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무인편 오프닝이랑 엔딩 넣고 있고 우리나라도 SBS판 오프닝, 엔딩 넣을거 같은데
성우들도 이번 마지막편들에 한해서 SBS 무인편 성우들 돌아왔으면 좋겠다
최덕희(지우)
구자형(오박사, 웅이, 나레이션)
지미애(이슬이)
고 김일(로이)
이선(로사)
최원형(나옹)
이선주(여경, 간호순 등 다수)
차명화(간호순 등 다수)
장호비(비주기)
이영주(관철)
지금 아이들은 지금 성우들이 익숙하지만, 25년만에 엔딩이기도 하고 그때 보던 어른이들은 오히려 SBS판이 더 친근하고 오프닝이랑 엔딩도 무인편으로 돌아가는것 만큼 25년이 지난 지금 다 큰 어른이들에게 엄청 의미있고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
사실 나도 어렸을때 보다가 성우진들 교체되고 안 봤거든. 그 뭐랄까 위화감이 너무 크다고 해야하나? 일본 성우들과 비슷하게 구성을 하긴 했는데 오히려 난 우리나라 성우들이 재해석한 그 특색이 더 좋았거든.
특히 최원형 성우님이 연기한 나옹은 초월 더빙이라고도 생각돼.
어려운 일이겠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SBS판 성우들이 나오거나 아니면 특별판이 만들어졌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