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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로마와 로마 만큼'
도시 로마와 로마 제국만큼 다름
사실 같은 중세 유럽이라고 해도 동부와 서부 문화양식과 복식, 발전정도가 워낙 달라서... 짤방도 완전히 맞은게 아니라는게 함정
크아악 그건 로마가 아냐!
제리랑 제리만큼 다르구나
겨울이 끝나자 귀신같이 그들은 돌아갔따
벗바
제리랑 제리만큼 다르구나
벗바
겨울이 끝나자 귀신같이 그들은 돌아갔따
반지의 제왕 오크들 지들 성질못이기고 자멸할듯.
겨울이 끝났는데 왜 돌아가....? 겨울이 오면 돌아가겠지
아잇 봄바람에 가슴이 설레서 돌아갔을수도있지
농사지으러가야지
군인들도 먹고 살아야지
겨울이 오면 추워서 포위 풀고 돌아가는게 말이 되는데, 그 추운 겨울 다 버텨놓고 봄오니까 돌아가는게 말이 됨?
2년이나 공성을 하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뭔 일침을 가하는 척 해!
봄 오면 농사지으러가야지. 밭 비워놓으면 뭐 먹고 살라고
주요병종인 농노들이 농부인데 집 보내야지 저기서 버티기한다고 쓰는 식량과 돈이 어디서 나오겠수? 겨울은 휴지기라서 성을 쌓던 영지전을 벌이던 하는것이고
중세가 너무 길어서 정답은 없음. 하지만 일단 중세 전기에서 중기 정도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자유민으로 구성된 군대는 말이 됨. 자유민은 봉건 계약으로 일 년에 일정 기간 복무할 의무가 있고, 영주도 그 기간 이상 복무를 요구할 수 없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더 긴 복무가 필요할 때는 나중에 쓸 기간까지 땡겨오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그나마도 쉽지 않음. 의외로 중세의 영주는 자기땅의 전능한 폭군 같은 게 아니었고, 자유민과 합의 하에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음.
도시 로마와 로마 제국만큼 다름
로마 제1제국과 오스만조 로마만큼 달라요
개시원한에어컨
크아악 그건 로마가 아냐!
어디서 케북공정이야
케밥 IP 검거
로마도 총대주교도 없는데 뭔 로마냐 그냥 오랑캐 제국이지
대주교는 있었고 총대주교보다 권한이 더 큰 직위(칼리프)도 있었고 로마(그런대 새로운)도.....
(새로운) 이 붙은 시점에서 아웃이지!
그건 전임 로마한테 받은거라 그쪽에 항의해야....
킹치만 원조로마에도 총대주교 따위는 없었는걸...
전임 로마한테 없었음 손에 넣으려는 노력을 했어야 로마 호소인이라도 될 수 있는 법.
노력은 했죠... 노력은.
원조 로마에 없었던 적도 있지만 총대주교가 생겨난 이래 천년이 넘도록 로마엔 총대주교가 있어왔는걸
하나는 동로마 말하는거 맞지?
제3로마일지도...
갈! 동로마가 아니라 진정한 로마라고 하도록!
ㅇ
진정한 로마 따위는 없다 로마는 오로지 하나이며 로마를 참칭하는 서방의 잡놈들은 게르만 부족국이라 불러 마땅하다.
제정 러시아 비슷하게 가면 북부대공도 가능한거 아닐까?
제정러시아 상황이 본문의 중세가 아님에 가장 가까움 ㅋ
붉은혁명엔딩
모스크바 대공 (타타르 뒤통수를 맛깔나게 침)
첫짤 같은데 농노가 득시글거리던 러시아 제국은 위대한 레닌 동지와 경애하는 스탈린 동지께서 아주 살맛나는(?) 초강대국으로 바꿔 주셨음
사실 같은 중세 유럽이라고 해도 동부와 서부 문화양식과 복식, 발전정도가 워낙 달라서... 짤방도 완전히 맞은게 아니라는게 함정
오류 투성이 클리셰를 까겠다고 오류 투성이 클리셰를 들이미는 꼴이라 헛웃음 나오긴 함.
반지의 제왕도 갑옷이 겁나 화려하긴 했어...
중세가 아니라 머나먼 고대라서 세이프
로한은 밑에 중세느낌이 강하긴 했어
로한은 밑의 중세가 아니라 훨씬 전대 중세임. 노르만족 말박이 시절에서 기마 전사 계급만 유지하고 생활상을 2-300년 되감기한 거.
'로마와 로마 만큼'
이거 8개 무슨 내용인지 다 알면 로마성애자 확정인가.?
로마, 동로마, 이탈리아제국, 신성로마제국 오스만 제국, 러시아 제국은 알겠는데 페르시아는 왜 로마임?
