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차대전 끝난 후 스웨덴은 미국, 소련 냉전시절에 빠르게 개발해 만든 냉전시대의 유물이자 구축전차
또는 주력전차이기도 한다
Stridsvagn 103 이하 스트리스방 103
포탑 회전도 안되고 존나 답답해보이지만
대신 낮은 차제로 참호나 지형을 활용해서 숨었다가 빠르게 쏘고 바로 튈수있는 빠른 기동력과
낮은 차제로 전차탄을 도탄시킬수있는 장갑으로 떡칠했다
요런식으로 숲과 언덕, 진흙이 많은 스웨덴 지형을 활용해서 숨었다가 적을 향해 타격하고 ㅌㅌ가능한
존나 사악한 기동력을 갖췄다 ㄷㄷ
그리고 앞뒤로 각도 변경가능해서
지형을 활용해서 곡사포로 쓸수있고 헐다운 공격으로 적을 작살낸다
요렇게
존나 안보인다 ㅋㅋ
가끔 이런식으로 정찰탑 도하장비로 쓰이기도 함
레오파트 전차한테 주력전차 자리를 뺏기기 전까지 냉전시대 소련을 견제할 전차역할을 30년동안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했다
스웨덴은 지형 활용한 방어용도로 자력개발한 덕분에
스웨덴은 레오파트 전차를 도입하면서
스웨덴에 맞는 자체 개조(?)해서 스트리스방 122이라는 3.5세대 전차를 만들수있었다
중간에 정찰탑이라고 한건 정찰탑이 아니라 도하장비임
선생님 공격헬기는 어떤 전차라도 다 치명적인 녀석입니다
빼꼼
방어가 목적이니깐 저렇게 만든거 아님?
ㅇㅇ 포신이 조금 움직이긴 하지만 이동표적은 포기하고 전차호에서 오는걸 쏘는쪽으로 전문화한 케이스임
2대전 끝나고서는 이제 코앞이 소련이 되면서 이야기가 바뀐 거라?
이동표적에 대한 사격은 포기한건가? 좌우 조준은 어떻게 할가?
기관총사수
방어가 목적이니깐 저렇게 만든거 아님?
기관총사수
ㅇㅇ 포신이 조금 움직이긴 하지만 이동표적은 포기하고 전차호에서 오는걸 쏘는쪽으로 전문화한 케이스임
몬가...몬가 이상함...역사를 살펴보면 스웨덴이 주변국들을 쳐들어갈 수는 있어도 주변국이 스웨덴을 쳐들어갈 수는 없는데...?
루리웹-4997129341
2대전 끝나고서는 이제 코앞이 소련이 되면서 이야기가 바뀐 거라?
ㄴㄴ 사진에서도 보다싶이 포신은 차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음 제원도 부양각이 아예 0도임 조준하는 수단은 피봇턴이랑 유기압 현가장치밖에 없는 씹상남자 바이킹스타일 전차 그 자체임
방어용은 오히려 크게 만들지 은밀성과 기동성에 초점을 둔거같은대
누가 도대체 계속 공격 포기했다는 헛소문 퍼뜨리는지 모르겠는데 strv103은 공격에서 더 우위를 가지는 전차였음.
그럼 그렇지! 역시 스웨덴이야!
2차세계대전에 쓰였던 돌격포(구축전차) 같은거
생각하는 것보다 좌우 조준속도가 빠르고 포신의 길이 덕분에 정확도가 일반 포탑 전차보다 명중률이 높았음.
이동하면 존나빠른 기동력으로 쫒아가서 쏘면되지 뭐
방어몰빵전차라 쏘고째는게목표일껄
21세기에도 위협을느끼는데소련시절은 더했겠지
위장막 씌워놓고 있음 안보이겠네 ㄷㄷ
전차로 잭오자세 가능
본문안읽고댓글씀
ㅓㅜㅑ
ㅗ
ㅘ
이런 건 유튜브로 보면 지루한데, 짤로 보면 딱 좋음.
