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글이나 댓글 안쓰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자신은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다면서 글이나 댓글써서 다른 사람 비웃는 사람들도 있는거 생각하면
단순히 사건이 터져서 핫할 당시에만 언급 안했다고 끝이 아니라
글과 댓글 자체를 사건이후에도 어떤식이던간에 아예 안쓰는 사람들이 진정한 승리자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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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안 넘고 자기 할 말만 하고 빠지는 사람도 나름 승리임 손해보는 게 없음 ㅋ
'글과 댓글 자체를 사건이후에도 어떤식이던간에 아예 안쓰는 사람들이 진정한 승리자 아닌가 싶음' 난 이 부분은 비동의.. 물론 무슨 말을 할려는지는 알겠지만.. 무분별한 비난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판 또한 하지 말아야 한다가 되는 것 같아서.. 악담만 아니라면 개인적인 생각 정도는 남길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정당한 비판이라면 수용하는 사람도 발전할 수 있잖아? 물론 너무 이상적인 얘기지만
일단 인신공격만 안해도 고소 당할 일은 거의 없다
// 논란을 보고 있는 아무것도 안하는 이들
그렇다 내 승리다
2~3일 이상 불타면 뭔일 있었나 알아봄 하루째에는 부정확한 정보가 너무 많아
그 말이 타당하긴 한데 애당초 승빠 논란도, 신이사 논란도 본인들이 실수해서 발생한 일이고 해당 행동들을 비판하는 측이라고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으니, '타당하고 건전한 비판'만을 할 자신이 없으면 의견 표명을 하지 않는 게 현명할 수 있다는 이야기겠지 딱히 이 글의 요지가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건 아니니까
// 논란을 보고 있는 아무것도 안하는 이들
선 안 넘고 자기 할 말만 하고 빠지는 사람도 나름 승리임 손해보는 게 없음 ㅋ
ksrg
일단 인신공격만 안해도 고소 당할 일은 거의 없다
아니 빨대를 꼽아야지 꼽힘을 당하면 어쩜
그렇다 내 승리다
그렇군 살아남은 나의 승리네
저 짤에 유일한 패배를 만든 ㅈ두쉑은 도대체..
업보스텍 돌아와서 유럽쪽 리그에서 사실상 쫒겨났잖아
혼란한 와중에 대꼴짤 올리고 줍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다
2~3일 이상 불타면 뭔일 있었나 알아봄 하루째에는 부정확한 정보가 너무 많아
히소카는 무적이니까
유게를 안하는 사람이 승리자
'글과 댓글 자체를 사건이후에도 어떤식이던간에 아예 안쓰는 사람들이 진정한 승리자 아닌가 싶음' 난 이 부분은 비동의.. 물론 무슨 말을 할려는지는 알겠지만.. 무분별한 비난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판 또한 하지 말아야 한다가 되는 것 같아서.. 악담만 아니라면 개인적인 생각 정도는 남길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정당한 비판이라면 수용하는 사람도 발전할 수 있잖아? 물론 너무 이상적인 얘기지만
그런 거 다 떠나서 이런 이슈 하나하나에 내 사고를 할애하고 감정을 소모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개인적인 승리'는 아예 신경 끄고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는 게 맞다고 봄
그치 만약 글을 남기는 게 '개인적인 승리'와 직접적인 연관이 될 수준의 사람이라면 관심 끄는 게 맞지 하지만 아예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건 아닌 것 같아 최소한의 비판마저 없다면 개선되거나 정화될 여지가 없잖아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절대 선을 넘는 수준의 비난이 허용된다는 아니야 하지만 적절한 비판은 필요하다고 봐 나는 지금 사건과 관련해서 그 어떤 댓글도 남기고 있지 않지만 자신의 사고를 할애하고 감정을 소모하는 건 개인의 선택이고 선을 넘지 않는다면 뭐가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종이1
그 말이 타당하긴 한데 애당초 승빠 논란도, 신이사 논란도 본인들이 실수해서 발생한 일이고 해당 행동들을 비판하는 측이라고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으니, '타당하고 건전한 비판'만을 할 자신이 없으면 의견 표명을 하지 않는 게 현명할 수 있다는 이야기겠지 딱히 이 글의 요지가 비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건 아니니까
ㅇㅇ 그래서 나는 다른 건 동의하는데 '어떤식이던간에 아예 안쓰는'을 동의 못하겠는 거 의견 안 남긴 사람이 승리자일 수 있는데 보통 사람이 흑백 논리라 뭐라도 남긴 사람은 승리자가 아닌 것 처럼 포장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남긴 거고 이 글을 긍정적으로 봐주면 선 넘을 사람들 미리 선 넘지 못하게 하는 글이니깐
이런경우는 왠만하면 끝날때까지 기다리는게 승자긴해..애초에 불타오르면 부정확한 판단,정보가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솔직히 요즘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내가 관심없는 곳에서의 일 알기도 힘들고 알고싶지도 않음ㅋㅋㅋ 내가 좋아하는거에 관심쏟는것만 해도 바쁘다.
고소 안당할 자신있으면 줄타기 해보는거고 그러다 넘어져도 책임은 직접지니 얼마나 좋아
쓰기 전에, 쓰고 나서, 등록 누르기 전에, 굳이? 라고 되묻는 습관을 기릅시다. 글이든 댓글이든 굳이 내가 써야 하는 건지 굳이 이렇게 써야 하는 건지 한 번쯤 생각하면 병크 짓은 확실히 줄음..
요새 사람들이 화가 너무 많아.. 별것도 아닌 일에 어디 한 번 죽어봐라 하고 패드립박아대는거 보면 역시 고소가 답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