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질풍노도고 사춘기고 자시고
야만과 폭력, 잔인함으로 내가 사람을 지배할수 있구나
라고 깨우치는 구간.
생각보다 고등학교는 중학교 보다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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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는 더이상 촉법으로 처벌 못피하고 난장 제대로 피우면 수능에 직접타격이라…
고등학교, 중학교 교사인 친구들 말로도 고등학생은 의외로 말을 알아먹는다고들 하더라. 중학생은 짐승과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희안하게 중학교 당시엔 반마다 미친넘, 약한애 괴롭히는 폭력행사, 별별놈들은 꼭하나씩 있었어서.. 진짜 공부할 환경이 안됏음...
오히려 요즘 애들 머리가 빨리 커서 진짜 초등 고학년이 ㄹㅇ 사탄의 재림수준임
성장 차이가 극적으로 벌어지는 때이기도 해서 그런듯 신체성장, 성인지 관련해서 편차가 심함 그리고 이때 받은 정서적 데미지도 심각하게 박힌다 그래서 엄벌해야 하는데 현실은…
이거 레알. 고딩들은 소수 노답들 제외하고 대부분 대화로 설득이 가능하고, 자기 행위의 결과를 생각할만큼 성숙함. 근데 초6부터 중2는 남녀공히 가오가 이성을 지배함. 다음에 어떻게 될지 생각을 안함.
고등학교는 대부분 철 드니까.
질풍촉법기
고등학교, 중학교 교사인 친구들 말로도 고등학생은 의외로 말을 알아먹는다고들 하더라. 중학생은 짐승과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쿠랄랄
오히려 요즘 애들 머리가 빨리 커서 진짜 초등 고학년이 ㄹㅇ 사탄의 재림수준임
초등 선생들이 괜히 고학년 담임 되거나 하면 휴직 떄리고 배째는게 아님
쿠랄랄
이거 레알. 고딩들은 소수 노답들 제외하고 대부분 대화로 설득이 가능하고, 자기 행위의 결과를 생각할만큼 성숙함. 근데 초6부터 중2는 남녀공히 가오가 이성을 지배함. 다음에 어떻게 될지 생각을 안함.
그리고 불량하게 노는 무리가 있다하더라도 지네들끼리 놀지, 굳이 공부하는 무리 건드는 일은 적음.
내가 중학교 방과후 수업을 진행해 봤다. 교실뒤에서 축구공으로 축구하더라.....
근데 고1 초에 그런걸 못 깨닫고 중학교에서 하던 일진짓 공부하는 애한테 했다가 담임선생님한테 맞았던 놈 생각나네. 난 그때 사람이 뺨 싸대기 맞고 몸이 공중에 떠서 날아갈 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음. 선생님이 주머니에 손 넣고 훈계하고 있는데 일진짓하던 애가 당연히 개기지 않겠어? 선생님이 주머니에서 손이 다이렉트로 뺨으로 올려붙이시더라고 근데 하체는 안움직이고 상체만 움직였는데 사람이 날아갈 힘이 생긴다는게 신기했음.
초등 고학년은 젊은 선생들이 짬처리 당하더라 ㅎ 주로 남선생들 긁어모아서
걍 초등학교때건 중학교 때건 고딩때건 일진 짓 할놈들은 일진 짓거리함. 그 주위의 하이에나모냥 이진이나 삼진짓거리 하는 따까리들도 문제고.... 쟤네들이 근데 우리나라의 미래라는게 참 암담하지
나 어릴때, 중학교땐 옆 다른반에 자기 괴롭히던녀석 커터칼로 보복한넘도 있어서 경찰도 오고 햇엇는데..
고등학교는 더이상 촉법으로 처벌 못피하고 난장 제대로 피우면 수능에 직접타격이라…
이래서 촉법을 날리고 학폭 주동자 공개 화형해야한다
인간의 악의를 너무 우습게 보는군 그랬다간 가해자들이 짜고쳐서 주동자 바꿔버릴것
그럼 가해자 싹 다 태워버리면 되지
가해자랑 피해자 뒤집어서 선동하는 경우도 있음
???
