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속옷 비친다고 말했다가 성희롱 신고 당함

[샤코루루]

[쓰리랑카 스님]

색안말했으면 덜 성희롱같아 보였을거 같아

[LunarRover]

혐오스러워서 좋게 경고 한건데, 여자가 발작했다고 역고소해..

[요리안네책]

못생겨서?

[야사시한파랑]

거기서 속옷색까지 언급하면서 왜 말해 말 조리있게 못할거면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던가..

[자유의날개]

조심하세요 같은 말을 붙였으면 화 안냈으려나
딱 저렇게만 말했으면 오해할 수는 있을거같아

[뉴요비]

그냥 보기만 했으면 되었을 것을...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볼려고 그렇게 말을 걸다니

[CCCCD]

걍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지

[Cacocia-Homu!]

말이 이상하긴 하네; 속옷 비쳐요; 가리세요; 가 아니라 분홍색 속옷보이네요 ㅎ 면 늬앙스가 이상하지...

[칼라이트]

돌려말해야 했을듯 다른옷으로 갈아입으시는게 좋겠어요 라던가

[엥념]

뒤에 민망하다고 붙였어야지 ;

[멍-멍]

보통 그래서 남자가직접 말안하고 여자분들에게 돌려서 전달하게하지

의도랑 다르게전달될수있으니

[빗치]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참 어렵지

[아?루?]

이게 정답

그냥 업무 외엔 아무것도 안 엮이는게 가장 베스트임

[🇰🇷❤️🇰🇷❤️🇰🇷]

이게 정답

[야자와 니코니코]

반대로 남대문 열렸다고 앞에서 보니까 팬티색이 분홍색이네요. 라고 해도 성희롱이지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역시 역지사지인가

[임신한황달물만두]

일부러 보여준거 아니냘거같아

[김 스뎅]

역시 역시자지지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ㅋㅋㅋㅋ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그러게 ㅋㅋ

[플루토늄국밥]

현명하지 못했네. 그냥 요즘같은때에 회사에서는 여직원은 없는 척하는게 만사형통임 괜히 엮이면 좋은꼴을 못봄

[소녀의탐구자]

이런걸 우리는 긁어부스럼이라고 합니다

안그래도 성희롱 성폭력 관련해서는 남자는 절대적 약자일수밖에 없는데 가만히나 있지 좀

[mysticly]

굳이 속옷 색을 말해야했나
그냥 속옷이 비쳐 보인다고만 해도 될 일을 굳이...

[찡긋☆]

충분히 성희롱이랑 생각 하겠는데;

[야황 육손]

그냥 아무말 안하는게..

[◕‿◕✿]

색은 왜 얘기를 함 ㅋㅋ

[밀덕이]

늬앙스가 아무리봐도 오늘 속옷 분홍색이네? 인데

[Derrick8135]

걍 무시가 나아... 뭘해도 성희롱이 성립되거덩

[M.A. Kim]

일단 잘생기고 봐야함

[치코리타짱짱몬]

나는 지난번에 지하철 맞은편 여자분 셔츠 단추 하나가 풀려 속옷이 훤히 보이는채로 폰보고 계신데 주변 다른 여자승객들도 다들 폰보느라 바쁘신지 아무말도 없으셔서 그냥 나도 모른척 폰함

민트색 풀컵 브라....

[상큼발랄ㄹ라이카]

그냥 속옷 비쳐보인다에서 끝내고 색깔을 말하질 말던가
민망하다고 하던가 하다못해 다른 여직원에게 넌지시 일러서 간접적으로 전달하던가
햇어야 한다는 말조심이나 대처들이랑은 별개로
본인의 말솜씨든, 듣는사람의 기분이든
까딱하면 ㅈ될 변수가 많아서리 걍 안엮이는게 최고.

[북추]

박보검이 그 말을 했어봐. 다음날은 색깔이 바뀌지.

[룻벼]

그냥 옷 비쳐보인다고 말해도 20% 확률로 성희롱 뜨는데

[건전한 생각]

"주무관님! 핑크색 레이스에 흰색 도트 무늬가
얕게 찍히고 가운데는 베이지색 실크로 처리된 팬티가 보이네요!!!"

아예 이러지 그랬냐 왜 ㅋㅋㅋㅋㅋ

[아?루?]

그건 그냥 너 본인 취항 어필이잖아!

[우냥냥리]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었던 거 같네

[하즈키료2]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고이다

[약중독고양이]

내가 보기엔 조금 노골적이긴 했지만 나름 정중하고 조심스레 이야기 했을텐데 저런건, 작성자가 존나 못생겼나 보네.

[루리웹-3723506981]

노골적인 부분이 문제에요.. 외모가 아니라..

[[RE.2] アヘ顔]

이거 생각나긴 하네 ㅎㅎ

[약중독고양이]

보통 저정도는 소근소근 조심스레 말하면 충분히 넘어갈 대사로 보이는데, 과도하게 반응한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야. 아님 진짜로 저 주무관이 한놈만 걸려라 혹은 저 사람 조질려고 준비하고 노렸다고 밖에.

