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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자와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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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떤 판판야갤 씹1놈이 돌고래짤 이지랄한거 보고 으휴 또 이상한거 하나 나왔네 이러고 봤더니 어느순간부턴가 저 만화만 번역해다 올리면 와! 돌고래좇! 그래서 돌고래강1간은 언제당해요? 이지랄해서 걍 번역 끊었음ㅋㅋㅋ
난 이런 걸 사람들이 걍 소모성 개그(그 때 잠시만 분위기 맞춰주고, 실제로 그렇게 믿는 건 아닌) 로 받아들이는 줄 알았는데 진짜 진지하게 아 저런 캐릭, 저런 작품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어지간한 애니 만화 곡해 보다 이게 오히려 제일 충격이였음 누가 봐도 걍 웃으라고 올린 짤을 진짜로 믿더라
난 캬루 배신자 밈. 좋아하는 캐릭인데, 배신배신 하다가 학대에 고문 같은 애들 다 달라붙으니... 툭하면 패는 짤 올라오고 하니 씁쓸함.
셋쇼마루는 저거 보다 그 놈의 '이누야샤가 형 소리 한 번 해줬으면 나락 진작 뒤지고 해피엔딩이었음 ㅇㅇ' 이딴 헛소리를 진심으로 믿는 놈들이 많음 아니 작품을 제대로 보긴 한 건가? 셋쇼마루는 초중반부에 누가 봐도 빌런이었던 걸 루미코 여사 특유의 캐릭터 조형으로 잘 세탁한 건데 심지어 세탁된 것도 인간의 마음을 지닌 이누야샤가 측은지심으로 안 죽이고 살려줘서인데
ㄹㅇ 악질적인 샤아-하만 커플링 루머 같은게 있음
왜곡 밈 자체가 가뜩이나 같은 팬끼리만 해도 과몰입이니 억까니 존나 싸우는데 보지도 않는 새끼가 그런 말 하면 씨1발놈 짓밖에 더 안되지 심지어 밈 자체가 한 장르나 매체에 깔려있는 수준이면 답이 없음 왜곡된 이미지와 편견이 깔려있어서 보지도 않는 새끼들이 옛날 얘기하면 화병 나 뒤지겠는데, 저 새끼들은 '결국 XX한 건 팩트 아님?'으로 빠져나갈 구멍이 있거든. 장르 자체가 몰라볼 정도로 환경이 달라지면 그 밈도 끝나겠지만 그런 일을 겪으면 웬만한 장르는 죽음...
ㄹㅇ 악질적인 샤아-하만 커플링 루머 같은게 있음
엥 그런 루머가 있엇나
하만이 직접 퍼트린 루머...
사귀지 않았어? 난 왜 둘이 사귀었다가 깨진걸로 기억하지ㅋㅋㅋㅋㅋㅋ
"샤아 여친 보고 엄마라던데 ㅋㅋㅋㅋ 핵무리수" 같은 밈은 사실이니까 괜찮다
이건 진짜니까 까도된다고 ㅋㅋㄴㄴ
샤아는 로리콘이다 = 밈임 샤아는 극렬 마마콘이다 = 이 쪽이 사실
사이타마는 죽도록 맞아야해
나도 어떤 판판야갤 씹1놈이 돌고래짤 이지랄한거 보고 으휴 또 이상한거 하나 나왔네 이러고 봤더니 어느순간부턴가 저 만화만 번역해다 올리면 와! 돌고래좇! 그래서 돌고래강1간은 언제당해요? 이지랄해서 걍 번역 끊었음ㅋㅋㅋ
이건 너무 안타깝네 ㅠㅠㅠ
판판야 정발된 만화책들 다 사서 내옆에 꽂혀있는데... 누나가 예전에 커뮤니티 하다가 디씨에서 판판야고로시라고 위안부 어쩌구 선동글쓴거 진짜로 믿고 그거 ~~한 작가 만화인데 왜 사냐라는 소리 들어봤음 오해는 한번에 생겼지만 디씨에서 고로시하려고 쓴 글이고 관련없다는거 증명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음..
