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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핸드폰 사업부
내가 다닌 전직장이야기네 ㅋㅋㅋ
고용관련으로는 회사에 노조라도있는게 다행이라는거.
우리회사는 이럼. 점점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던 상황에 어디서 이상한 임원들(회사 CEO 지인)을 데려와 시스템을 이상하게 바꿈. 잘 다니던 직원들(한창 열정을 내던 직원들)이 회사를 그만 둠. 지금은 회사 매출도 떨어지고, 부서간 반목만 심해지고 있음. 그런데도 위에서는 저 이상한 임원들만 두둔함. ㅅㅂ 5년간 회사가 망가지는게 내부뿐 아니라 외부(고객사)에서도 느끼고 있는데, 저 위의 CEO와 임원들만 모름.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망하지는 않고 근근히 먹고 산다.. 저런 기업들은 큰 모험을 하지는 않으니까
Ai 라이센스비도 만만치 않을거도 그때면 실업이 하도 심해서 어찌될려나 싶음
사실 저건 LG전자 전체....................... 저거 최초로 올라온게 그쪽이었을거에요.
내가 다닌 전직장이야기네 ㅋㅋㅋ
LG핸드폰 사업부
김털보 ο
사실 저건 LG전자 전체....................... 저거 최초로 올라온게 그쪽이었을거에요.
내가 L카드사에 있었는데 거기도 딱 저랬음. 성과 잘나왔다면서 성과급 안주고 그래서 직원들 줄줄이 떠나감. 나도 과장에게 퇴직 상담하는데 과장이 ‘나도 다음 달에 나갈거야‘ 그러더라. 하도 사람이 많아 나가고 다시 뽑다보니 인사 부장이 과로로 쓰러졌다는 소문도 들었음. 나중에 들어보니 최소한 경쟁사만큼 연봉 준다로 정책 바꼈다고 들었음. 그러고 5년 쯤 있다가ㅜ망하고 다른 카드사에 합병..
ㅇㅇ 내용보니 엘지 사람이 쓴거 맞네
고용관련으로는 회사에 노조라도있는게 다행이라는거.
노조랑 씨름하면서 자연스레 워라벨과 복지가 좋아지고 스스로 좋아진다는 인식을 직원들이 갖게되니.
ㄹㅇ... 노조가 있으면 적어도 S, A급들이 나가기 전에 임금협상으로 타협할 가능성이 있음
이제 ai 발전하면 저런일도 없이 1인 1기업형태가 되려나
루리웹-2113009265
Ai 라이센스비도 만만치 않을거도 그때면 실업이 하도 심해서 어찌될려나 싶음
근데 정말 빨리 올 것 같지 않음? 진짜 1~2년 안에 어지간한 사무직은 개털릴거같은데...
1~2년까진 아니고 지금은 아직 개소리를 많이 하고 추상적인 답변만 잘하다 보니 당장은 아닐거 같은데 3~4년뒤 많이 될거 같음 저출산이 오히려 다행인가 싶고
맞춤법은 상식입니다.
ai는 차세데 산업이라 오히려 풀어줄걸
그 정도 최첨단 ai가 무엇인가를 만들어낼 세상이 왔을 때 우리나라 기업들이 살아남기나 할까 싶음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망하지는 않고 근근히 먹고 산다.. 저런 기업들은 큰 모험을 하지는 않으니까
맞춤법은 상식입니다.
ㄹㅇ 천천히 늪에빠져 망해가는거지
대마불사이기도 하고 뭔가 돈 벌어다주는 데는 일단 있어서 그런데 저게 누적되면 결국 사업 접는거지
먼가 나 전직장......
