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센세가 일하기 싫다며 도망가고 유우카는 그런 센세를 쫓다가
엎치락 뒷치락 하는 과정에서 계단에서 구르는거지
그러다가 센세는 유우카 다칠까봐 유우카 밑에 깔리는 상황으로
떨어지고
다행히도 유우카는 안다쳤지만 센세는 양팔에 금이 가는거지
대충 병원 퇴원하고 양손에 깁스를 한 센세
유우카는 허리 숙여 사과하고 깁스 풀때까지 센세의 양팔을 대신한다고 선언하는거지
그리고 센세는 지금의 상황이 재밌어져서는
유우카한테 갖은 심부름 시키는거지
처음에는
"물"
하면 유우카가 빨대까지 컵에 꽂아 갔다줬지만
센세는
"유우카. 너 나한테 그렇게 관심없어? 난 온도 13.8도로 유지되는 청정수 에비앙만 마시잖니?"
"아니, 평소에는 수돗물도 그냥..."
선생은 양손을 흔들어 보이고는
"큿...알겠습니다..."
유우카는 재빨리 뛰어가는걸 보고는
평소에 잔소리쟁이인 유우카가 고분고분한걸 즐기기로 작정하는거지
처음에는 음식 심부름부터 시작해서 업무도 짬시키고 그러는거지
그러다가 어느날 목욕도 해달라 해보는거지
거절하면서 버럭 화낼껄 예상하고는
"으읏...그...그런 것도 해드려야 하나요...?"
"당연하지 못씻어서 몸에 냄새 나는구만."
"으읏...알겠습니다. 약속은 약속이니깐요..."
예상과 다른 반응에 센세도 벙쪄서는 어느 새 하반신에 타올만 두르고 욕탕에 들어가있는거지
그리고 유우카는 핫팬츠에 흰티...그리고 습기로 젖어 보이는 안에는 수영복을 입고는 센세의 몸을 씻겨주는거지
"...저 물 온도는 괜찮으신가요...?"
"어...어?! 으응...괜찮아..."
그저 장난이었을 뿐인데 이런 상황까지 오니 천하의 센세도 긴장하는거지
그리고 수증기때문일까? 뭔가 야릇한 분위기에 센세의 비나는 거대화 하고
유우카가 앞을 씻겨주는 순간에 들키는거지
"으읏..."
"유우카? 오해하지마? 이건 생리적 현상이고 솔직히 거진 장난이었고 네가 씻겨줄 줄은 몰랐...."
유우카는 무릅 꿇은 상태로 상체를 숙이며 흘러내린 옆머리를 귀 뒤로 쓸어 넘긴다. 그러곤...
"이렇게까지 해드리는 건...저 뿐이니깐..."
그러곤 선생의 비나를 향해 천천히 혀끝을
완성했는데 여백이 부족해서 못올림 ㅠ
써와
ㅇㅇ 표정묘사가 아주 그냥.....
나눠서 올려주세요 제발
벌써 신음소리부터 흘리네 ㄷㄷ
대충 다쳐서 이정도면 제대로 다치면 애라도 낳아주겠군
갓슬
Esper Q.LEE
벌써 신음소리부터 흘리네 ㄷㄷ
이작가분이 그린 유우카 짱 좋음
바지락조개
ㅇㅇ 표정묘사가 아주 그냥.....
써와
완성했는데 여백이 부족해서 못올림 ㅠ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나눠서 올려주세요 제발
당장 올려!
야 내가 6천자 넘게도 올려봤어
여자가 백이나 더 있어야 한다고? 악독한 놈
끝까지 쓰라고...!
"당장 멈춰."
그때 흑발 백옥 리오가 난입했다
야설 강등
올려 안그러면 니 계정으로 메이플 스토리에 가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