그거 씨1발진짜ㅋㅋㅋㅋㅋㅋ 나도당해봄 결국 내가 그딴거 어디검색해봐도 안나오고 어디 음식점 이름이나 좀 나오는데 위안부어쩌고는 뭔 개소리임? 하고 반박글쓰고 그러니까 그래도 요즘은 잘 안보이더라 그때 진짜 정떨어져서 걍 난 작가가 가끔 단편으로 올리는거나 미번역본분량만 대충 보고 글은 이제 안올리는편ㅋㅋㅋ..
판판야에 매춘업소라는 뜻이 있는건 사실인디
요즘 사포는 허구언날 페이(료헤이) 까는 짤만 올라오지 피트 들어가서 몇초를 버리고 오던 먼짓을 하던 어차피 우승할 애들은 우승 하는 그런 세계관인데 현실의 피트 짤방까지 들고와서 비교하니..
걘 밈 아닌데.
걘 치프 아닌 시절에도 실수한거 덮으려다가 걸린애임
TV판에서 밑장빼기(?) 하다가 미키한테 싸대기 맞고 SAGA에서 피트인 30초 지연시킨 거는 어쩔수없이 두고두고 까여야겠죠...
솔직히 사가는 그냥 무리수 각본의 희생양이라고 봐야...
토가시가 대표격으로 밈 굴러다니는건 아직까지도 인지도 높고 재미있긴 또 매번 재미있어서
난 캬루 배신자 밈. 좋아하는 캐릭인데, 배신배신 하다가 학대에 고문 같은 애들 다 달라붙으니... 툭하면 패는 짤 올라오고 하니 씁쓸함.
나도 캬루 참 애정캐인데, 배신자밈은 난 그래도 받아들임ㅋㅋㅋ 그 밈 덕분에 캐릭터 생명이 오래가는거 같음. 짤도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고. 비스크돌 마린만 해도 애니 버프로 반짝했다가 다음분기에 거의 공기화 된거 보면 캬루는 다행이다 싶음.
난 이런 걸 사람들이 걍 소모성 개그(그 때 잠시만 분위기 맞춰주고, 실제로 그렇게 믿는 건 아닌) 로 받아들이는 줄 알았는데 진짜 진지하게 아 저런 캐릭, 저런 작품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어지간한 애니 만화 곡해 보다 이게 오히려 제일 충격이였음 누가 봐도 걍 웃으라고 올린 짤을 진짜로 믿더라
게임 플레이 안 하고 유튜브만 보고 게임에 대해 다 아는척 하는 거랑 맥락이 비슷하다고 생각함.
가짜뉴스가 퍼지는 방식과 완벽하게 일치함. 정확히 알아보려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생각이 없음. 고로 많이 퍼지고 사람들이 말이 없으면 정설이구나 믿음. 그리고 결국 그 많은 사람은 자기 주변이나 자기가 보는 유투브나 자기가 속한 소속임. 결론. 인간은 원래 편협함.
왜곡 밈 자체가 가뜩이나 같은 팬끼리만 해도 과몰입이니 억까니 존나 싸우는데 보지도 않는 새끼가 그런 말 하면 씨1발놈 짓밖에 더 안되지 심지어 밈 자체가 한 장르나 매체에 깔려있는 수준이면 답이 없음 왜곡된 이미지와 편견이 깔려있어서 보지도 않는 새끼들이 옛날 얘기하면 화병 나 뒤지겠는데, 저 새끼들은 '결국 XX한 건 팩트 아님?'으로 빠져나갈 구멍이 있거든. 장르 자체가 몰라볼 정도로 환경이 달라지면 그 밈도 끝나겠지만 그런 일을 겪으면 웬만한 장르는 죽음...
