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원작자나 게임 프로듀서가 뇌절을 치거나 유저랑 싸우거나...
혹은 정치적으로 이상한 헛소리를 열심히 싸지르고 다니면 게임이 망하거나 팬덤이 줄어드는게 사실 일반적으로도 성공한 작품이라도 그런데...
몸집이 이미 너무 커져서 자체적으로 굴러가는 수준이고 작품도 완결이 되버린 수준이면 그거 싫어서 떨어져나갈 사람 떨어져나가도.
자기 스스로 굴러가는거 보니... 솔직히 그 몸집에서 대체제 찾자면 그 정도로 흥한거 자체를 찾을수가 없으면
걍 작가를 반대로 묻어버리고 가는거 같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