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캐나다 선생님을 울먹이게 만든 사랑의 매.jpg

[wizwiz]

나의 엉덩이를 때려주길 원한다

[치코리타짱짱몬]

(갑자기 제자가 엉덩이를 때려달라고 한다)

[유적이가족이되었다]

아 땡큐썰

[거울눈]

헤으응 엉덩이 때려줘여

[🦊자연사를권장]

[게임뭐하지]

근데 진짜 중학교때는 2시간 학교에있느니 차라리 쳐맞고 놀러가는게 좋았음

[김 스뎅]

한방에 피멍이 드는 스윙으로 두자릿수 맞아보면 생각이 바뀔거임.

[루리웹-4220196356]

그떄는 맞는것도 그대로 쳐맞고 끝나고 2시간을 남기던 시대였잖아. 어딜 2시간 남을래 처맞을래로 딜을 걸어

[wildgraS]

결국 그게 아무 교육효과가 없다는거

[루리웹-507500087]

선생님의 작은유게이는 교육효과가 더 필요해요..엉덩이를 더 때려주세요!

[madridista™]

체벌이 존재할때는 수업을 시작하기전부터 쳐맞기 시작해서 대충 2시간마다 쳐맞았슴...그리고 오늘 때렸는데 내일은 안때리겠슴?? 그렇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계속 쳐맞으면 2시간?? 진짜 생각이 바뀔거임

[게임뭐하지]

내가 90년생인데 그 야만의 시대를 모를까... 안맞고 2시간 남는다는 선택지 고르면 그 2시간동안 안맞을거같음?

[오늘도 귀찮으심]

반에 한 놈이 고등학교때 허벅지에 피가 나도록 맞았는데 피가 굳어서 바지랑 붙어서 잘 벗지도 못하던게 생각나네.

[Gangstasparadise]

학교에서 폭력을 경험한 듯한 코리안 스튜던트가 나에게 스팽킹을 해달라고 요구해온다

[면먹는하마]

애가 ptsd가 왔구나 싶었을까 ㅋㅋㅋㅋㅋㅋ

[돈가스보이]

외국인 뇌 랙걸리게 만드네ㄷㄷ

[그레나덴]

spanking me
ㅎㄷㄷ

[1111(소총수)]

[Paper_Jam]

[게임안함]

아빠 몸매 쩔어

[레이븐이펙트]

뭐야 아빠잖아? 엉덩이 대세요

[레인보우스톤]

아빠는 남자니까 이제 때려도 됨

[봄베이 사파이어]

[마카모스]

아빠 몸매가 쩔어욧!

[군군신신부부자자]

헤으응 공부보다 이게 더 좋아앗♡♡♡

[불멸의아스카]

[스컬걸즈신캐또나옴]

[다코짱]

어둡다

[뇌신세기]

선생님은 바로 그때 제자를 때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게티스버스]

아픔은 잠시지만
디탠션 클래스는 지루해요

[VivalaFrance]

한번만 엉덩이를 맞게 해줘

[유적이가족이되었다]

디텐션 클라스가 하우스 오브 디텐션이었네

[M.A. Kim]

나때 당구큣대랑 빗자루로 처맞음. 체벌금지 되어도 여전히 패더라.

[異邦人]

국딩때 별명이 “사무라이” 선생이 있었음.
죽도로 스매싱함ㅋㅋㅋㅋㅋ

[모랄빵엔E]

초딩때 마대자루로 줘패던 씨1발년 있었지

[루리웹-6974892892]

박스테이프 단단한거로 이마찍혀봄 ㅋㅋㅋ

[이끼。]

나쁜애라 벌주려고 했는데 사회가 만든 아이인걸 알고 불쌍해짐 ㅠ

[레이븐이펙트]

우리 학교엔 별명이 갈색 폭격기인 선생있었는데 무슨 홍두깨같은걸로 때렸음 존나 아픔

[Chitose]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193699082]

폭력이 난무하던 야만의 시대였지

[루리웹-6885585758]

디텐션 클래스보다 맞는게 낫다는 표현이 뭔가 생각할 거리를 주네

[루리웹-0033216493]

교련세대 이후로는 저짓 못했을텐데
동년배인가

[빛의운영자スLL]

카메라폰 나오고 초창기까진 있었는데 무슨...
적어도 00년대 중후반까진 있었음

[바다밑나데시코]

00년대도 있었음 지금도 어디선간 하고있을수도

[날개비상]

근데 저 선생 입장에선
한국에서 선생들의 체벌때문에 어딘가 비뚤어져버린 친구처럼 보였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FLCLimax]

아직도 생각나네....중학교때 여선생 별명이 '무지개마포'였음 마포걸레로 치는데 여선생이 얼마나 쎄게 휘두르는지 스윙 한번에 무지개가 뜬다고

[발자국]]

중학교 수학선생 하키채들고 점프해서 엉덩이 때림

[RAHARU]

(아 그런 취향이 이 나이에 벌써...)

[☠️]

저거 분명 엉덩이를 영어로 ass 라고 했다.

[fanner]

다양하게 맞아봤는데 가장 억울한거만 기억에 남는거 같아.
고딩때 지각을 하면 야구 배트로 패는데 이걸 딱 10분정도만 기다리고 그 이후엔 교무실로 가는거임.
난 그걸 모르고 3분 지각해서 5댄가 맞았는데 그날 10명 넘게 지각했는데 나만 맞은거임.
다들 그냥 교문 멀리서 지켜보다 선생 가야 들어오고 ㅋㅋㅋㅋ

[으0으]

맞아본것 중 최고는 빨래방망이. 저녁시간에 분식집에서 술마시고 왔는데 일행 중 한새끼가 좀 많이 마셨는지 티가 나서 야자시간에 열대씩 맞는데 다 버티고 서있었던 놈이 한명도 없었음. 특유의 중량과 타격면적이 발군이고 맞은 곳이 부어올라 피가 맺히는데 후유증도 장난아님.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좀 특이한 걸로 맞은 거라면
공업용 주걱으로 맞은 건데
그걸로 발바닥을 치는 선생님이 있었지.
넙적한 부분으로 치면 소리가 옆의 옆반까지 울리는데
정작 맞은 놈은 다시 슬리퍼 신는 순간 고통이 없음.

근데 한 놈이 맞으려고 대기하면서 '야 저거 소리만 졸라 크고 하나도 안 아파' 했는데
그걸 들은 선생님이 그놈만 주걱을 세워서 때렸지.
그 놈 그 날 학교 끝날 때까지 제대로 걷지를 못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