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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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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 4학년걸 풀었다고? 풀었다고? 군침도네
"풀었어?"
뜬금없이 인재를 주운 교수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4학년 시험을 풀어내는 2학년이라면 생사결 한번쯤은 해볼만하지
ㅋㅋㅋㅋㅋㅋ
"풀었어?"
이 세글자가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섭다.
[풀었어....? 이걸? 아직 살짝 기본맛을 살짝 보여줬던걸? . . . . . . . . 우오오오오오오오오!!!!]
뜬금없이 인재를 주운 교수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2학년이 4학년걸 풀었다고? 풀었다고? 군침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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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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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시험을 풀어내는 2학년이라면 생사결 한번쯤은 해볼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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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소주라고 둘러댔어야했다
아저씨들한테 아재개그까지 치면 더위험하지
삭제율100%
???: 내가 입찰한 토륨주괴 상회입찰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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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2지선다 ㅋㅋㅋㅋ
삭제율100%
그 교수님이 양심은 있어서 숨기고 삼키진 않았다..
맛있는 대학원생 후보가 스스로 들어왔네? 호오~
아 싱싱한 물고기가 제 발로 낚였다니까요
아 저거 진행과정이 삼각관계로 발전합니다
응오옷
너 간택된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이 박사 논몬 보고 이해했다는 이야기이다.
(이놈을 어디다 가둬둘까)
입꼬리 승천중
입꼬리올라가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 우효오 와타시노 쥬니어 겟또다제
(개 같이 ㅁㅁ어주마 피터 퍼커)
아니 뒤에 ㅋㅋㅋㅋ 표정봐 ㅋㅋㅋㅋㅋ
흐뭇한 눈동자
킵고잉 더더 킵고잉!!!! 흐앙~ 뷰루루루륫!!
행복한 미래 시작 안정된 미래 보장 방문바람
'현재 듣고 있는 다른 3학년 수업' <- 애초에 월반중이였네 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악!
팥차의 탄생지
집착광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유명한 팥차 사건이냐 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자연사임
선택당한 자
결국 팥차는 까먹고 못가져오고 막국수 먹으러 가서 보쌈도 얻은 이야기
난 이거 좋아함
나 학교 다닐 때 청강까지 30학점 들은 적있어서 남 이야기가 아님 근데 그건 교양이었다고...이공계 수업을 30학점 들으면 죽잖아...
아 학사 학위 2개인데 매 학위마다 '너 같은 놈이 대학원에 와야하는데...'하는 교수님이 꼭 1분 이상 계셨고 지금은 석사 땀...논문 썼음...
교수님 맞말하신 거 같은데?
풀었어? 이걸? 군침이 싹 도네 개같이 부려 먹어주마!
빨간색으로 강조한거 왜캐 무섭냐 먹이를 노리는 매의눈빛마냥
결국 되어버림
저분 근황
이거 학과에 따라 다른가? 1,2학년때야 전공필수 과정이 있다지만 3,4학년 수업은 딱히 구분되지 않고 분야별 심화라 원하는거 본인 입맛대로 더 파고드는 정도였는데.. 그래서 조기졸업도 가능한거고 4학년때 수업 널널하게 잡고 취업에 올인하기도 하는거고.
글 내용보니까 교수가 발기잇한거같고 원래라면 오랫동안 공부를 해야하는게 맞는과목이 아닌가 싶음
교육공학 교수님이 입맛다실때 도망쳐서 다행이야... 자기 출산한다고 학부 3학년한테 한학기 실기수업을 맡기면 어쩌시나...-_-;
그후 벌어진 추가상황 https://theqoo.net/square/1948811521
ㅋㅋㅋㅋ
어서와 랩실은 처음이지?
2학년 과정에서는 절대 못풀 문제들을 풀었나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땡잡으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에서 야한냄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