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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잘해주면 나가기 곤란
시청자 그래도 100명 언저리 있는 방에서 이 버튜버재밌네 하고 팔로우 눌렀을때 닉 불러주면서 환영하면 뭔가 나가기 뻘쭘함 ㅋㅋ
내가 너때문에 링크 몇번 끌려가서 나가질 못했어!! 왜!! 맨날!!! 어?!!!
이거 진짜임 ㅋㅋㅋ 한 10명 있는 방에서 채팅치면 나가기 부담스러워지더라
이 사실을 알고나니 부담감 100배가 되었어요
100여명 안되는 버튜버 생방 가본 적 있는데 도네 말고 그냥 일반 채팅으로 인사하는데도 일일이 이름 불러주면서 인사하는게 진짜 기분 오묘하더라
다음방송에 좀 늦게가면 왜 이제왔냐며 아쉬워하면 또 못빠져나감ㅋㅋㅋ
반응 잘해주면 나가기 곤란
내가 너때문에 링크 몇번 끌려가서 나가질 못했어!! 왜!! 맨날!!! 어?!!!
시청자 그래도 100명 언저리 있는 방에서 이 버튜버재밌네 하고 팔로우 눌렀을때 닉 불러주면서 환영하면 뭔가 나가기 뻘쭘함 ㅋㅋ
다음방송에 좀 늦게가면 왜 이제왔냐며 아쉬워하면 또 못빠져나감ㅋㅋㅋ
이거 진짜임 ㅋㅋㅋ 한 10명 있는 방에서 채팅치면 나가기 부담스러워지더라
그냥 인사하고 나가도 됩니다. ㅋ
저 상황에서 갑분될때.. 나도 진짜진짜 뭐라도 대답하고싶은데 진짜 도저히 반응할 말이 없어...ㅜㅜ
내가 보는 방 평균인데
안 읽어주면 서운함
그방 첫 채팅은 스트리머한테 첫 채팅이라고 표시도 됨
수면과학의정수
이 사실을 알고나니 부담감 100배가 되었어요
100여명 안되는 버튜버 생방 가본 적 있는데 도네 말고 그냥 일반 채팅으로 인사하는데도 일일이 이름 불러주면서 인사하는게 진짜 기분 오묘하더라
놀랍지만 100명만 넘어도 버튜버 판에선 대기업이에요
와....ㄹㅇ 레드오션이구마ㄷㄷ
들어갔는데 나 포함해서 10명도 안되서 못나간적도 있고
비슷한 예로 방금 시작한 방송 들어가기 좀 그럼
나 그 외국 성인방송에 걍 아무방 들어갔는데 나 혼자임.. 여자가 뭐 사람이 안들어오니까 뭐 해야되나 멍하다가 사람 한명 들어오니까 되게 심하게 좋아하고 반응하면서 하이 뭐해줄까 원하는거 있어 이러는데...나가기도 뭐하고......
오
곤란하다
시청자들도 뉴비라고 내 아이디 부르면서 말걸면 진짜 잘못 들어왔다는 생각이 듬
걍 생까고 나가면 안됨?
나가도 상관없긴함 문제는 뭔가 나가기도 조온나 미안하다는거지 차마 나를 저렇게 환영해주는데 나갈수가 있나? 참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애매함
나는 진짜 못나가... 방송커놓고 다른거 하고싶어도 못함 시청자랑 소통하려고 말 걸었는데 반응 안해주면 너무 맘아플것 같아서
팔로우 했다가 방송에 노래나오면서 누구가 팔로우 했습니다 뜨고 스트리머가 누구님 고마워요 어쩌구 했는데 찐으로 당황했음ㅋㅋㅋ
걸려들었군
10~20 명쯤 되는 방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ㅇㅇ님 안녕하세요 하면 절때 못나감
모든 인방채널 공통인거 같은데 이걸 버튜버 방이라고 한정할 필요가 있을까...--
저런데 들어갔는데, 정말 좋아하면서 환영해주고 그러면 미안해서 어디 못가지 어느 정도 커져서 나없어도 될때까지는 계속 가줘야할 의무감이 생겨버린다고
하꼬탐방하면서 채팅쳐주면서 다니고 있긴한데 중간에 다른사람 들어올정도까지만 둥가둥가해주면서 다님. 자주는 아니지만 첫날이거나 일주일도 안된 하꼬들은 그렇게 한번씩 케어해주고 있지..
그나마 맨탈 안터지고 방송 계속하면 좋은건디... 못버티고 졸업하는게 많다는거지
100-200명 방이 좋더라
진짜 내가 10~20명 중 한명이면 나갈 자신이 없어서 그냥 틀어놓고 최대한 말할 거리를 찾는다
내가 바라는건 수백 수천 명 중에서 그냥 한두마디 던지는 존재감 없지만 재미있게 구경하는 위치인데 저런 하꼬방 같은 곳 가면 방의 미래를 책임지는 대화 매니저가 된 느낌이야
방송능력 엄청난 알려지지 않은 하꼬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하꼬방 한번씩 찾아다니는데 저럴때 진심 난감하긴 하더라ㄷㄷ 내가 대화의 주가 된다는게 너무나 부담스러워
이거 진짜.. 못나가.. 내가 나가면 이사람은 다시 또 혼자가 되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