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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더즐리 가에서 프로파간다를 돌리냐ㅋㅋㅋㅋ
저 와중에도 학대는 그대로 한다는게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
“제임스도! 페투니아의 동생인 릴리도! 볼드모트라는 미치광이한테 죽었다는 얘길 들었어! 그 미치광이 녀석이 활보하는 그 마법사의 세계에! 이 아일 어떻게 내버려두겠냐고!”
이제 계단밑으로 들어가거라 해리
역시! 나치 마법사가 사회 뒤에 숨어서 암약하고 있었어!
요즘은 더즐리 가에서 프로파간다를 돌리냐ㅋㅋㅋㅋ
저양반이면 돈 아까워서 안돌릴 걸ㅋㅋㅋ
최면 어플 쓰고 있음!
역시! 나치 마법사가 사회 뒤에 숨어서 암약하고 있었어!
“제임스도! 페투니아의 동생인 릴리도! 볼드모트라는 미치광이한테 죽었다는 얘길 들었어! 그 미치광이 녀석이 활보하는 그 마법사의 세계에! 이 아일 어떻게 내버려두겠냐고!”
제임스와 릴리에게 날라온 아바다케다브라가 아우슈비츠였군.
이짤의 원본은 박준형딸이 박준형폰 얼굴인식이 본인 얼굴로 풀리지 않는다고 하자 박준형이 부정하는 짤입니다
머글의 지팡이
저 와중에도 학대는 그대로 한다는게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
마법사 순혈주의자 입장에서는 마법의 재능이 있는 아이를 머글로서 살게 두는것도 학대에 들어갈테니 혹시 또 모름
원작에서도 학대 하는 이유 중 하나가 해리가 무의식적으로 마법 발현해서 그거 못하게하려고 한 것도 있음
하긴 마법 한줄보다 매그넘 한 발이 더 가깝고 빠른 법이지
죽먹자들 하는게 네오나치스럽긴 한데 ㅋㅋㅋㅋ
이제 계단밑으로 들어가거라 해리
패닉룸이었구나
아 그리고 아침 준비하는거 잊지마라 해리
절대... 절대로 거리 밖으로 가지 말거라...
그래서 얘는 왜그리 마법사를 싫어한거지
아내는 동생에 대한 열등감 저 인간은 걍 똥고집
꼰대라 마법을 받아들이지 못함. 아내 동생 죽기전부터 마법사 싫어했음. 근데 유일하게 만난 마법사가 제임스랑 릴리라 제임스 보고 극혐한것도 있음
혹시 머글 홍보부에서 오셨나요
젠장! 해리, 놈들의 눈에 띄지 않게 계단 밑 창고에 들어가 숨어 있으렴..! 여긴 내가 어떻게든 하마
"이게 우리들(머글)의 '마법'이다..." 글록26의 끝에 불꽃이 번진다.
쥐새끼...? 페티그루가 먼저 왔나?
ㅋㅋㅋㅋㅋㅋ
마법사는 물리이뮨 아니었나? 그리고 지들이 학대하고 있는건 사실일텐데?
물리이뮨이 아니어도 빗맞춘 게 석상을 깨부수는 스투페파이를 몇발이나 튕겨내는 해그리드에게 안 통하겠지
해리 포터, 마법사의 운명을 손에 쥐고 문명의 중심에 서다 -마도공학의 선구자 해리 포터 박사의 일대기에서 발췌
해리포터 세계관은 스네이프도 저 아저씨도 그렇고 좋아하고 아끼는 감정을 하대하는걸로 표현하나 ㅋㅋㅋ
그야 스네이프도 저 아저씨도 해리를 좋아하고 아끼지 않았으니까..... 백보양보해서 해리 포터 자체는 경멸했지만 릴리의 아들은 애정을 품었던 스네이프는 그렇다쳐도 저 아저씨는 끝까지 해리포터와 관련된 모든것을 단 하나의 예외를 빼면 경멸하고 멸시했음
원작을 안보고 영화만 봐서 막연히 싫어하면서 보내기 싫어하길래 속으론 좋아하나 했었는데 아니구나 ㄳ
죽음의성물 영화에선 페투니아랑 해리가 화해하는 삭제씬이 있었다지
마지막 편인 죽음의 성물에서도 페투니아는 동생 릴리에 대한 감정이 좀 남아있었고 두들리도 해리랑 화해를 했는데 버논은 딱히 변한게 없었음
필력 미치겠네ㅋㅋㅋ
ㅅㅂ ㅈㄴ 답이없네
해리는 근데 순수혈통 아니잖아. 포터가문이야 그렇다쳐도 릴리는 머글 출신인뎅
그냥 부모 쪽 둘다 마술사면 순수혈통으로 쳐줌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조부모 4명 다 마법사 출신이어야 순수혈통 아님? 머글태생 마법사가 엄마인 해리는 원작 기준으로 무조건 혼혈일텐데
아 그러네 착각한듯 포터가문은 순수혈통인데 해리는 아니구나
만약 더즐리 부부가 정상적으로 차별안하고 해리키웠으면 절대 안내줄거같긴함. 여동생이랑 남편이 간난애기냅두고 왠미치광이한테 죽어나간꼴인데
"해리! 계단 밑 지하실로 들어가거라! 그리고 나오지 말거라!! 내가 됐다고 할 때까지!!"
마법? 그건 나도 할줄알지!
근데 ㄹㅇ 숫자도 얼마 안되고 현대문명의 기술력이랑 다이 까면 개털리는 주제에 머글을 밑으로 생각하는게 웃긴거 아님?
벨라트릭스의 죽음의 저주를 대신 막고 죽어가면서 자신이 오랜 세월 함께 해 온, 언젠가 장성한 해리에게 건내주려던 권총을 건네려다 다시 내려놓으며 "아이러니로구나 해리. 나 역시 너의 족쇄였을지도 몰라... 내 뜻대로 하거라. 문명인이건 마법사건 상관없다. 넌 무엇이든 될수 있어..." 라는 유언을 남기고 해리는 버논의 권총과 마법 지팡이를 양손에 들고 일어나 마법 세계와 이모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무쌍을 찍는 전개.
해리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가문의 재산까지 포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