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에는 Unity쪽 IJOB을 통한 멀티스레드 버스트 컴파일 예제가 부족해서
어떤식으로 실제 구현되는지 모르니까 AI에게 예시명령을 내렸더니 나름 잘짜줌
저 Job 위쪽에 [BurstCompile]만 붙이면 되니까
문제는 이녀석이 바로 5년째 베타중인 ECS(using UnityEngine.Entites)를 끌어다 써버리는건데
ECS가 들어가면 기반시스템이 살짝 바껴서 더이상 유니티 에디터로 오브젝트를 추적할수없게 됨
(내가 했던 베타는 그랬음 - 멀티 스레드 기반이라 그런듯?)
게다가 설치방법도 까다로워서 어느정도 첫 빌드단계에 시스템이 기획되지 않으면 나중에 기반을 바꾸기 까다로운 체계임
오류가 있긴 했는데 고쳐달라고 몇번하니까 고쳐주더라
좀만 더 있으면 코딩노예로 써먹겠군
챗GPT의 진짜 무서운 점은 저 고쳐주는 기능이지. 오답을 내놓으면 포기하고 다시 첨부터 정답을 찾아야 되는게 아니라 다시 해오라고 갈굴 수 있는게 엄청난 발전
다른 언어로 바꿔달라고 하면 그것도 잘 바꿔주더라 입력이랑 출력제한이 4096자라 그게 문제긴 한데
근데 나는 내 기존 코드랑 바로 실시간으로 유사도 맞춰주는 코파일럿 계통이 더 편하더라
코파일럿도 한번해봐야 되는데 유료라고 지레짐작해버려서..
탠바인이라고 비슷한 계통있는데 이건 프리티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이제 진짜 자연어로 코딩 가능한 시대가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