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이라 벚꽃축제가 취소되고 그래도 나름 평화로운 약 2년을 보냈다. 근데 아마 올해부터 다시 벚꽃축제를 시작한다..
당연히 축제가 시작되면 마을 사람들은 고통이다 외지인들이 몰려들고 시끄럽고 시골 마을 집집을 염탐하는등등 여튼..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건 주차공간이 없다고 남의 밭에다가 차를 대거나 우리집 주차공간에 차를 대기도한다,
이런건 다 참을 수 있다. ㅇㅇ 이해할 수있다 약 3~4년전 코시국전때 일이 있었는데.
우리집까지 평소면 3분이면 갈거리를 2시간여를 걸려서 갔었음.
1시간20분 걸처서.. 마을 입구까지 왔는데.. 못들어간다고 안내원[알바]들이 말하면 못들가게하더라 내가 마을 사람이라니까 그래도 안된데.. 그래서 40분더 가서. 농로길로해서 집에 갔다 막상 집오니 ㅋㅋㅋ 외지인이 주차해놨더라 전화하니까 당장 못온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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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런 경험이 있어서.. 시청에 민원 넣었더니 조치 취한다고 답변을 받았다.. 그 조치의 일환으로 벚꽃축제의 메인 스테이지를 우리마을이긴한데 위치를 다른쪽으로 옮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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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약
매 벚꽃축제기간에는 마을사람들이 피해를봄 다른건 다참아도 내집도 내차끌고 못가게 막음..
짜증나서 마을 사람들이 피해를 보더라도 좀 최소한 이런건 해주세요 했더니 알았다고 답변 받고 조치 취함
지들이 뭔데 길을 통제한데??ㅋㅋㅋ
왜냐면 ㅋㅋㅋ 시골이니까 주차공간이나 이런 장터도 다 마을 밭이나, 아니면 냇가 일부를 흙채워넣어서 임시로 쓰고 그런거였거든.. 그러다보니 주차공간은 없고 이러니.. 통제할 수밖에 ㅋㅋ
진해 군항제하면 항상 저런일 일어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