[보고싶은것만 본다]

이건 뭐 성별바껴도 똑같지

이쁜사람이 주말에 뭐하세요? 랑
숏컷뚱녀가 주말에 뭐하세요? 에 대한 대답이 완전히 갈리니까

[[RE.2] アヘ顔]

요인중에 외모 영향도 있을거 같은데 딱 짤라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서 ㅇ

[Lrice]

ㅇㅇ 성희롱 맞음 내가안다

[코넬리어스, 휴지있냐?]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동성에게 알려주라고 시키는 거다.
다른 여직원에게 '저분 속옷 비치는 것같은데 좀 말해주세요.'
예를 들어 남자가 지퍼 열린채 돌아다닐 때
여자가 ' 남대문 열렸네요.' 라고 하는거랑
남자가 '지퍼 열렸어.' 하는 거랑 쪽의 정도가 다르잖아.

[[RE.2] アヘ顔]

봐도 못 본 척해 그냥 되도록 업무얘기만 하고

[하마쨩]

그냥 근갑다하고 넘어가야 함

[루리웹-3971833341]

여직원들은 그냥 내버려두는게 제일 편함

[The천랑]

어휘력이 부족한가.
예절이 부족한가.
능지가 부족한가.
조심성이 부족한가.
배려가 부족한가.
분위기를 읽는게 부족한가.
뭐가 부족해 보임?

[밀덕이]

젠부다요(쑻)

[Analog-1]

뭣하러 오지랍을 ㅋㅋ 여자가 모를리도 없음..
눈으로 정화하면되는... ㄷ

[龍帝]

주무관이란 사람과 친밀도와 말투에 따라 다르긴 할거 같은데 별로 안친했나

[세히지]

앞지퍼 열렸다고 말해주는 대상이 여성보다는 남성이 낫잖아

[828773214]

펜스룰을 지켜야지 ㅋㅋㅋ

[세카]

모른 척 하는게 최고야 왜 신경을 써

[TQFA]

저런건 걍 이악물고 못본척하는게 맞음

[비월신검]

대학생때...여강사님이 40대 셨는데 한여름에 투피스 정장차림 인데
안에 입은 빨간색 속옷이 적나라 하게 다보여서 쫄 민망함...그런데
이분이 책을 읽으면서 학생들 사이를 활보함...ㅡ,.ㅡ;;

[🇰🇷❤️🇰🇷❤️🇰🇷]

어휴 남자가 잘생겼으면

“내 엉덩이 그렇게 관찰했어? 단 둘이 자세히 보여줄까?”

각이지만

불행하게도

[냥이마스터]

그냥 못본척 하는 게 최고임. 괜히 도와주려다 꿰임.

[방송국]

애초에 얼굴때문이라고 진짜 많이쳐줘도 고소당할 확률이 100%가 아니라서 의미없는 가정이다.

그냥 무시하던가 정중하게 말하던가 둘 다 아니잖아?

[방송국]

저기 어디에 '도와준다'느니 이런 늬앙스가 하나도 있어? 여자가 니 꼬추 보인다 급인데.

[메리수]

솔직히 말하면 이건 다른 여직원이 말하게 놔두고 모른척 하는게 답이야

[총군쇠]

괜히 도와준다고 말 했다가 저 꼴 볼 바에는, 입 꾹 다물고 있는 게 신상에 좋겠네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빽바지 원래 좀 그렇게 어필하는건데
그걸 싫은 사람이 언급하면 기분나빠서 발광하는듯.

시스루도 브라자 다 보이지만
누가 와서 브라자 다 보여요 하면 발작할거아냐

[하타노 코코로]

솔직히 대사가 성희롱 같음

[토키노 소라]

먼저 안구 테러당했다고 역고소해

[unin]

과연 저걸 여자가 몰랐을까?
자기 섹시어필 하는 건데 맘에 들지도 않은 사람이 와서 저렇게 적나라 하게 말해서 기분 나쁜 거 아닐까?
그냥 저런 건 개 무시 하면 됨.
보이면 속으로 아 팬티 보이네. 하고 끝내면 되는 거지, 지금 시국에 저걸 굳이 가서 말하는 게 잘못이지.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이거지.
시스루 티 입은 여자한테
까만 브라자 다 보여요 이지랄하면 당연 화내지

[ＲＸ－０]

나도 비슷한 상황있었는데
여성분이 쭈구려 앉아서 작업하시는데 팬티랑 엉덩이 다 보임..
직접 얘기 하기도 뭐해서 그마나 친한 여사원 불러서 저것 좀 얘기 해달라고 부탁함.
물론 난 못본걸로

[솔루]

저래서 괜한 호의 베풀면 안됨

[루리웹-224898349]

걍 놔둬
개인간의 사소한 말다툼으로 끝날 문제 가지고 법적 공방까지 가겠다고 선언할 사람이면 뭔 꼬투리를 잡아도 잡는다

[La루나]

바지에 지퍼 열린거 말고는 걍 아는척 하지마
흰색에 분홍빤스라니
딱 보여주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