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 쌔게 올거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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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엇나가는거도 아니고 성범죄는 너무 쎈데;
아무리 입양되었다고 하더라도, 자식 성격에 친부모 유전자 등등이 영향을 안줬을리가 없을듯. 그리고 그 친부모가 지새끼 버리는 버러지놈들이란걸 생각하면...
아이가 입양아라는걸 못받아들이는거 보니... 다른 사람들이 키우는거 이상으로 키우긴 하신 것같은데... 그런데도 저런 아이로 자란건 사람이 남의 의지대로 되질 않다보니 어쩔 수 없지
썩은 종자는 애정을 주고 키워도 자라나는게 없다 vs 애정을 주고 끝까지 키우면 내 새끼다 이건 당사자들만이 할 수 있는 판단이니..
가령 친부모라도 한계는 있어.......
친부모에게 버려진 건 본인의 선택이 아니지만 양부모에게 버려지는 건 이제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 혈육마저 정 때고 버린 마당에 사랑으로 거둔 사람들에게 마저 거부 당하면 그게 무슨 가치가 있는 인생이냐 부디 정신 차리고 새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보살이다
보살이다
아무리 입양되었다고 하더라도, 자식 성격에 친부모 유전자 등등이 영향을 안줬을리가 없을듯. 그리고 그 친부모가 지새끼 버리는 버러지놈들이란걸 생각하면...
피는 진짜 못 속임. 천사 같은 성격인 애는 부모도 천사더라.
허허 버려야만 입양되나 부모가 죽거나 경제적인 사정이 너무 안됐을수도있지
부모가 천사여도 자식이 돌연변이(?)여서 사고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일반적으론 천사표 부모 밑에 천사표 자식 있지. 골댕이 새끼는 골댕이고, 치와와 새끼는 치와와니까
환경적인 영향이 크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뇌구조 연구해보면 성격이 발현되는 패턴이 있다고 하니 완전 허무맹랑한 얘기가 아니기도 해. 교육이나 환경으로 억제되기는 한다는데 본문처럼 입양된 경우는 좀 안좋아질 확률이 높긴 하지.
그럼 어차피 입양될 아이들은 버린 부모 닮아서 인성 쓰레기니까, 그전에 미리 없애버리자
친부모가 버린건지 어떤 사람인지 나오지 않았는데 애가 입양됐다는거 하나로 너무 많이 가는듯 합리적 의심이다 싶어도 유게 숲속 친구들 사례가 한두번도 아닌데 조심하자
이건 너무 일반화한 결과중심적 생각 같아...
성격이 발현되는 뇌 패턴이 있다는 게 어째서 유전으로 이어짐...? 유전적으로 뇌 모양은 닮는다는 가설이 있음?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유전과 환경 둘다 중요함 뭐가 우세하다가 말하긴 어렵지만 둘 중 하나라도 문제가 있다면 확률은 높겠지 밑에 한놈이 벌레소굴 ㅇㅈㄹ하는데 이런말 했다고 벌레소굴?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과대해석하는거보니 댓글 쓴애랑 동급일세
단순 비율적으로는 유전이 명백하게 우세함 과학적으로 60%~70% 정도 차지한다고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짐. 반면 효율적으로는 후천적 교육이 더 효과적임. 겨우 30% 정도 비율인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을 변화시킬수 있음. 그래서 유전의 힘이 굉장히 큼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는 사회적 교육을 크게 신경 쓰는 것임.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18097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B%B8%EC%9D%B4%EC%BD%94%ED%8C%A8%EC%8A%A4&view_best=1 유게에 올라온 글이기도 한데 유전학이랑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 이호 교수님이 얘기할 정도에 논문까지 나올 정도면 뭐. 생각해보면 자식은 부모 얼굴도 닮을 정도로 유전자 영향을 받는데 다른 부분은 안닮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
이런 댓글에 추천수 보소 ㅋㅋ
솔직히 님 말에 찬성임 말이 고아원이지 예비범죄자소굴이지 개구멍받이들이 괜히 개구멍받이들인가ㅉ 저랑 동일한 의견 가지신 분 만나서 기분 좋네요
근데 호부견자란 말도 있듯이 아무리 잘 키운다 해도 친자식이라고 엇나가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지 육아가 진짜 그래서 힘들어
그래서 넌 어디 개구멍 출신이야??
