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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 답답하면서도 미안하고 암튼 그렇겠네 ㅋㅋ
이건 백인이었다고 딱히 다르지는 않았다 1차 세계대전때 징집했는데 글이랑 양치하는법도 몰라서 가르쳐야했다. 군대가 ㄹㅇ 학교였음
남북전쟁에서 북부의 민간인들이 경제적으로는 흑인 해방이 손해인데도(흑인들도 노동자(경쟁자)가되니까) 전쟁에 찬성한 이유가 동정 때문이라고하더라
모건프리먼의 '비교적' 젊었을 적 모습을 볼 수 있다.
난 그런줄도 모르고...
"아니 사람이 이렇게 산다고...?"랑 비슷한 경우인가?
동정이라 하더라도 인류애구나...
뭔개 답답하면서도 미안하고 암튼 그렇겠네 ㅋㅋ
정상적인거에만꼴리는사람
남북전쟁에서 북부의 민간인들이 경제적으로는 흑인 해방이 손해인데도(흑인들도 노동자(경쟁자)가되니까) 전쟁에 찬성한 이유가 동정 때문이라고하더라
루리웹-8900234780
동정이라 하더라도 인류애구나...
루리웹-8900234780
"아니 사람이 이렇게 산다고...?"랑 비슷한 경우인가?
녜번째처녀
북부인들이 노예제 반대를 했지만, 흑인을 북부인과 똑같이 대우받는건 철저하게 반대를 했음.
노동자쪽은 몰라도 고용하는 쪽에선 오히려 노예가 손해였다고 함. 육체노동이 엄청나게 필요한 농사가 아니라 일정시간 일하는 공장은 시간당 돈 주는게 전체적인 관리가 편하고 수익도 더 좋아서 공업이 발달한 북부가 노예해방을 밀었다고 하는 분석도 있지.
역시 인류사가 꼭 잇속으로만 돌아가진 않는단 말이야 그점이 인류가 참 좋지
녜번째처녀
노예제 자체가 미국의 헌법읙 근간인 독립선언문에 반하는 거였고 미국을 제외하면 다른 백인국가들은 노예제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북부에서는 노예제 말고도 다른 산업으로 먹고살면되는데 굳이 이걸 유지해야되나 라는게 기본 생각이었음 다만 남부는 조면기가 발명되서 목화산업이 대박을 치는 바람에...
그건 저 시대에서 당연한거임. 노예들이 채찍질 당하고, 백인들이 남긴 찌거기를 처먹고. 하나님이 백인을 위해서 흑인을 창조했다는 말까지 돌았던 때에. 아니다. 흑인은 우리 백인보다 열등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은 인간을 노예로 삼는것을 반대했을 것이며 사람이 사람을 노예로 부리는 건 옳지 않다는 주장 아래에 노예 해방에 참여한 사람도 꽤 많았음. 물론 남북전쟁의 제일 큰 이유는 북부 경제와 남부 경제의 충돌이지만 개인적인 신념 아래에 참전하고 노예해방을 지지한 북부인도 많음.
ㅇㅇ 기업.정치인.관료놈들은 그 이유로 찬성한것이고 북부의 민간인들은 원래 남부의 흑인 대우를 잘 몰랐던 북부인도 많았는데 어떤 소설가의 선동(70%정도 진실)으로 북부의 일반 시민들도 전쟁에 찬성을
왜 70%진실이냐면 흑인 대우 잘하는(물론 상대적이고.농장주의 성범죄.굶기는것. 비효율적인 체벌은 없다는 뜻이다)농장도 있었는데 그 사실은 의도적으로 안적었거든 소설에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예제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반대로 남부군에 참전한 경우도 많았음. 자신의 고향을 지킨다는 아주 극히 간단한 이유에서부터. 연방이 제각각의 주에 참견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연방은 주에 대한 자율권을 지켜야한다는 신념 아래에서 남군으로 참전한 양반들도 있었지.
거기에 의외로 유럽에서 온 이민자들 참전율이 높았고 그들에겐 남북전쟁에서 북군으로 참전하는 것이 다른 인종의 자유를 위한, 숭고한 목적을 가진 투쟁, 성전 쯤으로 받아 들여졌다는 카더라를 본 거 같음
녜번째처녀
그 당시 노예 취급은 사람 형상을 하긴 했지만 사람은 아닌 무언가였지
리 장군도 .이것은 미국이 헌법상 연방국이기때문이고.솔직히 인권해방 주장+북부가 전쟁 승리한한것때문에 세탁된것이지. 정확히 헌법을 위반한것은 북부쪽이거든(흑인은 남북전쟁 당시에는.링컨의 흑인 해방법 전까지는 미국의 시민이아니었다)
이건 백인이었다고 딱히 다르지는 않았다 1차 세계대전때 징집했는데 글이랑 양치하는법도 몰라서 가르쳐야했다. 군대가 ㄹㅇ 학교였음
독일군은...예외로...
참고로 직업 군인의 비중이 높았던 영국과 예비군 제도가 있었던 프랑스, 독일에선 그 정도까진 아니었음. 저학력 이민자가 많이 유입되고 상비군 규모가 적은 미국에서나 흔한일이었음
2차대전때도 별반 다를게 없던것이 대공황때 깨강정났던 시기에 자랐던 청년들이 군대를 왔으니 문맹률도 교육도도 처참했다더라고.
저 찌그러진 모자 일부러 찌그러뜨린거야?
버려진걸 주워쓴걸지도 모르지
케피(Képi)라는 이름의 프랑스에서 유래된 군모인데, 미국에선 유독 저렇게 앞으로 접어서 쓰는게 유행이었음
진짜 왼쪽 오른쪽도 모른다고?
이 빌어먹을 XX이 자식! 좌우도 모르더니 이젠 숫자도 모르는거냐? 숫자도 모르는 새끼들 손 들어봐라!!! (욕을 먹던 흑인을 비롯하여 백인들도 무수히 손을 들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
모건프리먼의 '비교적' 젊었을 적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니 그 뒤는 덴젤 워싱턴??
눈썰미 보소. 이 영화로 덴젤 워싱턴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탔음.
댄젤 워싱턴 개잘생겼다
링컨 치사한거 보소 하느님이 있는데 북군이 이길수 밖에 없는 전쟁이었네
영화제목은 영광의 깃발이고 영화 자체는 그시대 감안해서 보면 상당히 재미있음.
오우 이런 영화 있는지도 몰랐는데 함 찾아봐야겠네. 땡쓰!!
난 그런줄도 모르고...
1862년 노예해방선언즈음 징집이면 진짜 아는게 신기한거긴하지;
지금 봐도 괜찮은 영화임 심심하데 뭐 볼거 없나 하는 유게이 있으면 찾아 보라고
이게 저 영화임?
ㅇㅇ
알아두자. 의용보병연대다. 모두들 못배우고 가난하고 목숨을 걸지언정 아직 노예 처지인 사람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전쟁으로 뛰어든 강인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