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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이아니라 조현병일수도
이제 암컷타락하는 꿈 꾸는데 손가락 꺾어도 못 깨겠군.
군대 다시 끌려가서 다시 이등병이 되었는데 주위에 말해도 아무도 안믿어서 깬적은 몇번...
오 오싹하구만
손가락 꺽어서 깨려는데 못꺽게 양 팔을 붙잡고 ♡♡ㅡ!! 하는 그런 시츄가 떠오르는구만
이건 조현병 아냐? 조현병 심해지면 꿈이랑 현실 구분 힘들어진다던데
오우 소름돋네;;
오 오싹하구만
자각몽이아니라 조현병일수도
조현병이면 저런 글을 쓸 수가 없을거임 검사를 좀 해봐야겠지만 만약 정신병이라면 수면장애 / 망상장애 정도가 후보일듯
중증이나 저렇지 .......
이제 암컷타락하는 꿈 꾸는데 손가락 꺾어도 못 깨겠군.
버니점프
손가락 꺽어서 깨려는데 못꺽게 양 팔을 붙잡고 ♡♡ㅡ!! 하는 그런 시츄가 떠오르는구만
꺾으려는데 없는 거야...
이건 그냥 꿈 속 꿈
오우 소름돋네;;
기이한 이야기에 나올만한 에피소드네
군대 다시 끌려가서 다시 이등병이 되었는데 주위에 말해도 아무도 안믿어서 깬적은 몇번...
자다가 깼는데 군대임 분명 재대 했는데 왜 군대야 하면서 절규 하다가 ㅈ ㅗㅈ 같은 침낭 냄새와 후임의 600cc 오토바이 같은 코골이등 너무나 생생한 현장감 때문에 아 ㅆㅂ 꿈이었구나 하며 1년 정도 군생활 하다가 다시 깼는데 집인 거임 어 내가 왜 여기 있지 나아직 전역 안했는데 왜 여기지 하며 한참을 고민 하다 아 ㅆㅂ 꿈이었구나 한적 있음
우와 쩐다 스토리
보통 이런류는 소설임. 꿈이 현실과 다른 세계라는 주제이긴한데 여기서 그 세계의 주체가 아예 이세계고 내가 꿈을통해 방문하는건지 아니면 꿈자체가 내가만들어낸 세계인지에 관한 이야기인데 후자가 정설이라 전자 스타일의 글은 다 일단 구라라고 보면됨.
근데 뭐 본문 정도는 걍 꿀 법한 악몽 느낌의 꿈같은데 그냥ㅋㅋㅋ 괜히 저런 거 의식하고 있다보니 생각이 그쪽으로 흘러가며 저런 꿈 꾸는거고 또 삶에 치이다보면 어느새 까먹어서 저쪽으로 생각 안 흘러감
그것도 가능하다고생각함. 본인이 컨트롤한다고생각했는데 그냥 자각몽이아닌 악몽인거지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중성마녀
그런류 얘기 진짜많았지...
중성마녀
이건 조현병 아냐? 조현병 심해지면 꿈이랑 현실 구분 힘들어진다던데
나도 옛날엔 입슐아랫부분 깨물고 감각이없는걸로(근데 꿈은 다 감각이없는데 굳이 입슐을 깨무는게 이상하긴함) 꿈이란걸 깨닫곤 했는데. 진짜 자각몽이란게 꿈이란걸 깨달으면 둘중하나임. 내가 깨어나려고 발광을 하던가(이경우 존나 소리없는 아우성을 침.. ) 아니면 진짜 꿈속을 막 내맘대로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던가..(막 바뀌기는하는데 완벽하게는 안바뀌는 느낌.. 무의식이 자꾸 막는느낌)
팽이 돌려봐
꿈셉션
난 저런 거 안해도 그냥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깨닫던데
나도
나도 군대 있을 때 후임이 자각몽 꾼 썰 풀어줬는데 후임이랑 나랑 소대장이 같이 차 타고 출동하는데 나한테 "XX상병님? 이거 꿈인거같습니다" 하니까 나랑 소대장이 정색하면서 자기 노려보고 갑자기 소대장이 자기한테 총 쏴서 깼다고 했었음.