나 저기 청계천굴다리
그리고 그 친부모가 지새끼 버리는 버러지놈들이란걸 생각하면... 와 이거에 추천 많은거보면 소름돋는다 다른사이트에서 루리웹 욕하는게 다 이런거때문이지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 우생학은 우월한 종자가 따로 있다고 해서 문제인거고 부모 유전자가 범죄성향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건 유전학하고 범죄심리학에서도 이미 많이 연구가 된 부분인데 뭔 일베 타령? 일베에서 왔니?
저런 극단적인 주장을 혐오부추빌런이나 어그로계정들만 하면 모르겠는데 진짜 지극히 일반적이고 활동 내역도 평범한 사람들이 가끔씩 히틀러 저리가라 수준으로 급발진하고 추천 비추도 갑자기 극단적인 주장에 확 쏠리고 하는거 보면 무서움
ㅋㅋㅋㅋ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이해가 안갈수도 있지만 자식이 친부모의 성향을 따라간다는 확률이 유전적으로 있다는건 이미 연구가 많이 이뤄져있고 논문도 많이 나왔어. 반사회적인 유전 형질이 발현되지 않도록 하는게 교육의 역할인거고. 영향 정도의 차이일수는 있지만 유전의 영향이 있다 vs 없다의 차이는 학술논문 vs 나무위키 수준의 신뢰도 차이임.
아... 요약하면 싸이코패스 유전자가 있고, 싸이코패스가 싸이코패스 범죄자로 진화(?) 하는건 가정환경 영향이 70~90 퍼센트란 거네? 거꾸로 이야기하면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 싸이코패스 100명이 있다면 그중 10~30명은 싸이코패스 범죄자가 된다는 이야기고.
ㄴㄴ 그건 좀 너무 나갔다. 반사회적인 성향은 평생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어. 가정이나 사회에서 그런 식으로 교육을 하지 않고 스스로도 그것이 옳지 않다고 학습할 가능성이 훨씬 많기 때문이지.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싸이코패스 범죄자가 10~30명이 아니라 아예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음.
죄수번호가돌아왔소
뭐 어차피 짤막하게 댓글로만 말이 오고가면 의도를 잘 전달하긴 어렵긴 하지. 급발진 하는 댓글들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감.
아, 그렇네. 다시보니, 싸패 범죄자중 10~30%가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니까... 싸패가 싸패범죄자로 진화(?)할 확율은 그보다는 낮겠구나. 정보 땡스
진화할 확률 보단 유전 형질이 발현될 확률이 더 맞는 표현임. 여튼 아침부터 고생이 많네.
실제로 살이잘찌는유전자등 성격등 대부분이 유전자때문이라는 충격적인글을 보긴햇엇지만 그유전자가잇어도 아이훈육방법및 환경이 변화가 가능하기때문에 완전히 유전자문제로 보긴힘듬 아이키우는 전문가말로는 잘햇을때는 칭찬하면서 잘못하고 선을넘엇을경우에는 확실히 혼내면서 선을그어야한다고 강조해 그렇지 않앗던아이들은 대부분 문제가잇다고하면서 (그글에서는 ㅁㅇ에중독됫엇다고햇엇음) 아이가 키울때 칭찬하면서 오냐오냐하더라도 잘못한건 확실히혼내야하는데 이미 중학생이라고 나온걸생각하면 이미늦은거같긴함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놀랍게도 개인의 성격은 유전적 요인이 30%에서 최대 60%정도라고 하네요. 의외로 엄청 높지만 반대로 말하면 환경적 요인이 무려 40% ~ 70% 나 된다는 이야기기도 하죠.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인종별, 민족별 유전자에 각인된 성격에 대해 논한다면 비과학적인 일이겠지만 개개인 차원에서 성격은 충분히 유전될 수 있음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뭔 성격에는 유전족 요인이 있다고 하면 일베여;; 부전자전 단어 쓰는 사람들 다 일베게? 민족단위 성격설에는 근거가 없지만, 혈연관계의 유전도 부정하는 건 걍 똥대가리지.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을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 일베로 모는 사람이 더 일베 같은데... 여러 사람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우생한과는 다르다고. 부모 유전자가 자식에게 영향이 가는 것은 당연하고, 그 유전 성향 중에서 범죄 성향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과학적인 사실을 말하고 있는건데.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진짜 무섭구나.
