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섬기는 부처님의 제자중
나반존자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어렸을때부터
온갖 술법과 초능력을 쓸줄 알았고
부처님의 가르침없이 혼자서
깨달음을 얻을 정도로 영재였지만
사람이 경망되어
함부로 술법을 부리며 사람들앞에서 자랑하자
석가모니는 그에게
세상의 모든 중생들이 해탈하여 열반할때까지
절대로 열반하지 못하고
인도의 천태산이란 산 위에서 지내면서
도움을 청하는 중생들을 술법으로 구제하라는
벌을 내렸다고 함
그래서 그는 노인의 모습으로 영원히 살면서
그에게 소원을 비는 중생들을 구제하는
수호신 독성존자로 숭배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 보통은 원래는 옆동네나 정복당한 나라 신이고 막 그럼
이런 경우 보통은 원래는 옆동네나 정복당한 나라 신이고 막 그럼
책에서는 한국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신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고 중국 일본에선 저런 석가모니 제자가 안나온다고
중국엔 서유기도 있고
영원한 노예 잖아?
ㅇㅇ 석가모니도 은근 잔인한 면모가 있음
한국 고유 신격 내지 석가모니의 제자 중 빈두로존자라고 하더라
ㅇㅇ 그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