ㅇㄱㄹㅇ 진짜임 어느순간 뒤바꿔버림
희안하게 중학교 당시엔 반마다 미친넘, 약한애 괴롭히는 폭력행사, 별별놈들은 꼭하나씩 있었어서.. 진짜 공부할 환경이 안됏음...
검스연구가 그래서 지지부진한것이군요 선생님 나능 커스로 갈아탔다능 ♥
성장 차이가 극적으로 벌어지는 때이기도 해서 그런듯 신체성장, 성인지 관련해서 편차가 심함 그리고 이때 받은 정서적 데미지도 심각하게 박힌다 그래서 엄벌해야 하는데 현실은…
내가 중학생을 쨀 싫어해. 왜냐면 나도 중학생때 존나 개념 없어서봐서 어떤 얘들인지 아니까 ㅋㅋ
나도 고등학교 가니까 이상한 놈들 사라져서 좋았었음
고등학교는 대부분 철 드니까.
초등학교 중학교는 퇴학이 없으니까 사고쳐도 학교에서 계속 남아있으니 빈도가 높아지지
나도 중학교까지 맞다가 고등학교 가니까 다들 자기 할 일 바빠서 안 때리더라
생각해보니 진짜 중학교때가 절정이었네 ㅋㅋㅋ
확실히 어렸을때는 누군가 왕따당하면 그냥 그게 당연한거구나 가 되버리는듯
우리 때 기준으로는 고등학교에서 일단 트리가 한번 갈라져서 인문계 실업계로 갈라지면서, 일종의 리셋현상이 있던것도 한몫했던거 같음
그래서 보통 중학생들이 개길때 아주 개작살을 내야한다는 말이 많이 나오지 생각해보면 피시방에서도 샷건치고 개지랄하다가 나한테 입에 라이터 쑤셔넣어지고 존나 처맞았던 새끼도 중학생이었네
입에 라이터는 ㄹㅇ 경찰서 갈 수준의 폭행인데 이걸 합리화 때린다고...?
고등학교는 한번 성적가지고 걸렀으니까 공부 포기한 놈들은 안 보이지
나 때는 고등학교 선배들 무서워서 깝치고 다니질 못했는데.... 왜냐면 중,고등학교가 옆에 붙어있었거든 ㅋㅋ 한번은 애들 괴롭히는 일진 새키를 누가 고등학교 형들한테 찔렀는지 갑자기 고등학교 선배가 좉나 카리스마 있게 혼자 와가지곤는 '김 아무개가 누구냐?' 하더니 그냥 찾자 마자 아주 선생 오기 전까지 아주 금방 사람 만들어 놓던데
진짜로 중학교때는 일진같은 애들 반에 꼭 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니까 갑자기 사라지더라? 있긴 있었을텐데.
일단 고등학교는 일진이고 왕따고, 저새끼가 주먹 희두르다 럭키펀치만 맞는다면 크게다친다는 걸 서로 암. 그래서 누구 괴롭히다가 폭발하면 가오만 상한다는걸 알어. 그래서 다들 어느정도 사이좋게 지냄
휘두르다
중2병이 씌게 온 양아치들이 문제지
정서적으로 가장 예민한 시기라서 상대적 우월감에 취하는 애들이 많음. 오죽하면 중2병이란 단어가 생길까. 나도 그 시기 스스로 어둠의 혈족이라고 자칭하며 다녔을 정도임
우리 고등학교도 왕따 같은거 없었음. 나름 인문계지만 성적 수준 낮은 학교였는데도.
다들 학창시절 체감으로도 웬만하면 느끼지 않나 고딩만 돼도 확실히 중딩때 비해 애들 성숙해진 느낌 들음 중딩땐 일반인들도 일진 멋있어하고 동경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딩땐 그런거 거의 사라지고 그래서 일진애들 영향력이 팍 줄음 게다가 여차하면 퇴학도 있고
나도 중학교 땐 저게 심했는데, 고등학교 땐 공부하든 무리든 불량하게 무리든 서로 간섭 안하고 끼리끼리 놀아서 큰 다툼이 적었음.