밈이라는게 좋든 나쁘든 퍼지는거다보니까 어쩔 수 없지
셋쇼마루는 저거 보다 그 놈의 '이누야샤가 형 소리 한 번 해줬으면 나락 진작 뒤지고 해피엔딩이었음 ㅇㅇ' 이딴 헛소리를 진심으로 믿는 놈들이 많음 아니 작품을 제대로 보긴 한 건가? 셋쇼마루는 초중반부에 누가 봐도 빌런이었던 걸 루미코 여사 특유의 캐릭터 조형으로 잘 세탁한 건데 심지어 세탁된 것도 인간의 마음을 지닌 이누야샤가 측은지심으로 안 죽이고 살려줘서인데
걍 처음부터 보면 셋쇼마루 새끼는 형이라고 했으면 "으 □□ 더러운 반요새끼가 형이라고?" 하면서 조질 새낀뎈ㅋㅋ
솔직히 이누야샤가 봐줬다고 세탁될놈도아닌데 식물개시절에 링이 돌봐줘서 회복하고 링 죽은거 보자마자 캐릭터자체가 아예 뒤집혀버림 근데솔직히 천하페도의검 놀리는거 넘 재밌긴함
살려준건 이누야샤가 아니라 천생아 아니었나?
원작에서 토토사이가 '너 셋쇼마루 죽일 수 있는데 안 그랬지, 그딴 놈도 네 형이라고 그런 거냐?'라고 묻고 이누야샤도 침묵함으로써 사실상 긍정하는 컷이 있음
이누야샤보고 천생아가 셋쇼마루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지켜줬고 거의 불사신이 됐는데 어쩔거냐고 말한 것도 토토사이인걸
? 그거랑 이거랑 상관 없잖아 천생아가 주인으로 인정한 것도 이누야샤가 살려줘서 발생한 이벤트인데
상관있지. 철쇄아 처음 사용해서 요괴형태 셋쇼마루 앞발자르고 가슴팍에 참격 맞았을때 천생아가 주인으로 인정해서 명계에서 숲속으로 순간이동했는데. 철쇄아 처음 사용했을때 천생아가 반응한건 이누야샤가 살려줘서 발생한 이벤트가 아니라 셋쇼마루가 뒤지게 생겼으니 발생한 이벤트였음
정확히는 소유자인 셋쇼마루가 약자가 되었으니 지켜준거지만
글쎄, 토토사이의 첨언을 생각하면 그 '천생아의 살려주는 능력'이 발동할 수 있었던 게 이누야샤가 살려줘서라고 보는데 더군다나 작품 전체를 꿰뚫는 주제로 봐도 그 이누야샤가 간직한 '인간의 마음'이 셋쇼마루를 살려줬고, 그렇게 살아나간 셋쇼마루가 링을 만나서 측은지심을 얻게 되어서 최종적으로 나락이라는 거악을 타도했다는 점에서도 이누야샤가 셋쇼마루를 죽이지 못했다는 건 엄청나게 유의미한 행적임
원작에서는 바람의 상처는 날렸으나 검을 끝까지 휘두르지는 못했다는 언급이 직접적으로 나오긴 했으나 애니판과 동일하게 천생아의 결계에 보호받는 상태였고 천생아가 셋쇼마루를 지키기 시작한게(주인으로 인정하는 것과 별개로 효과가 발동한게) 바람의 상처에 맞았을 때가 아니라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처음 사용했을 때였음. 살려주는 능력 자체는 워낙 자비심 없던 놈이라 안쓰던거고
그러니까 그 비호가 한 발 늦게 작동한 걸 보면 이누야샤가 처음부터 죽일 각오로 바람의 상처를 갈겼으면 어찌 됐을지 모른다는 이야기 설령 네 말이 맞다손 치더라도 그 시점에서 이누야샤한테 패배하고 그토록 괄시하던 천한 잡종의 동정을 사서 그 정도 상처에서 그쳤다는 걸 부정할 수도 없고
원작 보면 나옴 애초에 이누야샤는 미워도 형이라고 죽일 생각이 없어서 철쇄아 끝까지 안휘둘러서 살아남은 거임
진짜로 죽일 생각 없이 휘두른 거
제일 좇같은 점은 지가 빠는 캐릭에는 엄근진 아니면 왜 가상 캐릭 가지고 지랄이야
지우는 피죤투밈 이야기가아니네?
