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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천생연분임
아니 둘이 결혼해서 망한 인생이 애 셋에 주택가진 중산층이야? 개부럽네
당장 심슨 머리 속에 박힌 연필빼내면 다른 인물이 되지!
마지가 극렬 호머 빠순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엄청 사랑하시죠?
다들 모르는게 있는데 심슨도 젊었을땐 진짜 핸섬했음 지금은 답없는 아재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근데 또 천생연분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 그래도 엄청 사랑하시죠?
당장 심슨 머리 속에 박힌 연필빼내면 다른 인물이 되지!
연필이라고...?!? 조 존윅을 만났던 건가!
에피소드중에 호머의 뇌에 박혀잇던 크레파스를 빼니까 지능이 올라간 적이 있었어
마지가 극렬 호머 빠순이라
마지가 호머만나기전에 대학에서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었는데 호머와 사귀면서 성적이 나락갔댔나?
정확히는 바트가 안 태어났다면 아닐까...
아니 둘이 결혼해서 망한 인생이 애 셋에 주택가진 중산층이야? 개부럽네
자네도 방사능을 먹으면 할 수 있다네..
방사능 먹어서 무탈한 사람이 애 셋 기르는 중산층이면 실패한건 맞는거 같음
바트가 호머가 은근 능력자라고 감탄한 에피 생각나네 여기나 저기나 자산격차가 심하긴 하나 봐
어른이 되기전에 중산층이라는게 이렇게 가기 힘든건지 몰랐음 ㅋㅋㅋㅋ
호머는 일단 한다면 뭐든 하고 보는 것 같던데
심슨 초기 설정에선 서민인데 미국 사람 생활이 꼴아박다보니 상대적으로 올라온 거지. 번즈가 초기 설정은 악독 사장인데 미국 현실 사장들이 더 악독해지는 바람에 츤데레 사장 된 것처럼.
베타기어솔리드
하지만 머리 북 리듬이 너무 찰졌는걸
TMI 하자면 어떤 여성와 바람이 날 "뻔" 했냐 하면 대적택에서 같이 테니스 치던 여성과 바람이 날뻔함 근무 중에 파견(?)엿던가 신입(?) 이엿던가 했는데 처음 입사후 호머의 부사수로 입사함. 그 후, 둘이 일하면서 서로가 취미나 (도넛 좋아하는것 ) 가치관이 같다 등 서로가 찰떡 마냥 잘 맞음. 그러다 보니 일도 일사천리로 진행됨. 문젠, 동료 여성이 뭔가 "매우 잘통함" 를 느끼고. 아뿔싸...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던 전 당신의 선택을 존증할꺼에요" 라고 당당히 말하기 까지함.. 마지막엔 대뜸 호텔 모습을 인샷으로 보여주더니 창문을 지나 방안의 모습을 보여줌 거기엔 호머가 마지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머는 흔들리지 않는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 에피소드가 끝남
마지가 대통령이 되는 삶도, 호머가 부자가 되는 삶도, 둘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삶도 모두 행복란 삶이야 모습만 다를 뿐
멘디 였던가
다들 모르는게 있는데 심슨도 젊었을땐 진짜 핸섬했음 지금은 답없는 아재지만...
이거 (공식)페이크영상이잖아! 거짓말하면 못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