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방송때 사오리 성우가 친히 사오리를 신데렐라 컨셉으로 내줬으면 좋겠다고도 했으니 한번 생각해봄
아리우스 스쿼드가 범죄자에서 벗어나게되고 그동안 저지른 일들을 사죄하고 싶다며 샬레에 찾아오고 마침 샬레에 있던 슌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거지. 슌은 스쿼드에게 범죄자의 프레임을 벗기 위해 매화원 아이들에게 연극을 해주며 봉사하는게 어떠냐 제안하고 이를 스쿼드가 받아들이며 각자 동화 하나씩을 맡아서 연극을 하게됨. 코코나도 이를 도와줌.
사오리는 성우분께서 제안하신것처럼 신데렐라. 연극을 하며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는것에 흥미를 느끼고 스쿼드와 함께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림
아츠코는 백설공주. 아이들에게 역시나 공주님으로 여겨지고 스쿼드의 멤버들이 일곱 난쟁이와 비슷하다며 혼자 생각함
히요리는 성냥팔이 소녀. 동화의 주인공과 자신이 비슷하다며 연극 도중 뿌에엥.
미사키는 행복한 왕자. 연극 전에 동화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됨.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동화를 통해 깨닫게 되고 삶은 허무하다는 생각을 버리게됨. 연극이 끝나고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살짝 미소지음
어떤거 같음?
조금 뒤틀어서 무도회 버전도 좋을듯
이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