그건 실제로 오랫동안 안 나온 점을 과장해서 밈으로 쓰지만 인성 왜곡은 아예 제멋대로 해석해서 문제임
이누야샤는 양다리 맞지 않나? 카고메를 더 신경 쓴다고 양다리 아닌 건 아니잖아 심지어 본인도 인정했는데
그 양다리한다고 당당히 말하는 거 카고메가 받아들임ㅋㅋ 그 시점에서 이누야샤는 딱히 죄 없음 난 키쿄우만 볼 거다 이러는 거 대놓고 말하는데도 카고메가 그거 받아들였는데 뭘
ㅇㅇ 양다리는 맞음 가영이는 그것도 받아들였고
백수씹덕 루리웹에서 토가시 글만 올라오면 일해라 토가시가 베뎃먹는다는 글이 제일 웃겼음
토가시만큼 연재느린 작가가 찾아보면 수두룩하다고? 토가시만큼 느리면 연재종료시키지 않냐? 토가시는 인기작가라 못시키는거일텐데 fss말곤 모르겠음
계간지라는 1년에 4번나오는 잡지도 있고 마이너 잡지의 인기작도 있고 찾아보면 수두룩한거 맞음. 모를뿐이지ㅇㅇ
유리가면..
진짜 내가 2018년인가? 그때 나루토 처음 정주행하면서 사쿠라 이렇게까지 까일 캐릭이냐고 진지하게 몇번 물어본적 있음 사쿠라 까일땐 쓰닌같은 왜곡밈이 아니었거든
나루토 안좋아해줘서 감정이입한 오타쿠들이 너무 감정이입함 ㅋㅋㅋ
이거랑 비슷한듯
이 시점에서 우린 모두 참피를 떠올릴 것이다
다 공감하는데 코난은 극장판, 애니 오리지날 안 갖고 와도 그냥 원작 장면들 우스운 거 많잖아.. 검은조직 애들 하는 짓들ㅋㅋ
물론 셋쇼마루는 이러고 린이 클때까지 기달린 후 결혼했다
셋쇼마루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기가 직접 키운 애랑 결혼했으면 페도소리 들을만 하지 않음? 요괴라 몇백살차이 나는건 당연해도, 몇백살 차이나는 모르는 처녀량 결혼하는거랑 자기가 애기때부터 직접 키운 애랑 결혼하는거랑 다르잖아 이누야샤도 양다리 아니라고 하기엔 중간중간 고민하는 모습 만화에서건 애니에서건 자주 보여줬고 그거 때문에 가영이 슬퍼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했는데 밈자체도 대놓고 양다리 하하호호했다기보단 줏대없게 자꾸 흔들린다는 쪽이었고 사쿠라도 12살이라지만 당시 나루토 보던 애들도 초중딩이었는데 패드립 에바인건 알고 있음 나이로 쉴드치는거부터가 다른 근거로는 쉴드 못치니까 걍 나이내세우는거잖슴;
나도 밈으로 캐릭 이상해지는건 그닥 안좋아하긴하는데 저기 중에 예시 몇개는 밈을 걸러도 딱히 바뀌지않는 행적들이 있어서 예시용으로는 적합하지는 않은듯하긴함 님이 거의 다 말했지만 셋쇼마루에게 린은 인간성 부여라는 중요장치도 있지만 후속작에서 크고 나서 결혼해서 여자로 안봤다는 아니었고(애초에 그 시대면 애들 결혼도 흔하지않나) 이누야샤는 작중에 주요 문제였던거고 그거 서로 인정하면서까지 사랑으로 이어나갔고 사쿠라도 철 없던 시절에 잘못 말해서 나쁜거 인정하고 있었으니깐 캐릭터들의 주요행적조차 부정하기엔 작중에 트리거로서 된게 좀 있지
