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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운 친구들은 다르구만!!
일단 얼굴이 잘생겨야 고추를 쓸 일이 있듯 일단 다른 스펙도 괜찮아야 학력을 쓸 일이 있다.
그러니까 대학교는 ㅈ이다 이거군
아니 이력서에 쓰라면서요
걍 잘나가는 사람 만났을 때 학벌로 공통점 찾아서 아이스브레이킹이라도 되는 건 장점임 별거 없지만 한줄 적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그걸 진자 이득으로 바꾸는 건 본인 고유의 능력이고
(자랑하거나 마구 휘둘러 권력을 얻었던 사람이 있다) (찢겨죽었지만..)
내 ↗이 큰지는 어떻게 아셨소?
역시 배운 친구들은 다르구만!!
일단 얼굴이 잘생겨야 고추를 쓸 일이 있듯 일단 다른 스펙도 괜찮아야 학력을 쓸 일이 있다.
쥐뿔 능력도 없고 일도 못하면서 학력만 들이민다고 성사되는 일은 없다. 하지만 본인이 잘 써먹을 줄 안다면 큰 도움이 된다.
그냥 대충 흔하게 생겨도 학벌이 개 쩔면 흔한 사람도 특별해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하지
???: (소근소근) 쟤 졷이 28cm래 ???: (소근소근) 그렇게 안보이는데 대단하네
그러니까 대학교는 ㅈ이다 이거군
음 논리정연한 주장이로다
걍 잘나가는 사람 만났을 때 학벌로 공통점 찾아서 아이스브레이킹이라도 되는 건 장점임 별거 없지만 한줄 적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그걸 진자 이득으로 바꾸는 건 본인 고유의 능력이고
'넌 ㅈ이 그렇게 크면서 왜 ㅈ질을 못하니'
마왕 제갈량
내 ↗이 큰지는 어떻게 아셨소?
증기기관탑재메이드씨
아니 이력서에 쓰라면서요
핵무기는 그렇게 강한데 왜 쓰질 못하는걸까요 바로 그렇습니다...
대학 좋은 데 나왔다고 인생이 프리패스로 순탄 일로 걷기만을 바라는 건 게임에서 어려운 리퀘스트 하나 깨서 업적 달성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미해금 퀘스트들까지 저절로 깨져서 모든 업적 달성하는 걸 바라는 것과 같다고 봄
아하 입사하려면 꼬추를 까야하는구나
남들 부럽다는 학력 있어도 제대로 써먹기 어려움 - o 초년에 잠깐 도움되다가 사회생활 할수록 재대로 못하면 오히려 낙인됨 - o 그러다 중장년때 의외의 계기로 도움이 될 수도 있음 - o
냉정하게 말해 경력직 입사 지원하는데 뽑는 입장에서 경력 요구 최소조항만 넘으면 추가적으로 실무를 테스트하는게 없는이상 학벌로 쳐내는거지. 학벌 좋다고 경력없어도 경력직 입사 가능한게 아니라 ㅋ
(자랑하거나 마구 휘둘러 권력을 얻었던 사람이 있다) (찢겨죽었지만..)
다 좋았는데 하필이면 진시황의 엄마 랑 ....
어쨌든 중요한건 사회가 발전하고 다양한 분야가 활성화 될수록 학벌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 것이니
가끔 개쩌는걸 가지고있는사람때문에 입이 안다물어지기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스톨?포: 저는 16세에 박사학위 5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ㅈ같았구나! (감탄
선넘는드립참기
저거 사이트 디자인보니 연대 커뮤 세연넷인듯
[다른 사람들은 잘쓴다.]
그냥 저냥 살면 사회초년생 이후엔 쓸일이 없긴함. 직급 올라가고 임원까지 바라보게되면 그때는 또 써먹을 수 있게됨. 모르는 사람보다 동문으로 묶을 수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니까. 사회생활이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이런거임. 유게이가 서로 몰라도 동질감 느낄때가 있듯이 혈연 학연 지연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힘을 발휘할때가 반드시 오게됨. 서있는 곳과 경험에 따라 학벌에 대한 느낌도 다를 수 있음.
이건 바람직하고 아니고를 말하는게아님. 본능적으로 다른 것에 대한 경계는 자연스러운거임. 그렇게 인류가 사회를 이루고 살아왔는데 없어지긴 힘든 것임.
캬아아아...
어디서 비슷한거 봤다 싶었더니 이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