뭐임
ㅘ
자세쩌네
교리가 딱 옛날 낙지독일 구축전차네ㅋㅋㅋㅋ
헷처?
중간에 정찰탑이라고 한건 정찰탑이 아니라 도하장비임
보기륜이 4개밖에 안되는 정말 보기드문 사이즈
둠칫둠칫
티배깅ㅋㅋㅋ
일명 삽자루. 후진이 엄청 빠르다. 숨어서 한방 쏘고 튀고 자리 잡고 한방 쏘고 튀라고 만든 기습 특화인데 지형 지물을 철저히 이용해야지 가능한 탱이라 연막탄 및 디코이 몇개 던지면 무용지물 은신한 도적 따위 위치가 발각되면 묵찍한 탱커가 터벅 터벅 걸어와서 뚝빼끼 깨버림 또는 조용히 위치만 포병에게 찔러주면 앏고 넓은 상판 때기에 좋아 죽음
어차피 기습하고 튈꺼라면 부피가 훨씬 작은 재블린이 있으니~ 괜히 우크라이나에서 대전차 무기를 찬양하는게 아님 어차피 위치 발각되면 죽는건 같은데
발각이 되어도 총알 한발에 죽는거랑 포탄 정도는 버티다 죽는거랑은 인력 손실에서 매우 차이가 클거 같은 데 우크라이나는 진짜 급한 위기 상황이라서 사람 목숨으로 탱크막는 상태고
아파치 헬기 만나면 그냥 밥될것 같은데...
그거 만나면 전차는 다 밥되는거 아냐...?
헬기앞에선 어떤전차든 답 안나옴...
오토바이꼬마
선생님 공격헬기는 어떤 전차라도 다 치명적인 녀석입니다
저거 나왔을때는 헬기라는게 없었음.
짜장면 짬뽕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갖고...
선생님 공격헬기 앞에선 에이브람스도 답이 없습니다.
물론 저렇게 백날 난리쳐봐야 MBT에겐 쪽도못쓴다는 비판이 많았고 도태됐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스웨덴도 스위스와 비슷하게 중립국이었다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뭐 지금도 중립국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긴 한데 그렇다고 맞다고 하기도 애매한 상태이긴 함.
포탑이 안도는게 치명적이네;
포탑을 없앤 대신 차체만으로 떼울 수 있고 또 극한의 각도로 적 포탄을 도탄낸다는 데 맞춰진 거라 이해는 가서..물론 현대 전차전이 과거같은 다양한 전차종이 아니라 주력전차로 단일화되는 국면이기에 수비에만 이점을 보는 저게 결국 사라지긴 햇음.
저거 개발됐을당시엔 포탑 안도는 전차들이 제법 됐음. 용도에 맞게 쓰는거지
포탑 안도는건 치명적이지 않았음. 저당시 전차들의 포탑 회전은 수동식 혹은 비싼 유압장치로 겨우 돌리는 수준이었는데 차체를 고출력 엔진으로 돌리는 strv 103이 더 우위를 가졌음.
그치만 대가리 돌리는 전차들도 하체를 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으셧군요
strv103 차체 선회 속도가 60'/s ~ 90'/s 수준인데 당대 전차들 추중비 생각하면 차체 선회 포탑 선회 돌려도 60도 겨우 나옴.
구축전차가 사라져 버린 이유... https://youtu.be/I8qGLW8RL0Y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온 프라모델도 있었음
어릴적 처음 만들어 본 전차가 아카데미 1/48 S전차 어흑
나도 어릴때 만들어 봤음 ㅋㅋㅋ
빼꼼
신기하게 생겼네 ㄹㅇ
게임같은데 나오면 저걸로 변태플레이 하는사람 꼭 나올거같다
실제로 월드오브탱크에서는 정면에서는 고폭말고는 거의 데미지를 줄수가 없는데 저놈이 명중, 연사가 다 좋아서 엿같은곳에 자리잡으면 그냥 그쪽 루트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나옴
위장도 좋소 경사장갑이라 뜬금 도탄도나서 저격하기 좋은거같더만. 저 루트 타볼까 고민중
월탱엔 장갑보다 포탄 구경이 3배 크면 확정관통이 나는 시스템이 있어서 대구경 전차가 오면 개쫄리기 시작함
이스라엘 메르카바 처럼 저당시엔 굉장히 특이한 전차들이 많이 나왔음...다 목적이 있어서 그에 맞게 변형되서 만들어진거
포탑이 안도는게 어니라 사수조준 시스템이 차체조종계통이랑 연동되있어서 그냥 옆으로 조준허려하면 차체가 돈다. 전혀 단점이 될 부분이 아님.