사쿠라는 초딩때 한마디 한거가지고 무슨 쌍1년이니 뭐니 개비호감으로 말하는게 너무 밈이돼서.. 극장판 평행세계 짤 돌면서 ㅋㅋ 원작에서나 애니에서나 나루토 인정하고 정의롭게 계속 싸우고 동료로 활약하는데 초딩때 한마디로 쓰레기취급은 확실히 너무하지. 보루토에서는 독박육아하면서 제일 열심히 살더만 ㅋㅋ
그 어떤 왜곡과 음해도 당하지 않고 두 번이나 지성을 지닌 키메라를 만들어낸 뛰어난 국가 연금술사 쇼우 터커
물론 이 양반이 만든 키메라 수준을 진즉에 뛰어넘는 키메라 팀을 아메스트리스 상층부에선 진즉에 만들어다 쓰고 있었다는게 유머
뇌피셜이지만, 인간을 쓰지 않고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자격을 준 걸지도 모르지.
밈 중에 진실이 있는애들도 있지 나앤,치하야,움45 같은 애들.. 심지어 나는 라오 밖에 안했는데 뒤에 세트메뉴 마냥 같이 올라와서 알게됨. 근데 얘넨 보이는게 진실이라 무슨의미인지 알겠더라고
혹시 치하야나 움45가 엄청 거유인가요?? 밈 돌아다닐때부터 왜곡 밈인지 아닌지까지 확인까지 해봤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블랜드s에서 쩡보고 얘 모유 나옴!이러는 것처럼 왜곡이있는걱도 있고 댓들도 그렇고 실제 내용에서도 이누야샤가 갈등하며 양쪽택하려는것도 있고 나루토 3대같은 뼈있는 내용을 기반으로한 밈도 있어서 실제로도 작다는애들로 이루어진 밈도 있다고 쓴거 뿐인데
아직도 루피 내로남불로 생각하는 사람 있더라
위랑 아래는 엄연히 상황도 의미도 다른건데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내로남붙이라고 생각하는거 보면 문맥이라는게 뭔지 아나 싶은 수준 ㅌㅋㅋ
이건 내로남불 맞고 루피는 원래 내로남불 조지는 캐릭터였음ㅋㅋㅋ
뭔 개소리야 비비 네 목숨 만으로 될거같냐! 네가 아니라 우리 목숨도 걸어! 동료잖아! 란 씹상남자 장면인데
쓰레기 닌자 카카시 진짜인줄 아는애들도 봤다 ㅋㅋㅋㅋ
실존 인물 중에도 콘스탄티누스 11세가 밈때문에 졸렬황제가 되어버린거...
그건 하도 빠는사람이 많아서 그 반동으로 나온 밈일껄 ㅋㅋ 그리고 그거 아는사람들도 졸렬황제라고 생각안함 애초에 모르는사람은 머하는 사람인지도 모름
킹치만 토가시 콘티연재는 충격이었는걸...
작중에서 확정된 것도 아니고 작가도 그렇게 표현할 마음은 없었을 텐데, 스토리 전개랑 연출로 인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밈이 아니라 진짜로 4대 재산 횡령하고 나루토 방임했다는 거 말고는 행적에 대한 설명이 안되는 양반. 극장판에서 목도리가 나오는 장면이 아얘 확인사살까지 시켜버림.
밈을 걸러도 그냥 설정오류라서 그럼 말고는 안돼는 사람....
이건 솔직히 작가의 설□□돌로 작품 내에서도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 거라 억지 밈 탓 할 순 없지...
이 경우는 밈이랄지 암만 봐도 얘 어떻게 생각해도 실드 안 쳐지지 않아? 하는 것에 가깝긴 하지 다만 작 중 표현되는걸론 일단 멀쩡한 양반이라고 하니 밈이라면 밈임
피존..
