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클리셰물이라면
여행자가 일곱원소의 힘을 모아 쌍둥이남매와 같이 천리를 물리쳤지만
페이몬이 옆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바뀌며 "잘 했다 외부에서 온 자들이여 이제 내가 다시 이 땅을 지배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진 최종보스가 되는거지
일곱 집정관이 덤볐지만 다 날려버리고 버릇없는 놈들이라 혀를 차고 곧바로 여행자 쌍둥이가 공격하지만 우위를 접하는거지
더 클리셰적으로 가면 "페이몬 우리를 잊은거야!!" 하고 정에 호소하는건데
[잡담] 원신) 페이몬이 티바트 최고신이었던 파네스란 이야기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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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스 본인인지 파네스의 분신 또는 파편인지 파네스 휘하의 4집정관 중 한 명인지 뭐 나와봐야 알겠지...
ㅇㅇ 어디까지나 카더라니
어디서 약을 파나 파네스
7집정관 한방에 날려버릴 정도면 천리한테도 지진 않았을거 같은데
뭐 그거지 코뿔소 코끼리 전부 사자를 이기지만 코뿔소는 코끼리한테 지는 것처럼
아님 반대로 행자가 천리한테 쳐발리고 있을때 파네스의 힘을 찾고 대신 싸워주다가 막판에 힘빠져서 패배하고 천리에게 잡혀가거나 쓰러질수도 있고
여행자 분노버프로 이기는거야?? 이것도 클리셰군
어디서는 천리의 파편이라는 썰도 있던데. 이용하는게 아니라 진짜 천리의 다른 인격이라나.
역시 떡밥 페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