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작은 개인 동물원에서 조그만 마을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고릴라를 키웠습니다.
불행히도 그 고릴라는 노령으로 사망했고 동물원 주인은 다른 방법을 찾을 때까지
직원 중 한 명에게 고릴라 슈트를 입고 고릴라인척 하라고 했습니다.
놀랍게도 그건 효과가 있었고 사람들은 "사람과 비슷한" 고릴라를 보기위해 동물원을 찾았습니다.
물론 시간이 자나자 관심은 곧 시들해졌고 주인은 계속해서 관람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묘기를 부리라고 강요했습니다.
의욕이 과했던 직원은 사자 우리 위로 뻗은 나뭇가지위로 올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사자를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고릴라도 아니었던데다 무거운 고릴라 슈트로 인해 나뭇가지를 잡은 손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패닉에 빠진 그는 사자 우리 안으로 떨어지기 전에 도와달라고 힘껏 소리쳤습니다.
그의 뒤에서 어슬렁거리던 사자가 말했습니다.
'우리 전부 짤리기 전에 닥쳐.'
이거 만화인가 영화 있지 않나ㅋㅋ
해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