난 고들학교 가니까 리그분리되서 좋던데.. 노는 애들은 지들끼리 서열정리하고.
그러고보니 코큰 변태 스트리머 젠타쿤도 중학교 때 일진들한테 많이 시달렸다고 다시보기에 올려놨던데...
초딩땐 성장차이가 있어서 등치 큰애들이 쎘는데 시간지나서 역전되는 경우도 있고
중2 까지 진짜 몸만큰 애들이라 제어가 힘든데 고교는 상대적으로 정신 차리는 비율은 늘긴함. 초중은 비슷한 애들이 고대로 올라가는 경우 많지만 고교는 다소 섞이니 친구관계 재정립되면서 좀 나아지는 것도 있고. 태생이 그런 애들은 답이 앖지만.
근데 딱히 성인이라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서 남 왕따 안시키는건 또 아니라서 왕따 할놈들은 애일때든 성인일때든 건덕지만 잡히면 한다는게 내생각임. 저거 직장내 왕따 그런것도 한번 조사해봐야돼
위에 몇몇 유게이들이 고교 올라가면 자기들끼리 리그가 분리되서라고 짚었는데 나도 여기에 한표
촉법이라고 무조건 적으로 지은 죄가 사면 된다고 오해하는데, 성인처럼 형사 처벌을 하는데 제약이 갈 뿐, 처벌됨.
초6때 담임쌤이 많이 어렸었는데 우리반에 유명한 일진들 다 모아나서 담임쌤 매일 울고 그랬는데
난 고등학교 때 제일 심했던데 내가 특이한가보네
지금은 예전 통계를 보면 오류가 나는게 애들이없어서 초중고 통합되는 마당에 표본이 너무적어짐 시대가 예전하곤 너무나 달라짐
학교가 방치타령하지말고 경찰을 두든가
성인 배우들이 중학생을 연기하긴 좀 힘들지
고딩 양아치는 걍 학교 중퇴함 실제로 그런놈들 몇 봤고 학폭하러 학교에 남아있는놈은 걍 찐따임
고딩쯤되면 걍 인생 던진애들이랑 공부하려는척이라도 하는애들 개빡공하는애들 카스트가 나뉨
괜히 배틀로얄을 중3때 하는게 아니었네
고딩때는 진짜 선을 넘어버리면 뒤에서 칼빵을 맞는다는걸 알 시기니까. 물론 멍청한 애들은 그런거 없이 개짓거리 계속하는거지 평생.
아직 어린애처럼 선이 어디까지인지 제재당할 때까지 시험해보는 시기면서 몸은 크고 머리도 좀 굴리는 탓에 아주 질 나쁜 종자들을 볼 수 있음...
선생도 남아도는데, 반을 더나눠서 한 8명 이렇게 하는게 어떨까. 8명쯤은 선생님이 컨트롤좀되지않을까.
초딩때부터 주먹질하던 놈들 본격적으로 어께에 힘들어가는 시기지 ㅋㅋㅋ 담배 가르쳐주는 선배들 만나고 지들끼리 조직 비슷하게 일진 만들고 ㅋㅋ 그런 놈들 인생의 전성기
난 초딩때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었는데 심지어 스마트폰 나오던 시절..
이거 맞음 난 진짜 가면 ㅈ된다는 골짜기 공고 갔는데 학교폭력은 커녕 일진 자체가 없었음 좀 논다는애들은 금방 학교 때려쳐서 그런건진 몰라도
중학교때 듀얼만 한 내 승리인걸로
방치해야지 방치하면 자리보전 월급나오는데 간섭하면 직장잃음
저때는 퇴학이 없거든. 그래서 교사들도 한손 놓는 경우 많음
나도 저때가 제일 심했음
ㅇㄱㄹㅇ인게 우리 어머니가 교사신데 주변에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 전부 고등학교로 오려고함, 특히 중 3은 그나마 괜찮은데 1,2학년은 진짜 개헬이라 여자선생들은 몸이 못버틴다고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