대부분 그렇게 소모하고 버려버리니 나쁜인식만 쌓이는게 참 슬프더라고요 팬층보다 아닌쪽이 확연하게 많으니 뭐 막을수도없고
역으로 띄워주는 목적인 버기 최강설같은 케이스도 잇지만 대부분 왜곡밈이 캐릭터가 안좋은 의미로 망가지는 밈이 많으니..
샤니마스 마도카.... 사실 난 밈으로 즐기는 것도 대부분은 정도를 지키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파고 귀찮은 뇬이니 이상한 후드티니 하면서 깔깔거리는 것들은 같이 웃으면서 넘어가는데 이상할 정도로 급발진하는 2차 창작 만화만 보고서 과몰입해서 아예 쌍욕을 박아가며 분위기 쉽창내는 애들은 진짜 에휴 개중에는 그렇게 쌍욕 박으면서 무조건 나를 받아주는 메가데레 히나나 최고라고 하는 애들도 있던데 ㅅㅂ 히나나 커뮤 좀만 봤으면 히나나 캐릭터성이 전혀 그런 게 아니라는 거 알텐데 진짜 히나나P면, 아니 유튜브로 커뮤 하나라도 봤으면 그거 모를리도 없는데 겜안분이면서 양측 팬덤 사이 묘하게 감정 상하는 걸 유도하는건지 뭔지
개인적으로 캡틴아메리카 블루스컬밈도 안좋아했음 왜 안 좋아했냐면 블루스컬밈 퍼나르던애가 토니스타크 빌런제조기 밈에 정색하는걸 봐서 ㅋㅋ
샤아가 진짜 개젖밥급 실력이라고 믿는것도 봤음
반대로 아무로는 과도하게 신격화하고 ㅋㅋㅋ
카카시도 하도 밈으로 ㅈ밥취급당해서 그렇지 저 당시면 나루토가 나선수리검도 제대로 제어 못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상황이라 카카시가 나루토한테 밀릴 이유도 없고 그냥 립서비스지 ㅋㅋㅋㅋ
ㄹㅇ 카무이 쓰는 카카시인데
차라리 왜곡밈이였으면 하는거
건담에 한해선 딱히 맞는듯 맞지않는듯한 사례가 자꾸....
놀림감으로 쓰여서 그렇지 샤아라는 캐릭터의 개성 중 하나라 건담 팬들은 사실 그렇게까지 오점으로 보지도 않음 완벽초인처럼 보이는 인간인데 이런 모자라보이는 부분이 이 캐릭터의 매력이니까
축제인가요? 아니요 성토장입니다
딴건몰라도 셋쇼마루는 몇백년만에 사랑한게링은맞자나 물론 인간세상으로 살아갈 선택권도 다줬고 로이다이스키 링마망 하는변태도 아닌것도 맞고
대표적 피해자 (....)
전에 놀러간 펜션에 코난 만화책 있길래 한번 봤는데 그냥 원작 자체도 망가져있던데... 추리 트릭은 유치하고 허술하기 짝이 없고 죄다 단편적이라 장기연재의 폐해만 잔뜩 느낌.
손오공도 꽤 피해자인편이지 뭐 강한 적 보면 앞뒤 제껴두고 와꾸와꾸 한다지만 애초에 강한 적이랑 다시 싸우고싶다고 베지터 살려서 보낸게 손오공임. 베지터 나올 시점부터 이미 손오공의 패턴은 사명감보다 싸움의 즐거움에 치중되어있었음
프리저때도 그냥 가면될거 다음에 또 싸우자고 프리저 회복시켜줬다가 반격맞을뻔했고 셀때는 손오반이 존나 세니까 난 안싸워도됨 ㅎㅎ 하고 기권했었고 마인부우때도 사실 초3으로 잡을 수 있었는데 애들이 싸우는게 맞지 하면서 싸우다 말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