저도 비슷하게 꿈을 꿀때 시골 내천이라던지 내천에서 좀만 더 가면 있는 생태계 박물관이라던가 어렷을때 살았던 옛 집이라던가 그 특정 지역을 관광?하듯이 방문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 그냥 아예 꿈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쪽 세계에 방문한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현실세계랑 달라서 몽환적이고 가끔씩 이상할때가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즐기고는 있네요 잠잘때마다ㅋㅋ..
본문내용과 다른점이라면 저는 보통 매우 평화롭다라는거네요 저런 소름끼치는 일 없이. 주변 사람들도 그냥 일상처럼 흘러가고.
근데 어쩔때는 본인이 있어야 하지 말아야할 곳에 방문한적도 있긴 하네요. 묘사하자면 그쪽 세계 맨 밑바닥중에서도 밑바닥 심연 그 자체라고 해야하나ㅋㅋ.. 그게 몇년전인데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일단 무섭다 ㄷ
재밋네 ㅋㅋ
자각몽은 그냥 꿈임. 그런데 자각몽되면 이게 깊이를 미묘하게 조절해야하는데 자각 정도가 커지면 잠 깨는 거라 수위를 잘 조절해야되더라.
ㅇㅇ 그래서 술취한 기분이라 솔직히 별로임. 처음 몇번은 재밌긴한데.
이런류 이야기는 고전이지 꿈속에서 꿈이라는걸 발설안하는 시련을 견디면 소원을 들어준다는대 꿈속에서 40년정도 버텨서 시련을 이겨내고 꿈을 깨서 혼자말하니까 꿈속의 꿈이라 말아먹는다던지...
그리고 사실 대학생이었던것도 꿈인거 아님?
난 꿈에서 내가 죽을 위기거나 엄청 무서운 상황인데 꿈인거 눈치채는 경우 있으면 무조건 그냥 제자리에서 눈감아버리고 계속 꿈이라고 생각함 꿈이라 칼에 맞아도 안아프다 꿈이라 잡아먹혀도 괜찮다 꿈이라 이러고 있으면 잠 깬다 실제로 이러니까 악몽 금방 사라짐
생각보다 꿈인거 깨달아도 내가 원하는대로 안되더라
내가 꿈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누웠을 때 갑자기 일어나듯 허리를 튕기거나 팔에 힘을 주면서 묵직하게 휘두르는거임 뭔가 꿈에서도 행동을 할 정도로 의지가 있거나 흥분해야만 깰 수 있는거같더라고
나도 가끔 꿈인거 자각할때 시도해봤는데 내마음대로 움직이려는 의지는있는데 몸이 그의지대로 안움직여지더라. 그래서 그냥 영화보는거같이 꿈내용대로그냥 흘러가게 두고 구경함 ㅋㅋ
나는 일단 꿈이 대부분 판타지라 걍 눈치채게되던데 ㅋㅋㅋㅋ
난 오히려 그런 이야기들을 들은게 사람들 꿈 속 상상력을 자극했다고 생각함 난 뭐 꿈이라고 말해도 누가 죽이려든다던가 그런건 없어
학교에서 수업 듣는 자각몽 꾼 적 있는데 자각몽이라는 거 인식하자 마자 칠판에 서있던 선생이 와서 귓속말로 '너 꿈 아닌 거 알지?' 하길래 소름 돋아서 깬 기억이 있네요
