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탄자니아 다녀와서 찍은 사진임
세렝게티 몰라 세렝게티? 라이온킹 배경이라고ㅋㅋㅋㅋ
도시쪽에는 유럽사람 존나많은곳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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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o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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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도 지역별로 문화차이 엄청 큰데 그냥 아프리카라고 퉁치는거 보면 그쪽사람들은 우리가 한국이 어디 동남아에 박혀있는줄 아는 미국인 보는 느낌이겠지
코로나 이후로 개체수 급증해서 바글바글하다고함 가려면 지금이래ㅋㅋㅋㅋ
유럽놈들이 쿠우쿠우쉬폰케익마냥 잘라놓지않았으면 똑바로 나라와 민족별로 자주성을 갖춰서 국제사회에 나왔을텐데 지금은 뭐.. ㅋㅋ;
자연은 냅두면 잘 돌아갑니다 라이프 오브 서클
북아프리카쪽은 사실상 중동이라고 봐야지. 인종도 비슷하고 이슬람이니까.
네 쥬운네 큼니다ㅋㅋㅋ
아프리카인줄
기린 실제로 보면 많이 큰가요
네 쥬운네 큼니다ㅋㅋㅋ
무뇨뉴
넘 무서웡
비건 하는줄
기린 진짜 크네 ㄷㄷ 쓰담쓰담 해보고 싶다
와장창
ㅗㅜㅑ 기린이 저렇게 컸어?
와씨 코끼리랑 다이다이 뜨겠는데
ㅇㅇ 사자도 밟아 죽이는 게 기린.
킹끼리님한테는 안됨. 체급만보면 코뿔소 다음은 됨
워 이렇게 큰거였음????
응 아프리카
아프리카 대륙에도 발전된 나라 꽤 있음
아까의 탄자니아는 아닌거같음 (애들이 앵벌이 하는거 봐서)
대륙에는 사실 극히 드물어 있다해도 모리셔스나 셰이셸 등 섬으로 고립된 섬아프리카를 못따라가지
갑자기 궁금하네 칡넝쿨은 저런데서도 잘 자라려나
캬 동물 보고 싶다
코로나 이후로 개체수 급증해서 바글바글하다고함 가려면 지금이래ㅋㅋㅋㅋ
육식동물들 개체수 조절안하면 사막화 점점심해진다는데 초식동물만 늘어난건 아니겠지?
자연은 냅두면 잘 돌아갑니다 라이프 오브 서클
ㅈ간이 손 못대서 늘어났단 얘기는 자연적인 증가라는 거겠지?
ㅇㅇ;; 보통 밀렵의 대상이 사자인데다 개채수 복구를 안시켜주니 생기는 현상인듯 뭐 400~500마리 정도라는데 시베리아 호랑이도 이정도는 되는지라 더 심각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개체수 조절 안하면 민가덮칠줄알았는데 다른게 문젠가 보네
아프리카도 지역별로 문화차이 엄청 큰데 그냥 아프리카라고 퉁치는거 보면 그쪽사람들은 우리가 한국이 어디 동남아에 박혀있는줄 아는 미국인 보는 느낌이겠지
JustTheTwoOfUs
북아프리카쪽은 사실상 중동이라고 봐야지. 인종도 비슷하고 이슬람이니까.
JustTheTwoOfUs
유럽놈들이 쿠우쿠우쉬폰케익마냥 잘라놓지않았으면 똑바로 나라와 민족별로 자주성을 갖춰서 국제사회에 나왔을텐데 지금은 뭐.. ㅋㅋ;
아프리카 부족/민족별 지도라는데 이걸 다 존중해주면 헬게이트겠는데....
저런데는 안 위험함? 전쟁이라든지 가보고 싶음ㅁㅁ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국가 중에선 굉장히 정상적인 국가로 알고 있음.
