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새벽 미스테리. 히말라야의 해골 호수.

[루리웹-0033216493]

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16500025

[소실은소울실버]

몰?루

[нормапьно]

예티가 지나가던 여행자를 잡아서 먹고 버렸나 봄...

[결투신청]

헉 예티가 실존했다니

[루리웹-5187288595]

저 호수가 얼지 않는 구간이 꽤 있나보네? 시체들이 다 해골로 된거보면.

[darkcrash]

세상의 멸망을 피해 한곳에 모여든 인류의 최후

[다이바 나나]

저기 가면 스탠드 각성한다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재밌네

[이미사용중인닉넴]

호수 위 지나가다 얼음 깨져서 빠져 죽은거 아닐까

[하나카와]

약 1700년간..이라면 말이되나?

[로리돌고래]

그냥 등산가들이 물이다! 하고 찾아서 마시다가 감염으로 죽은거 아닐까

[난니들과달라바늘이아니지]

물에 극독이라도 있지않는한 마시자마자 죽진않을텐데

[[이방인]]

서프라이즈가 좋아하겠다. 그런데! 사실 히틀러가 어찌구 저찌구. ......

[Ein.]

[❤️꿀꿀❤️]

왤케 아련함;;

[키 1620000㎛]

너무 추워지면 이상 생겨서 뜨겁다고 느껴서 저기 지나던 사람들이 호수에 빠졌다던가?

[독고라이브]

조난 당하다가 작은 호수를 발견
호숫물 마심
배탈 이 남
그자리에서 동사
눈이 녹고 호수 수위가 높아짐
동사한 시신은 자연스레 호수의 중심으로 이동

[독고라이브]

고여있는 호숫물 안에 부폐 한 시신이 가득 들어있는 물인데 마실수있는 물은 아닐듯

[닭새우튀김덮밥]

SPC중에 불어나는 괴물이 있어서
결국 히말라야 총질량을 확보했고
그래서 정보통제됐단 얘기 봤는데
재밌었지

[체페리]

이토준지 만화에서 나올법한 느낌이야

[오뚜기후추]

주기적으로 저기에 제물을 바치는 집단이 있다는 이야기도 상상해볼법하다

[Dolodarin]

노예들 사들여서 인신공양같은걸 했나

[소밀면]

아니 ㅅㅂ 순례단 아니었음!?
예전부터 우박맞아 죽었던 순례단 전설이 사실이었던 사례로 전설이 사실인 이야기중 하나인줄 알고있었는데!?

와 씨 뒤통수 아프네

[엘베]

어떻게 죽은지도 미스터리지만
1700년대에 다른 국적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어째서 같은 위치에 모였다 죽었느냐도 미스터리네

[개망창월]

걍 있어보이는 곳이니깐 죽으면 묘지로 쓴거 아닐까?

[Sieg Choys]

그냥 옛날부터 높은 산을 오르고 싶은 사람은 있었고 등산객 중 사망한 사람 중 눈사태 등으로 인해서 쓸린 시체가 모이기 딱 좋은 호수라는 공간에 모인 것이 아닐까 싶음
저기 안 들어간 시체는 더 밑으로 내려가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말이지

[멍청한놈]

그냥 산에 올랐다가 동사한 시체들이 눈이녹으면서 우연히 거기호수로 흘러 들어간거

[하권]

호수란게 있다는거 자체가 물이 모이는 장소라는거니까 은근 말되는듯

[타츠마키=사이타마]

잀어버린 지평선에 나오는 샹그릴라가 아닐까
영원히 사는 인간들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선 주기적으로 외지인들을 납치해왔지

[asfadsfasd]

현대도 아니고 저 시대에 5천미터 등산하면 잘 죽을듯

[치즈치킨]

히말라야 이곳저곳에서 죽은 시체들이 눈사태나 녹은 눈 타고 흘러흘러 모이는 곳이 저 곳이었을듯.

[가봐도별거없는이민]

복장을 입고잇엇느냐 아니냐도중요한데 사진상으론 다 알몸같네 .그렇다면 사망후 장례가 더 신빙성잇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