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와 마리는 죽을 죄가 아니었던건가?
프랑스 혁명의 실체는 부르봉 왕조가 보나파르트 제국으로 바뀐것에 지나지 않는건가?
혁명정신을 널리 퍼트렸다는 나폴레옹 전쟁은 뭐가 되는걸까?
그러면 자유주의 열풍을 막기 위한 빈 체제는 무엇일까?
파리 코뮌은 단지 폭동에 지나지 않았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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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는 희생양.....
루이 할배가 똥 싸놓은거 쳐맞았다는거 같던데
앙시앵 레짐
루이는 모르겠고 마리는 목걸이 사기 당한 피해자인데 그게 나비효과가 되어서 목 잘린거 아님?
마리가 사형당한 결정적인 이유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망명시도 하면서 원군 요청한 것에 대한 국가반역죄, 혹은 간첩 혐의라
왕권신수설에 의한 봉건적 제도를 부순거 아닌가?
나폴레옹의 칭제 때문에 그것도 저평가되는지라
루이와 마리는 특별히 죽을 죄 냐면 그건 아님. 민중에 의해 왕이 죽은게 게르만 라이징 이후 최초라서 서유럽 역사에서는 의미가 있기는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