탄자니아는 대부분 지역은 괜찮아
몇몇 관광으로 유명한 국가들 있음 그런곳은 안전
돈없어서 못가
돈과 시간만 된다면 진짜 가보고 싶다
사파리 좋은데 어머니는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시더라 아무래도 비포장 도로를 하루죙일 차로 다녀야해서.. 그래도 웅고롱고로인가? 하는 분지는 확실히 애들이 많아서 멋졌음
응고롱고로 진짜 개지림ㅋㅋㅋ 딱 올라가서 밑에볼때 그 웅장함이 잊혀지지가 않음ㅋㅋㅋ
너무 야한데 감사
뭐... 라구요?
오 사자 멋있쪙
아프리카 땅덩어리가 유럽보다 큰데 나라를 일반화 하는것도 아니고 대륙을 일반화 하잖어 ㅋㅋㅋ
빅토리아 호수 한번쯤 보고 싶음.. 힘들겠지만.
항상 청춘인곳
와 이렇게 가까이서 촬영이 되네
사자를 저렇게 가까이서 찍을 수 있음?
차가 멈춰있으니까 차 그늘에서 누으려고 사자가 와서 눕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아예 미쳤었던듯 폰으로 창문으로 팔꺼내서 찍음ㅋㅋㅋㅋㅋㅋ
탄자니아는 서아프리카 국가들하고 다르게 정치적으로도 안정이 되있고 경제도 아프리카 국가들중(동아프리카) 규모가 제법 괜찮게 성장한 나라임. 저 탄자니아에 그 유명한 킬리만자로 산이 있고(아프리카 최고봉. 조용필 선생님의 노래인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유명. 실제로 조용필 선생님이 탄자니아 정부로부터 감사패도 받으심)국립공원들도 규모가 커서 유럽인들이 많이 감. 나름 괜찮은 국가임.
그리고 탄자니아는 커피가 맛있다.
베글보니 무서운게 눈탱이맞는거같은대 눈탱이는 세계적 관광지고자시고 무서워. 보라카이도 그건무섭다
눈탱이는 지금 쇼핑앱열면서도 당하는거라
개도국 관광가면 그건 감안할수밖에 없어 애초에 정가라는게 없다보니...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싸다는걸 위안으로 삼아보자
탄자니아
우리나라서 겁나 멀어서 가기에 비싸서 그렇지 가면 엄청 좋아요
모가디슈 찍을때 실제 소말리아나 그 인근에서 촬영은 불가능하니 멀리 떨어진 모로코에서 현지 로케했는데 사실 문화나 세부인종은 서로 완전히 다른 지역이라더만
모가디슈는 완전 아프리카 동쪽, 모로코는 아프리카 서쪽 완전 끝에서 끝이긴하지
대충 거리로 보면 한국 배경 영화를 인도 대륙 어디쯤에서 찍은것 같은데 누가 말해주기 전에는 화면상으론 전혀 모르겠으니 역시 타인종과 대륙에 대한건 체감이 쉽지않네..
언젠가 가보고싶담... 아프리카도 엄청 큰 대륙이라 국가도 다양하고 민족도 문화도 다 다양한데 그걸 다 퉁쳐서 아프리카라 부르면 좀 그렇긴 해. 마치 구미권 사람들이 우리들보고 그냥 Asian이라 하는 거와 마찬가지니..
학교다닐때 건강한 대륙 아프리카 라는 비문학 지문 본거 생각나네 초원,정글속에 우가우가 부시맨 들만 있는 대륙이 아니다, 다 나름대로 도시 만들어서 살고 문명을 누리는 대륙이다 식으로 엄청 강조하던 기억이 남
북아프리카는 이집트가 있으니 문명권이고 근데 어차피 북이든 남이든 아프리카 대륙 본토에는 딱히 선진국이다 할만한 나라가 없음 그럴수밖에 없는게 아무리 자기가 발전하고싶어도 옆동네가 혼란하면 결국 그 혼란이 넘어오거든 그래서 섬으로 고립된 지역이 아닌이상은 힘들지
보츠와나 정도가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긴 해 탄자니아는 보츠와나보다는 좀 쳐지지만 그래도 아프리카 헬게이트를 감안하면 그래도 건강한 편이지
카메룬 출신의 조엘 엠비드가 그랬다지 '내가 아프리카에서 왔다니까 미국 사람들은 맨발로 뛰어다니고 사냥하러 다녔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 엄마는 벤츠끌고 다닌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