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센세 이미지가
아저씨에서 원빈마냥
전직장(?) 일때문에 아내 죽고 하루하루 망가지다가
키보토스 오게된 느낌인데
유쾌함과 장난기란 가면 아래에는 하루하루 삶이 고통스럽고 죽고싶어하는 그런 이미지인데
생각해보니 이게 딱 비밥에서 스파이크네
머 그러다가 대충 학생들 만나고
조금씩 구원을 얻으면서도
학생들을 위해 혹은 죽기 위해 사지로 스스로를 내모는 느낌
스토리 마지막에 어른의 카드의 떡밥 풀면서
학생들을 위해 죽는데
기왕이면 그 때 스파이크처럼 멋드러지게 죽으면 좋겠당...
학생들은 그렇게 어른이 되고
여운남기면서...
뭐 밝고 청량한 블루아카에서 그런 엔딩은 안나오겠지만
제작진 아죠씨들 성격상
죽기 전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다
뭐지...분명 고기를 좋아하는 대머리였는데...
그건 스파이크 동료 이름은 갑자기 기억안나네
제트
난 GTO에 오니즈카
사오리 : BANG
바비두밥
외모는 나도 이게 딱 인듯 시원하게 이마 까고 잘생긴 얼굴에 훤칠한 키에 옷위로도 느껴지는 다부진 몸
바비두밥
그러면서도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여유로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