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밋밋하지만 훨씬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마법 타격감.
이해가 되지 않는 포스포큰과 다르게 모르는 사람도 마법학교 아는 사람은 와 이거까지 구현했네! 라고 확실히 인식 가능한 월드.
둘다 스토리 자체는 별로라고 하지만, 포스포큰은 별로 난해하지 않은걸 난해하게 만들었는데 호그와트는 스토리가 세계를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정도로 흘러감.
가장 치명적인건 포스포큰은 보고 있으면 피곤이 쌓이는 그래픽인데 호그와트는 편안함.
뭔가 호그와트에 액션성만 조금 더 추가했으면 고티급 작품이라고 할만했을듯...
그런데 지나친 액션성은 뭔가 세계관과 안맞기도.....마법빗자루만 있었어도........
호구와트는 와 이게 마법 세계구나! 포스포큰은 대체 뭘 보여주려는 거지!?
잘 정리했네 ㅋ 이게 정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