음 .. 유전적으로 성격이 어느 정도 비슷 할 수 있겠지만 .. 이걸 범죄와 연결 시키는 건 좀 ... 억지 수준임 범죄는 다른 환경적 요인이 엄청 많이 작용 함
내로남불 뚝배기브레이커
저거 아마 제임스팰런? 이 박사 이야기 말하는듯
아이가 입양아라는걸 못받아들이는거 보니... 다른 사람들이 키우는거 이상으로 키우긴 하신 것같은데... 그런데도 저런 아이로 자란건 사람이 남의 의지대로 되질 않다보니 어쩔 수 없지
뭐라 발언하기 힘든 내용이다 참........
아 그냥 엇나가는거도 아니고 성범죄는 너무 쎈데;
굳이 파양 안해도 조만간 시설에 들어갈것 같은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134397975
가령 친부모라도 한계는 있어.......
루리웹-5134397975
말이야 누가 못해
루리웹-5134397975
부모는 예수도 야훼도 아니다.
당근맛 쿠키
에헤이. 그건 별개로 놓자.
당근맛 쿠키
짐승이라도 자기 가족을 챙길 권리는 인정해야지.
루리웹-5134397975
아무리 그래도 범죄는 ㅈㄴ 선넘었어 나같으면 심각하게 파양결정할듯 잘못하면 배우자까지 휘말릴수 있는건데
루리웹-5134397975
물론 그게 의무지. 근데 그 의무를 존경하되 강요하면 안된다 생각함
루리웹-5134397975
니가 키우는것도 아닌데 입만 살았네 ㅋㅋ
루리웹-5134397975
아쎄이 처음부분 사랑으로 키웠고 혼낼때 아팠으면서 가끔식 사랑합니다 들을 정도면 행복하다 썼는데 어딜보면 사랑안한거처럼 보이는거냐 ㅋㅋㅋ
저런 인연은 굳이 가져 갈 필요없다. 버릴건 버려야지
말은 그래도 막상 실제로 15년간 자식처럼 키우면 쉽게 못함
파양해야지
잘해결되면 좋겠는데 이 이후로 글이 안보이는걸 보면...
쿤쿠바바
뭔 헛소리야 성범죄자 부모가 누군지까지 보도하는 경우가 흔하냐?
쿤쿠바바
범죄자라도 특정가능한 개인 정보 까지 퍼트리는건 불법이에요…
쿤쿠바바
이딴 댓글에도 왜이리 추천수가 많은거냐
썩은 종자는 애정을 주고 키워도 자라나는게 없다 vs 애정을 주고 끝까지 키우면 내 새끼다 이건 당사자들만이 할 수 있는 판단이니..
가족을 맺으면 행복할 거란 것도 오래된 착각이지.
과거 사회엔 가정이 없다는 것 자체가 불행이었으니까;
맞음. 하지만 시대는 변하고 가정이란 것의 의미도 변하기 시작했음.
현타 쎄게 올 거 같긴 하다...
교육이나 환경이 문제다 뭐다하지만 사람의 천성이라는게 있는거 같음. 엿같은 환경에서 커도 선량함을 잃지않는 사람도 많은데 저런 케이스도 있으니
이래저래 안타깝네 근데 또 친 자식이 저래도 없는 자식 취급하는경우도 잇어서 참...
저런 충격요법도 괜찮다 싶음 어지간해 해야지 성범죄는 ㄹㅇ 선넘음.....
저런 쓰레기 새끼는 파양해야지
욕먹고 편해지는걸 고려할 상황이면 진짜 할만큼 했다.
