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말년에 왕이 덧없다고 느낀 그는 자기 똘똘한 아들에게 왕자리를 넘겨주고 시골로 들어가 사냥에 전념한다. 문제는 사냥하는 대상들이 자기 아들 왕권에 위협되는 왕의 외척들과 신하들이었다는것 정도?
?숙청아니냐 아무튼 사냥했죠
그래도 핀포인트로 아주 효율적인 숙청을 했지 하는 김에 양녕도 좀 족쳤으면 좋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