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공 수업에
교수가 와서 제일 처음 한게
つ발음이었음
당연히 죄다 당황했고
교수는 진짜 열심히 다른점을 설명하면서 해보라고 시킴
근데 그걸 하겠음? 장난같이 받아들이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뭐가 다른지도 도통 모르겠었음
사실 지금 하라해도 못하겠음 어딘가의 음이라는 개념만 기억함 ㅋㅋ
물론 카 가 자 쟈 다 다른거도 개념? 느낌만 기억함
카라아게인지 가라아게인지 아리송하지만 발음은 둘 다 아니라는게 웃김
발음 하라하면 중간의 저편의 어딘가의 음이라 나는 몰?루
응가라아게
읏... 읏..! 읏..!!!
15엔 50전을 말해봐라
가르칠떄는 때로는 포기해야하는것도 있더라.지나치게 집착하면 수업 자체가 무너짐
어차피 그런건 많이 듣고 말해보면서 익히는거지 갑자기 해보라면서 몇시간 붙잡는다고 되는게아니지 ㅋㅋ
실제로 익히게 하기 보다는 발음이 다르고 표현안되는게 많다는걸 알리려했던거긴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