면 배달료가 추가로 붙음,우리가게에서 쓰는거 기준으로 1Km이내까진 기본요금인데 넘어가면 100m당 120원인가씩 추가로 붙어,그래서 배달범위 끝으로가면 배달대행요금만 7000원 8000원 나와서 그냥팔면 남는게 업서... 우리가게가 거리추가요금을 안넣어놨는데 배달범위 끝자락에 군부대에서 곧잘 들어와가지고 이거땜에 좀 복잡한 기분이였지...
가게 입장은 이해되는데 배달 대행이 너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
듣기만한거라 100%진실이라곤 확언못하는데 갸들도 속칭 딸배소리 들어가면서 그렇게 해야 하루에 10만원 겨우번다더라고,오토바이 유지비나 보험같은거 빼면 더 줄어들고...
답 안나오네…
그럼 샌드위치를 2.5kg 먹으려 했다는 거야...?
1.5파운드가 안넘는데요라고 민원 들어옴
바보인가
이건 야드 파운드 문제가 아니라 지능 문제 아님?
단위의 차가 불러온 실제 사고 에어 캐나다 143편 단위가 틀려서 연료량의 계산이 틀렸고 연료 부족으로 불시착한 사건 기장의 신들린 조종으로 사망자는 없었음
왜 본인이 체중계에 올라가냐고 까는 댓글이 보이다가 계속 삭제되는데 저거 의외로 현명하게 계산한거 맞음
일반체중계가 1kg 미만 물건 올리면 반응 안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런거같은데 체중계에 올라가는거 자체는 제대로 계산한거 맞지
근데 나도 저 방법을 모르긴 했지만, 저 사진 보고나니 왜 저렇게 했는지 예상이 됬는데, 그정도 예측도 안되서 저렇게 물어볼 꺼리인가 싶음
그치. 일반적인 가정용 체중계는 대부분 최소 측정 무게가 2.5kg은 가뿐이 넘으니까...
지난 1986년 챌린저호 폭발사고의 원인 중 하나가 미터로 기재된 규격을 인치로 혼동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하지. 다른 모든 부품은 미터 기준으로 제작됐는데 이중으로 만들어진 고무링(O링)이 미터가 아닌 인치(inch)를 기준으로 제작됐음. 부품 간의 수치 차이로 미세한 오류가 생겨 정확하게 밀봉되지 않았고, 재질 문제가 겹쳐지면서 참사가 발생했다고 하지.
근데 이거 찾아보니 mm, inch 사이즈는 낭설인거 같네요 급격히 추워진 날씨때문에 오링이 경화돼서 터진 사고라는데
잘못된 정보로 선동하지 맙시다 O링 사건은 고무링의 허용 온도보다 훨씬 낮은 날씨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25/2015042500757.html 난 이거 보고 올린 거였는데, 잘못된 정보인가 보네.
구글에 챌린저호 폭파사건 또는 오링 사건으로 검색만 해도 수두룩하게 관련 내용이 나옵니다 기레기들이 꺼무위키보다 못한 기사 쓰는게 수두룩한 세상입니다
컬투쇼 사연 생각나네 자동차로 소개팅녀 집까지 데려다주는데 주행중에 자동으로 차문 잠기니까 소개팅녀가 왜 차문을 잠가요? 라고 물어서 60킬로 넘어가면 안전 때문에 문이 자동으로 잠겨요 라고 대답하니 소개팅녀 왈 "저 60kg 안 넘거든욧!!!"
배달원이 무게..를 따질수도 있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