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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는 선역만 했다는게 안믿길정도의 연기력 ㅋㅋ
호크룩스를 원동력으로 삼고 머글 혼혈 처분하는 즐거움을 패트로누스 마법의 원동력으로 사용하는 규격외로 정신나간 순수악...
조앤롤링 왈 자기가 겪어본 가장 ㅈ같은 사람을 그대로 적었다고 하니
배우분께는 죄송하지만 저 관상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느낌" 최대치인것같음
순수 악 그 자체
사실 애들도 선악에 대한 개념은 처음부터 이렇게 교육받는게 맞는 거 같음 나쁜놈 좋은놈 딱 갈라놓는 것보다 훨씬 도움될거 같은데
초면인 상대에게 아바다 케다브라 갈겨서 죽일 수 있으면 있었지 그 죽인거로 익스팩토 페트로눔은 못쓸거야...
순수 악 그 자체
배우분께는 죄송하지만 저 관상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느낌" 최대치인것같음
나쁜 꼰대아줌마의 표본만을 집결시킨것같은
Maid Made
이전까지는 선역만 했다는게 안믿길정도의 연기력 ㅋㅋ
볼드모트도 한수 접을 순수악
아룬드리안
초면인 상대에게 아바다 케다브라 갈겨서 죽일 수 있으면 있었지 그 죽인거로 익스팩토 페트로눔은 못쓸거야...
그래도 볼드모트는 카리스마가 있지
괜히 세기의 명작 소리 들은게 아니지...
한 2권까진 그래도 초딩이하 연령들을 대상으로한 동화였던거 같고 캐릭들도 기본적으로 유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정되어 있던거 같은데 작품이 세계적으로 히트하고 시리즈가 되면서 작품궤도와 방향성도 달라지고 그에 맞춰서 캐릭들도 다시 재구성 재조립 되거나 보강된거 같더라 그걸 기획의도나 방향성이 달랐던 초반이랑 별 이질감 없이 이뤄낸거로도 롤링여사의 구상과 필력은 대단했던거 같음
마법사의 돌만 해도 근데 초딩이하가 타겟이라기엔 좀 무거운 부분이 많지 않나 물론 본격적인 분위기 드리프트는 볼드모트 부활부터긴 하지만
해리포터가 독자랑 같이 성장해간다는 말이 맞는거 같던데 분위기가 작중 해리 나이대 따라가는 느낌임
개인적으로 2부도 ㅈㄴ 매웠다고 생각. 초반부터 도비 때문에 개고생한데다 습격사건 범인으로 의심받아 따돌림 당하고 끝네 헤르미온느까지 석화당했으니 5부만큼은 아니어도 겁나 암울하더라.
좀 무거운 부분이 있긴해도 이걸 애들용이라고??? 할만큼 선은 안넘는 느낌인데다가 그나잇대 저학년층들의 감성이나 이해도에 잘 맞는 캐릭성이나 극적인 요소, 기말고사는 취소다~ 같은 해피엔딩 보면 초반권의 타겟층은 확실해 보이더라고 애초에 작가부터도 자기 딸네미 밥값도 벌겸 딸네미가 심심풀이 삼아 읽을겸 해서 쓰던게 해리포터의 시작이었을걸 쓰
난 그부분이 작품이 히트하고 시리즈화 되면서 새로 잡은 방향성이라고 봤지
흔히 맵다고 표현되는, 읽는 독자들의 정서나 감성에 찐으로 타격이 가는 내용이었으면 그렇게 선풍적인 인기도 끌지도 못했을거라고 생각함 주독자층들에겐 맵다기보단 이야기의 흥미진진함과 몰입에 도움을 주는 작중 시련 정도의 역할이 되지 않았나 생각들더라고.
근데 호크룩스 복선도 초반부터 깔렸던 거 보면 나중에 노선 바꿨다기보다 볼디 죽이려면 해리도 죽어야 하는 그런 전개는 미리 구상해놓은 것 같음 애들만을 겨냥한 동화라면 그런 무거운 복선을 심지는 않았겠지
초반에는 가볍게 가다가 해리가 성장하면서 분위기를 바꿔갈 생각이었을 듯
호크룩스를 원동력으로 삼고 머글 혼혈 처분하는 즐거움을 패트로누스 마법의 원동력으로 사용하는 규격외로 정신나간 순수악...
나도 이 ♥♥이 패트로누스를 쓸 수 있다고? 어떻게???? 하는데 저 이유 듣고 진짜 제대로 및친년이라는걸 느꼈지..
해리포터 원작을 몇번이고 다시 읽어도 그 볼드모트 조차도 이렇게까진 못 할것 같단말이지.......
문제는 아무리 봐도 현실에 충분히 있을 법한 캐릭이란거 심지어 뭔 희대의 광인 이런 것도 아니고, 너나우리가 실생활에서 흔하게 접하는 인간군상임.
DDOG+
조앤롤링 왈 자기가 겪어본 가장 ㅈ같은 사람을 그대로 적었다고 하니
정말 ㅈ같음 그 자체인데 찬찬히 떠올려보면 주변에 최소 한명 정돈 경험해봤을거 같은 인간상. 군대라던가 엿같은 직장 상사라거나..
광인의 핑크색 코디도 잘어울림
ㄹㅇ... 퇴근하면 집에 귀염색(핑크)한 푸들 있을 것 같음...
사실 애들도 선악에 대한 개념은 처음부터 이렇게 교육받는게 맞는 거 같음 나쁜놈 좋은놈 딱 갈라놓는 것보다 훨씬 도움될거 같은데
벨라도 얘가 하는거보면 와씨 나도 저건좀 할거야
초반엔 동화 느낌 맞고 아즈카반부터 호러요소 강해지면서 진지해지지
남 괴로운걸 회상하며 페트로눔을 쓰는 ♥♥
지.랄이 입체적이긴 해
죽먹자가 놓친 인재
왜 죽먹자가 아닌건지 아직도 모르겠음 ...나제?
사실 지금 우리사이에도 죽먹자같은 놈들이 높은자리에 있다는걸 암시해주는거지
딱히 본인 사상이 죽먹자조차 아닌거같음 걍 뭔가... 설명이 안됨
죽먹자도 처음부터 있었겠어? 저런 사람이 하나 둘 나오면서 생기는거지
리타 스키타 같은 부류 있네
아니 리타는 하다못해 기레기라는 본인 업무에 충실하기라도 하지 엄브릿지는 그런 것도 아니고 죽먹자같은 이상한 사상의 벡터가 있는 것도 아닌 뭔가... 진짜 ♥♥ 그자체같음
단순히 보면 권력뽕에 취해서 자기 마음대로 하고 그거에 반대하는 놈들 조지는거를 즐기는건데 있을법함
아프리카 그 검은 히틀러 있잖아
애들용이라기에 (X) 애들도알거다안다(O)
벨라트릭스도 한수 접어줄 사악함
해리포터영화가 원작파괴니 뭐니해도 거를타선은 없는게 배우랑 음악 이런게 정말 좋음
참고로 롤링 여사 왈 얘도 머글 피가 섞여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