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아니고 나는..뭐랄까 어느정도 슬픈 아주 슬픈 만화보면 슬픔에 빠져서 멘붕이 오래가거든.
십여년전에도 이러더니 미치겠어.어제는 그거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그런데 내 고약한 습관이 이렇게 되면 그걸 또 본다고.볼대마다 감당도 못할 거면서.
그냥 보게돼.
마치...그 슬픔에 익숙해져서 두번다시 슬퍼지지 않게끔.
그런데.....너무 오래가네.
안먹던 술을 어제 마시질 않나
기껏 8개월간 끊은 담배를 피울뻔하지 하지 않나.
벌 받았나보다.
그 만화 작가에게 일본가서 따지고 싶어.
여주 살려주고 행복하게 해달라고.남주랑.
울고 싶다.
오늘도 하루종일 울뻔해서 주위 눈치 엄청 봤어.
이거 병이야.
폭딸 ㄱ
밝은 만화 보세요
병원 ㄱ
클라나드 보고 거의1주일동안 나도 그렇게 후유증 겪었지 ㅋㅋㅋ 울고싶으면 유게에 돌고래야짤이라도 달려라.
크 3댓 만에 고민해결!
병원 ㄱ
폭딸 ㄱ
밝은 만화 보세요
크 3댓 만에 고민해결!
병원가서 밝은 만화 보면서 폭딸
완결 안나는 작품을 보면 되여!
클라나드 보고 거의1주일동안 나도 그렇게 후유증 겪었지 ㅋㅋㅋ 울고싶으면 유게에 돌고래야짤이라도 달려라.
난 공황 장애까지 와.에어도 그런 작품이지.
분노와 슬픔의 샤이닝 핑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