저런경우 팔이 안으로 못 굽음 ㅜ
근데 사고만 치고 다니다가 부모가 갑자기 너 입양아라고 하며 계속 사고치면 파양한다고 하면 믿을 사람은 거의 없을거 같긴 해 근데 진짜 사랑받고 자란거 같은데 왜 저리 사고치며 다니는지 모르겠네
입양해서 키워낸다는게 어지간히 어려운일이 아니구나
갑자기 스티브잡스 부모(길러준)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그렇게 사랑받고 키워진 잡스는 옛날에 같이 살던 여자가 자기 딸을 데리고 오니까 난 무정자증이다란 얼토당토 않은 개소리를 씨부리는데...!
그러게 애지중지 키운 자식이 소시오패스가 됐으니 속 겁나 썩었을 듯
지랄발광해도 도피할 자리가 항상 있을거라 생각해서 막나간거면 지금이라도 정신차렸으면 좋겠네
친부모에게 버려진 건 본인의 선택이 아니지만 양부모에게 버려지는 건 이제 본인의 선택에 달렸다. 혈육마저 정 때고 버린 마당에 사랑으로 거둔 사람들에게 마저 거부 당하면 그게 무슨 가치가 있는 인생이냐 부디 정신 차리고 새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애가 입양됐다고 하니 거짓말하지 말란거 보면 집이 , 가족이 잘 해준 것 같긴 한데 왜 저리 자랐을까
선성설, 선악설이 참 맞아 떨어지는 경우라고 봐도 될 수준인듯 ㄷㄷ
너무 잘해줘도 문제가 생기더군요....
다들 인정 안하려 들지만 성격에 유전도 크기 때문에 부모의 쓰레기성을 원치 않게 물려받은 경우인듯 그걸 부모로의 사랑으로 뛰어넘을 수 있나가 궁금
저거 하는꼴보니 파양하는순간 커서 키운부모 죽이러 올 놈인데?
저런놈이면 파양했다손 쳐도 앙심을 품고 찾아와서 몹쓸짓 할거같음 파양하게되면 해외로 가는게 안전할지도
서로 인연 끊고 사는 가족도 세상에 하나둘이 아닌데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마지막 기회까지 줬는데 바뀌는 게 없으면 어쩔 수 없는 거지
비슷한 케이스 본 입장에서는 결국 부모의 의지 문제더라
그보다 저건 아무리 봐도 네이트판 소설같은데
부히힣
각종 아동교육 프로그램들만 봐도 거의 대부분이 부모쪽에 문제가 있음 지금 이글에서도 저쪽 부모입장에서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어릴떄부터 입양아니까 오구오구 키워줘서 성격 다 배렸는지는 어케암
그래서 관련 프로그램을 받아보려고하잖아 유전적인 성격도 영향이 없을수는 없으니까 저 부모랑 안맞은걸수도있음 같은 환경에서도 악마와 천사가 나오니까
애가 왜케 엇나갔냐? 가정교육이 문제 있어보이진 않는데
가정환경이나 학교환경이나 유전적 요소나 변수가 너무 많아서 뭐가 문제인가 라고하면 우리같은 외부인은 알방법이 없지 전문가들도 알기 힘들탠데
여자화장실 들어가서 촬영한건 진짜 선 넘었네
최선을 다했고 최선의 방법이네.
한쪽 입장 글만 보고 판단하는건 여전하구만
성범죄에 폭력부턴 말 다한거 아니냐
화장실 몰카에서 들어줄 가치가 없음
아들이 잘못이 없다는 주장을 하는건 절대 아님
글에 나오지 않은 부모의 행동이 뭔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건가
환경도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왜 저렇게 엇나간거지 대체...
엇나간 아이때문에 가정이 깨지는걸 본 나로서는 저 부모가 얼마나 고통이 클까 울면서 밤새 기도하던 이웃이 생각난다
근데 파양이 가능함?
협의하에 할 수 있는데 누가 하겠냐
게다가 미성년자라 합의도 안됨 재판까지 가야하는데 사실상 거의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