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의 장착 아이템 중 하나인 칭호
무기 아니면 수급 불가능한 보공/일몹뎀 등등 필수 옵션이 있어서 중요도가 굉장히 높다.
고스펙으로 갈수록 1%라도 아까워 지는 판에
보공/방무 1%는 절대 작은 수치가 아닌 것.
보통은 킹 오브 루타비스(카루타 10회 보상)//예티x핑크빈(예아일체/핑아일체 합친거)를 평소 종결로 쓰고
이벤트로 풀리는 어마어마한 옵션의 속칭 기간제 ㅁㅇ 칭호를 종결로 쓰는데...
첫 BTS 콜라보였던 블랙스완 패키지에
이 이벤트 기간 칭호를 처음으로 끼워팔기 시작했다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도 5만짜리 패키지에 ㅁㅇ칭호를 낑겨파는게 말이 되냐와
이정도는 허용해줄만 하다로 나름 의견이 갈렸던 모양
사실 뭐 아무리 반발 심해봤자 걍 자석펫 출시때처럼 여론 씹으면 그만이었고
이대로 출시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진 단독 콜라보에서 등장한게...
칭호를 2종으로 나누고
보공30, 방무 30/일몹뎀 30, 추경 30 이란 무지막지한 스펙으로 출시함
저게 얼마나 정신나간 옵션인지 알기쉽게 설명하면
잠재능력 유니크부터 방무 보공30% 옵션이 등장한다
일몹뎀/경치 30%는 수급처 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번엔 2.9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등장했단 거?
당연히 이딴게 말이 되냐vs.거지새끼들 징징되네 로 또 싸웠고
결국 이번에도 지를 놈은 지른다로 끝났는데...
블핑 콜라보에서 또 이놈의 ㅁㅇ칭호가 등장했다.
진 천사악마 칭호의 논란을 의식한건지 성능은 기존 ㅁㅇ칭호 수준으로 너프시켜 등장했지만
가격은 다시 5만으로 돌아왔다.
이쯤에서 다들 눈치 챘겠지만
기존엔 이벤트로 풀던 ㅁㅇ칭호를 콜라보 핑계로 BM화 시키려는 움직임이 뚜렷한 것
차라리 공평하게 이벤트가 없어서 수급을 못한다면 모를까
1%에도 눈돌아가는게 메이플인데 10%를 미끼로 비싼 패키지를 낑겨파는 BM을 테스트하니
콜라보에 대한 반응이 좋을리 없음
이미 짜일때로 짜이는데 또 BM을 추가한다는데 누가 좋아함
여기에 전에 터진 리본논란+이번 핵 사태 까지 겹치니
반응이 시궁창 밑바닥까지 가라앉음
60일 제한이면 게임을 월정액으로 만들고 있는거 아냐?
마.약 칭호 라고 보통 부름. 약한거처럼 강해져서.
마123약 검열된거
60일 제한이면 게임을 월정액으로 만들고 있는거 아냐?
원래도 자석펫 없으면 사냥 힘든데 한 달마다 돈 들어가서 정액제나 마찬가지임 마일리지로도 살 수는 있는데 시간 들여서 할 수는 있게 해놓은 거지 시급으로 환산하면 개손해임
하트하트는 검열된거야 아니면 저렇게 부르는거야?
마123약 검열된거
ManOfSteel
마.약 칭호 라고 보통 부름. 약한거처럼 강해져서.
근데 이건 억까야 공식 유투브에서도 이건 좀 과한데라고 했는데 일일 사원으로 입사한 방탄 진이 밀어 붙혀 가지고 낸거고 그 뒤로 블핑 칭호는 기존 칭호 보다 살짝 좋은 정도라 필수 아님
그래서 진 탓하라?
진탓 하는게 아니고 공식에서도 과하다는거 방탄 버프로 1회용으로 잠깐 낸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