우리회사는 이럼. 점점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던 상황에 어디서 이상한 임원들(회사 CEO 지인)을 데려와 시스템을 이상하게 바꿈. 잘 다니던 직원들(한창 열정을 내던 직원들)이 회사를 그만 둠. 지금은 회사 매출도 떨어지고, 부서간 반목만 심해지고 있음. 그런데도 위에서는 저 이상한 임원들만 두둔함. ㅅㅂ 5년간 회사가 망가지는게 내부뿐 아니라 외부(고객사)에서도 느끼고 있는데, 저 위의 CEO와 임원들만 모름.
그저 지들끼리 "직원들이 문제다." 라는거만 아주 맹목적으로 믿거든
내가 2010년도때 다닌 회사와 비슷한 느낌.. 삼성에서 다닌 경영진 한명 데려와서 라인하나 새로깔고 근무체계도 바꿨더니 일은 더 힘들어지고 그 깔아놓은 라인도 전부 못쓰게 되서 기계값 대금도 못주고 30억 손해만 보고 라인 하나를 날려먹음..기계들도 다른데 쓸수가 없어서 그냥 방치..데려온 양반은 퇴사하고 빚만 늘었음..
맨파워가 쎈 곳얘기다.
중간쯤에 업무공백 쯤이 우리회사 현재 상황인것 같네. 팀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리고 재건할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저 인건비가 아까워서 업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인원으로 돌려막기 하다가 좋은 기회가 와도 팀이 없어서 먹자니 뒤질것 같고 버리자니 아까워서 뒤질것 같은 상황인데ㅋ
내 이야긴줄
s급보단 b-a급. 직급 상으론 과장-차장 라인 구멍이 숭숭 뚫린 회사는 실무진이 고달픈 회사라고 보면 됨. 대리 시절에 떠난게 다수라는 거거든
베푸는 걸 아까워하면 저리되지
대부분의 B급 인재들은 포괄임금제로부터 고통받고시작한다.
저정도면 회사 오너는 1000억 벌거 100억에 팔고 나가고 근로자는 뭐 번것도 없는것 같고 맨손으로 나감 아무튼 경영진은 저딴 개꼴통짓 하고 돈 많이 벌고 성공한 인생 이야기를 주변에 하고 잘 삶
하지만 부자는 망해도 3년을 간다는 속담마냥 어차피 망해도 경영진이 빈털터리 되는 일은 손가락에 꼽을 수준이니 저게 반복되는 거지. 저리 가라앉는게 1~2년만에 결판나는 것도 아니고 한 10년 이상 버티면 반쯤 무조건 경영진은 다 털어도 아무 문제 없는 수준까진 옴.
푸르밀이네. ㅋ
"B가 둘이 붙어도 모르는일이 생긴다." 직원 입장에서 이게 제일 공포지 알면 얼마안걸리는 일인데 뭐가 뭔지 모르니깐 하루종일 붙어도 해결은 안되고 일은 일대로 쌓여가는데 저건 뭐 치워서 시한폭탄 마냥 냄겨둘수라도있으면 다른거라도 처리하는데 저걸 꼭 하고 넘어가야하는거면 ㅆㅂ ㅈ됨 답이없음 어딜 물어봐도 아는 놈 하나도 없음 ㅅㅄㅂ
한줄요약 [탈출은 지능순]
우리회사 이야기인가
돈은 사장이 별 거지같은놈 하나 데려와 신규 사업 하다가 까먹고 일잘하던 기존 직원들한테 책임 전가 하는 바람에 S급 A급 다 빠져 나가고 몇년을 어영부영 하다가 그래도 업력이 있고 사장이 정신 차렸는지 기존에 하던일들 다시 재정비 하면서 회복 할려고 하는데 직원이 없네 예전 수만큼 뽑을려고 노력 하지만 아무도 거들떠 ㅂㅈ 않고 나갔던 직원들한테도 연락 해버지만 무소용. 덕분에 알바 형식으로 투잡 뛰는데 제법 쏠쏠하네
엔씨네
저건 삼성도 저럼 반도체
탈출은 지능순 <- 이거 우리 회사 현주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