차체가 움직이는거랑 포탑이 움직이는거랑 차이가 엄청나게 큼 저거 쓴 이유가 돈이 없어서 이지 좋아서 쓴게 아님
기동사격이 아예 안되는데 왜 단점이 아닙니까...
Strv103은 당시 기준으로 비싼 편에 들어가는 전차였음. 돈이 없어서 포탑을 제거한 게 아니고 방호력을 최대한 올리려고 포탑제거+극단적인 차체경사를 채택한 거고, 차체구동에 엄청 투자해서 오히려 남들 포탑 돌아가는 속도보다 쟤 차체가 선회하는 속도가 더 빨랐기 땜에 전혀 밀릴게 없었음. 당장 미국에서 테스트해본 결과로도 동시대 전차인 M60이나 T-62의 대응속도와 비슷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방어는 물론이고 공격 상황에서도. 그래서 쟤 전성기였던 60~70년대에는 2세대 전차 시대에는 명확한 주력전차였고, 전혀 싸지도 않았으며, 가격에 걸맞는 최상위급 성능이기도 했음. 무포탑 설계가 발목을 잡고 대응능력에서 밀리게 되는 건 사격통제장치가 급격히 발전하는 80년대 3세대 전차 도입기부터의 일임.
기동사격을 할 상황 자체가 자신을 드러내면서 교전한다는건데 애초에 운용방식 자체가 안맞음. 발각되면 정신나간 후진성능으로 그냥 내빼면됨. 당시 헬기들이 지금마냥 지상공격하는데 존나 특화된거도 아니고 당시 전차들 중에서 기동사격이 될 만큼 좋은 스테빌 달고 있는 애들이 딱히 없는걸로 암.
요즘은 대 드론시대라 숨어서 쏜다라는 것이 안통하는 시대가 되었긴함
아흠 월탱 한섭만 종료 안하고 계속했으면 저거도 몰아봤을텐데
한섭 계정 날라가고 작년부터 새로키우는중 ㅋㅋ
이 녀석도 1/35로 제대로 된 키트가 나올 때가 됐는데...
저전차 운전수가 둘에 포수는 거꾸로 앉아서 여차할시 운전수 역활하면서 빠른퇴각이 된다도 적어주지 이전차의 특이함점중 하나인데
코이츠 헷처보다 포신 좌우각이 없는 ....
요즘 나오는 공중 폭발탄이라도 쏘는거 아니면 포는 그냥 장식용 아닌가 심지어 상하각도조차도 협소해 보이는데.. ㄷㄷ
유기압 현수장치 때문에 부앙각은 당시 전차들 보다 우위였음
장갑 떡칠은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으나 40~70mm밖에 안된다
그래서 날탄에 맞으면 영화나 만화에서나 보듯 앞에서 뒤까지 깔쌈하게 뚫리므로 단단하다는 환상이 있다면 당장 보리자
그냥 경사를 엄청준 저피탄 형상인데 왜 장갑 떡칠이라는 건지
strv103의 성능을 알고 싶으면 해당글 보길 바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784635
근래 전차전에서 가장중요한건 안맞고 맞추기 선빵필승
야크트판터!
그러나 끝내 시대환경의 변화로 인해 스웨덴도 그냥 포탑 있는 전차를 채용하는걸로 결론이 낫음
둘 만 있으면 정상적인 운용이 가능하고 뭣하면 혼자서도 운용가능 하다는 장점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