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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되어 있던 먹방 실력
본명이 이지광이었구나
고려시대가 기록이 적다보니 각종 상상력을 더해서 그런지 개쩔었음. 특히 김갑수의 연기력을 보고 싶다면 강추함.
천천히 먹거라 체할라 였던가 대사가
무명시절일 뿐더러 극중 역할도 딱히 연기력을 드러낼수 없는 조연이라 나중에 알고 깜놀할수 있음 ㅋㅋ
무인시대 진짜 존나 잼있었음. 내가 첨부터 끝까지 다 본 사극은 저게 유일함.
아니 그건 아니고... 극중 이름이 이지광인거고 본명은 김성훈인데 무인시대때는 본명인 김성훈으로 활동햇다는거지. 나중에 하정우라는 예명으로 바꾼거고...
완성 되어 있던 먹방 실력
본명이 이지광이었구나
silversys
무명시절일 뿐더러 극중 역할도 딱히 연기력을 드러낼수 없는 조연이라 나중에 알고 깜놀할수 있음 ㅋㅋ
silversys
아니 그건 아니고... 극중 이름이 이지광인거고 본명은 김성훈인데 무인시대때는 본명인 김성훈으로 활동햇다는거지. 나중에 하정우라는 예명으로 바꾼거고...
그냥 드립일듯. 이의민 아들이라고 나오는데 ㅋㅋ
무인시대 진짜 존나 잼있었음. 내가 첨부터 끝까지 다 본 사극은 저게 유일함.
charka
고려시대가 기록이 적다보니 각종 상상력을 더해서 그런지 개쩔었음. 특히 김갑수의 연기력을 보고 싶다면 강추함.
진짜 우리나라 사극중에서 날것 그 자체인 기념비적인 작품이지 주역 5명에 조연들까지 연기구멍 없는게 ㄹㅇ
혹시 갑수아조씨 여기서도 쥭어??
스포라서 말안하는데 엄청 오래삼
스토리, 연기, 권력욕이 결국은 자신을 파멸시킨다는 메세지 등등 사극중에서 진짜 뭐하나 깔 부분이 없는 최고인거 같음. 심지어 어쩔수 없이 체술을 좀 요란하게 하는 부분은 있어도 액션이나 연출도 최대한 리얼함을 중시해서 무협물마냥 오바하지도 않음.
갑수아재 사망후 엔딩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역이 계속 바귀는데 김갑수가 마지막 주역이자 이 드라마의 진주인공임.
최충헌 역할이라 걍 천수를 누리는거지 뭐.
주연들 무기도 철퇴 도끼 이런 살벌한 것들이라서 액션씬 피튀기는게 좋지 다른사극이었음 엄청 미화됐을법한 경대승도 선넘는 모습자꾸보여줘서 왜 파멸했는지 보여주는건 물론 파멸하는 대목이 비참하게 짝이 없는게 좋았음 진짜
진짜 낮에 할거 없어서 티비 이리저리 돌리다가 무인시대 해주는거 우연히 보다가 겁나 재밌어서 드라마 마지막회까지 다 봄 ㅋㅋㅋ 그리고 궁금해서 역사도 찾아보고
거의 유일하게 천수 살다가 죽는 역할임 ㅋㅋㅋ 마지막에 자신의 망령을 두고 중얼중얼 대긴하지만 ㅋㅋ
천천히 먹거라 체할라 였던가 대사가
이 대사가 여배우분 애드립이라고 하던데
저건 애드립 싫어하는 작가가 봐도 인정할 수 밖에
ㅋㅋㅋ 눈앞에 잘 먹어서 애드립인가
진심이엇나본데 ㅋㅋㅋㅋ
대사치느라 못먹는 형배우가 불쌍타
누가 보면 집에서 굶기는줄
하지만 맛있게 삶은 닭백숙이잖아? 못 참죠?
저거 실제 촬영장에서는 다 식은 차가운 거였을 텐데 연기 잘한거 맞지ㅋㅋㅋ
얘 먹다 채하것다
한 3일 굶은거아니냐 ㅋㅋ
무명배우시절이라 한 3일 굶은거 같은 느낌인데..
저 시대 요리는 현대랑 비교시 많이 싱거웠겠죠 그나저나? 양념도 뭐 간장이나 소금이었을테니 조선도 아니었고..
고려니까 생각보다 후추같은건 많이 썼을거임
아 하긴 후추같은건 있었겠네요 고려정도면..
눈은 벌써 요리에 가 있는데.
신인때도 입이 자유분방했네.
뭐냐 다들 하정우 용서한거야???
뭐 유게에서 연예인이 뽕이나 음주운전 하는정도는 이젠 그냥 헤프닝 정도지 하지만 당근마켓을 모욕한 검머외는 아예 묻어버리겠다!!!
음 아무리 봐도 ㅁㅇ한게 더 나빠보이는데.....
뭔일이 있길래
마.약
그렇군
마.약 이라고 하니까 찐 약쟁이 같잖아. 약쟁이는 맞는데 쨰용이처럼 프로포폴 상습 투약임. 일단 프로포폴은 ㅁㅇ은 아님 그리고 째용이랑 같은데서 맞음 ㅋㅋㅋ
눈이 음식에믄 가 있늨디
하두 잘 먹어서 그것도..
먹방 재능은 타고났네
너무 먹다 ㅁㅇ까지 먹어버린 그분
담배도 존나 맛잇게 펴서 금연때 범죄와전쟁보고 고생했지
무인시대 ..정말 한국 대하사극 3대장 중 하나 용의 눈물, 태조왕건, 무인시대. 태조왕건 배우들이 꽤나 나와서 좋았음. 3 사극은 꼭 보길바람 개추 권력투쟁물 좋아하는사람들한테 맞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