꿈하니깐 설녀 그 말하지 않겠다고 살려달라고 하던 만화 생각나네 ㅋㅋ
꿈 속에서 그렇게 자각한 적은 없는거 같은데 현실의 하루를 보낸거랑 흡사한 꿈을 꾼적은 있음 일어나니까 내가 하루를 보낸건지 이제 시작인지 애매모한 기분
나도 가끔 이거 꿈이구만ㅋㅋㅋ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말도 안 되게 내 뜻대로 되거나 그 반대인 경우에 깨달음. 그러면 마음 놓고 즐기는 자 모드 들어감ㅋㅋㅋㅋㅋ
나는 꿈꾸면서 꿈속에서 나한테 이거 꿈이라고 한 적은 한번도 없는거같다
오 잼잇당ㅋㅋㅋㅋ
나는 엎드려서 자면 제법 높은 확률로 자각몽을 꾸는데 꿈이란걸 인지하면 배경이 흑백으로 변하고 곧 깨더라
나무위키 쭉 읽으면 나오는 정보네 재밌으니댔다
이거 노벨피아 소설 배낀거임 ㅋㅋ 내용 똑같네
저썰이 노피아보다 오래됨 ㅅㄱ
헐 그러 노벨피아 작가가 베낀거군
뭐랑착각한거임? 제목이라도 알려줘
사령술사 중 공부 악몽
자각몽과는 별개로 연이은 꿈 꿔본 적 있는데 기분이 매우 나쁨. 귀신 보고 비명 지르면서 몸 일으켰는데 상체가 일으켜지는 동안 귀신이 옆에서 날 보고 있는 걸 느낌. 그리고 비명을 지르며 또 다시 침대에서 눈을 떴는데 그 때부턴 내가 깨어있는지 아직 꿈인지 분간이 안가고 귀신이 계속 날 노리고 있을 것만 같았음.
난 뭐랄까 자기번에 자깍몽꾸고 자겠다고 맘 세게 먹고 자면 3번중 1번정도로 꿈인거 눈치채는데. 저런적없음 ㅇㅇ.
대신 자각몽 꿀땐 뇌가 애매하게 깨서 내의지로 멍청하게 행동함
요즘은 자각몽 많이 안꾸긴 하는디 많이 꿀땐 달에 10번 정도 꿨으니까.
전 어렸을때 자각몽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꿈속에서 아 이거 낌새가 안좋은데 이거 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다가 결국 그 상황 되면 상대방이 나 노려본다던가 갑자기 환한 곳이 나오면서 팍하고 깜깜해진다던가 하면 그 종착점이 늘 가위라서 꿈속에서 가위를 눌리지 않기 위해 피하는 경향이 생긴적은 있었어요. 요즘엔 뭐 꿈 자체를 잘 안꿔서 그럴일도 없어졌지만요. ㅎ
공포에 지면 그렇게 되는데 니가 뭔데 씹새야나 다른 욕망이 더 강하면 그런 상황은 안됨 . 되도 ㅁㅁ달고 달러오는 귀신에게 꼴려서 덤빌뿐이지...
나는 어쩌다가 꿈이라는걸 자각하면 뭔가 몸이 둥실뜨면서 막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데 이게 뭔가 두려움이 느껴지면서 냅두면 어? 나 죽는거 아닌가? 싶고 호흡이 멈추는 느낌도 들어서 억지로 잠에서 깸
난 내가 꿈인거 알면 바로 깨버리던데 그리고 꿈인거 자각하고 니서 몇분 뒤쯤에는 무슨꿈이였는지 까먹음
야한 꿈 꿀때는 꼭 삽입 직전에 잠 깨더라 ㅅㅂ
데이터부족
삽입할때까지 꿔본적있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음.