세계관 공유 ㅋㅋㅋ
그냥 제국들 붙여놓으면서 페르시아 제국도 같이 포함시킨건가? 그래서 스토리 관련은 없는거고. 그러면 프리퀄은 헬레니즘 제국이네.
파르티아 제국과 로마 제국이 자주 싸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파르티아, 사산 왕조 - 고대 로마가 동방지역, 곧 레반트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세력을 확장하면서 이슬람 발흥 전까지 끊임없이 해당 지역을 두고 경쟁하고 다퉈오던 페르시아지역 제국들
같은 세계관= 동시간대+제국+조로아스터교(=기독교) 등등..
롬을 잇지 못하는 ㅠㅠ
방을 저장하지 못했습니다.
구글에 '중세 드레스' 쳤을 때랑 'medieval dress' 쳤을 때 결과 보면 특히 역사인식에 대한 간극이 까마득함 ㅋ
괜히 중세 ‘암흑기’가 아님. 종교라는 이름 아래 정치 지식 문화 예술 모든게 후퇴했던 시기니까
사실 서양에서 관심 없는 사람들이 동양 무사면 다 사무라이고 동양 드레스면 다 기모노라고 하는 꼴이랑 비슷한 거. 근데 정작 본문의 아래 짤도 오류투성이라서 내로남불.
사실 종교는 유지하는 측이었고 진짜 후퇴는 권력이 종교에서 세속으로 넘어갈 때 일어났지만..
마냥 암흑기로 치부하는것도 사실 인터넷 세상의 밈에 가깝지. 중세는 엄청나게 길고 많은 것이 없어지고 또 새로 생긴 시기이기 때문에 한 문장이나 단어로 중세를 치부하는 건 사기꾼들이나 하는 짓임.
로마 망하면서 인프라 박살나서 그런거지 오히려 식자층인 교회 주도로 지식 보존, 연구가 진행됨. 당장 띄어쓰기도 중세 교회에서 만든건데
의외로 밑에걸로 제대로 돼있는 것도 많음
하지만 밑에가 제대로된게 아니잖음?
걍 중국에 서양스킨 씌우면 그것이 중세 판타지다 이말이야.
하지만 ㅈ간지나죠
중세 로마인걸 보니 신성 로마 제국이군요? 저도 잘 압니다
신성한 로마 교황의 인증을 받은 게르만 제후국들의 선출직 황제가 다스리는 느슨한 제국. 다른 건 몰라도 망할 때까지도 제국은 맞았다.
난 아래도 좋은데
마나와 정령과 신격이 있는 곳이니까 중세가 그럴 수도 있겠다 하십쇼
이집트하고 이집트보단 덜 다르네
저것도 완전한 중세가 아니다. 중세는 보통 로마 멸망후와 르네상스 직전까지를 중세라고 보통하는데 400년에서 1400년까지니 지랄 맞게 길고 지역에 따라 발전도가 다 달랐다.
정확하게는 로마 멸망 이후인 476년 이후에 1450년도 중반이나 그 조금 더 이후를 중세로 치는경우가 많다.
무슨 소리야 로마는 1453년에 멸망했어!
로마가 한둘이어야지!
대한민국이 부산 밖에 안 남았으면 대한민국이 아니더냐 위대한 로마가 서방 영토를 잃었을지언정 로마는 오로지 하나였다!
중세와 근세가 나뉜 계기도 건방진 근세 놈들이 우리는 "문명화"된 사람들이고 로마의 찬란한 문명과 비견될 업적을 세웠다. 그러니 로마와 우리 사이 미개했던 시대{특) 지들만 그랬음}를 중세 암흑기라 치자! 한 거 아니었나
그 로마 도시국가 되었잖아.
근본으로 돌아간거죠
위치적으로 너무 바뀌었는걸
1차대전 패배로 멸망...
스카이림
마치 저게 정론인듯 짤방이 돌아댕기지만 저것도 일부였을뿐인데다 저 짤방에 나온 부분들조차 큰 시대차이가 섞인거.
백년전쟁도 백년이나 한게 야 농사좀 하러가게 쉬었다 하자 ㅇㅋ 나중에 오면 연락해라 이런식으로 전쟁하던 시대
판타지라서 복식 고증이 철저해야 할 필요까진 없겠지만 너무 근대적 제복을 당연시 여기더라구 귀족들은 복식도 그렇구 원래 판타지면 좀 전사들 처럼 머리도 치렁치렁 길르구 검 하나 매고 나는 어디의 누구요 이런식으로 가야 뽕이 차지 않음?
근세 판타지
그야 중세는 삼국시대부터 조선까지를 포함하는 미친 기간인데 중세라는 단어 하나로 합치면 개판나죠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중세가 MZ 같은거였군? 완전 MZ한데?
mitte der zeit이었던 것임 wwwwwwwwwwwwww
이것이 중세 판타지다!
근세라는 단어가 좀 널리 쓰였으면 좋겠다
애프터 데빌포스 같은 거 더 없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