나도 모쏠아다일때는 데이터 없어서 튕기는건줄 알았는데 유부남 되어도 똑같음
초중딩떄 야한꿈 꿨는데 자위하는느낌이랑 비슷했음
나이들어서 예민해졌는지 자극느끼면 깨버리고
꿈 안꾸고, 눈 감았다가 정신 차리면 아침 되어있는 입장에선 되게 신기하당
난 꿈이라고 인식할 때는 있는데 그 꿈을 내 맘대로 하고 그러진 못하더라고
난 꿈이라고 인식을 해 본적이 없네 빡대가리라 그른가
난 자각몽 경험이 없어서 잼있다
엣찌한 망상 풀로 돌리다가 어느 순간 잠으로 툭 떨어지면 아침에 일어날때까지 달달하게 썸타다 골인까지 할때가 있음. 확률은 4프로 정도
야한 꿈 자주 꿨었는데 데이터 유무랑 상관없고 흥분만 좀 덜하면 자각 중에 체위 바꾸면서도 즐길 수 있음. 근데 아무 느낌 안 남. 꿈에서 깨면 수면부족 상태로 그날 하루는 피로하지만 잔잔하고 달콤한 여운이 몇시간 정도 지속되고 뭔가 뇌를 속여 도파민을 만들어낸 듯한 황홀감이 있음 인위적으로 꾸려면 엎드려서 아주 불편한 자세로 개 같은 포즈로 아무렇게나 자고 알람을 새벽에 울리는 등 억지로 수회 잠을 깨고 다시 잠에 들고를 반복하다 보면 아침 4~7시 사이에 발동이 걸림 재수없으면 흥분해서 금방 깨는데 멘탈 추스리고 다시 바로 이어서 잠들기 성공하면 거의 동등한 조건으로 컨티뉴도 가능함. 요는 평상심이 중요했던 듯. 요즘엔 안 꿔져서 망함. 천연 신경물질이 필요한데 쓰읍
꿈에서 깨어나면 20분 이내에 거의 모든 꿈속 기억이 희미해지고 여운만 남게 됨. 그래서 꿈일기를 쓰는 사람도 있음. 다만 너무 무거운 꿈을 기록하게 되면 그 자체로 멘탈을 자학하게 되니까 장단이 있음 여담으로 한 달 이상 금딸하다가 야꿈 발동 걸리면 꿈속에서 사정한 게 현실에도 반영되니까 뭔가 묘한 기분이 듬. 적당히 세는 게 아니라 쏘는 것임 십년도 지나버려서 이젠 잘 기억도 안 나고 방법도 많이 잊어먹었는데 적다 보니까 꿈일기장 마렵네. 이사할 때 잃어버린 듯한데 씹
나는 야한꿈 꾸면 자위하는 느낌나더라 사정감 차서 깨버렸는데 다시 이어서 꿈꾸는것도 되긴함 근데 이때 가위눌렸었음
꿈일기 나는 휴대폰 메모장에 써둠 그냥 내가 주인공인 소설책 보는느낌나서 재밌음ㅇㅇ
부럽. 상황상 상상으로 보완만 할 뿐 거의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이던데ㅜㅜ 사정감 강해질수록 깨기 쉬운 건 그렇더라 당시에 가위 눌리는 건 일상이었는데 나중엔 포기하고 그냥 즐겼음. 애초에 가위 피하려다가 자연히 자각몽을 알게 된 거였고. 그 후에 발동조건 알기 위해서 뻘짓했는데 야꿈 같은 긍정적인? 꿈도 있는 반면, 본문처럼 꿈속꿈 잘못 걸려서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현실에도 악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었지 가위에 눌리면 크게 외치면서 모든 손가락 발가락을 동시에 풀파워로 움찔거리는 걸로 파훼했었음. 너무 늦게 알게 되어 아쉬웠지만 이러면 대충 8할은 풀리더라. 그래도 안 풀리면 상대를 때려 패거나 관광하러 들거나 했는데 생김새가 너무 무서우면 뇌정지 와서 그것도 어렵더라
자각몽 딱한번 꿔봤음 누구랑 싸우던중이었는데 내가 밀치니까 넘어져서 아픈척하고 엄살부리는건지 진짜 잘못된건지 겁났었는데 아 이거 꿈이잖아 번뜩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영화에서 누워있는애 때리는것처럼 발로 차면서 욕하고 그랬는데 앞뒤사건은 잘 기억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