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스(자아가 있고 말도 하는 몬스터)와
공존하느냐 마느냐로 대립하다가 처음으로
서로에게 언성을 높인 벨과 아이즈.
문제에 말 하는 몬스터가 나타나자 아이즈는
이성을 잃기 시작함.
비네가 나쁜 것 마냥 몰아가는데...
비네는 의도치 않게 벨을 다치게 했던 손톱을 뽑고,
의도치 않게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준 날개도 찢음.
이러한 자해에 아이즈도 할 말을 잃는다.
어느덧 비네를
과거 모든 걸 잃었던 자신과 곂쳐보는 아이즈.
그녀에게는 소년(벨)이 나타났다. 아이즈에게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녀에게는 소년의 손이 닿았다. 아이즈의 손은
아무도 잡아주지 않았다.
-by 소드 오라토리아 9권-
질투인지 뭔지 모를 감정을 느끼며 마음 속으로
절규, 오열하는 아이즈.
겉으로 드러낼 수는 없었고 결국 비네와 벨을
보내준다.
혼자가 된 후에야 본심을 드러냄.
아이즈랑 벨은 사귀지도 않고 비네는 완전히
애기라 벨을 오빠 같은 보호자로 여길 뿐 연심이
묘사된 적은 없는데 연출이 꼭 얀데레 멘헤라가
NTR 당하는 것 같음.(쑻)
애니에선 이런 심리묘사를 다 짜르니. 안그래도 없는 아이즈의 비중이...감정표현도 만화처럼 이리 격하지 않았음.
그런건 마음속으로나 생각해... 여기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 없어
헐 이글만 봐도 몰입이 확되는데 이게 애니판엔 없다고?
원작 본편에서도 안 나오고 외전작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나옴.
그딴 여자보단 류를 빨자
와 근데 진짜 개빢치겠는데 저거 ㅋㅋㅋㅋ
이거 애니에 연출이 있었나? 3기를 안봐서 모르겟네
원작 본편에서도 안 나오고 외전작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나옴.
없음
새녘
그딴 여자보단 류를 빨자
원작에선 안나오고 로키네 파밀리아가 주인공인 소드오라토리아에서 나오는 거니 당연하지
오우야 만화책 벌써 저기까지 갔구나
가치관 붕괴!!
애니에선 이런 심리묘사를 다 짜르니. 안그래도 없는 아이즈의 비중이...감정표현도 만화처럼 이리 격하지 않았음.
근데 킹쩔수없잖어 ㅠㅠ 애니는 주인공이외의 인물의 감정을 똑바로 전달하기가 힘들어
ntr 마자용
아니 ntr이네!
와 근데 진짜 개빢치겠는데 저거 ㅋㅋㅋㅋ
얀데레 안되도 할말이 ㅇ벗다이건 ㅋㅋ
애니보다 연출 좋은데?
피원격슬M1
헐..
얀데레같은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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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화이트스타
지나가는 화이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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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화이트스타
그런건 마음속으로나 생각해... 여기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 없어
지나가는 화이트스타
맵다 매워 ㅋㅋ
배틀물의 히로인스러운 장면은 죄다 류가 가져갔는데 여기서까지 이러면 아이즈를 어쩌란 말이냐!!?
류 분량을 아이즈도 가지고 가버렸다고
나도 그거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 수련 시켜주는거 원래 류가 하던건데 서적판으로 넘어오면서 분량 때준거라더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마저 없었으면 진짜 공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다음에 미노타우로스 나와서 서로 심리묘사 보면 동경일도 대상도 뺏기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 류 리온 진 히로인 미노타군!
헐 이글만 봐도 몰입이 확되는데 이게 애니판엔 없다고?
내면 나래이션은 안 넣는다고 치더라도, 소리를 지르는 장면을 잘 연기한다던지, 하다못해 칼끝이나 손이 떨린다던지 하는 묘사라도 넣었으면 괜찮았을텐데. 기존 아이즈에 대한 이미지처럼 너무 무미건조하게 행동하다가, 몬스터가 손톱 뽑는 장면에서만 충격 먹는 것으로 나옴.
1기인가 2기인가 까지봤는데 기억속 아이즈는 그냥 인형 그자체였는데 그 느낌으로 위에 장면을 연출한거라면 진짜 목젖쳐야댐 감독
ㅇㅇ 그 느낌으로 연출해버림. 그냥 감정없는 인형 느낌.
헉..
목젖 쳐
구해주기엔 아직 벨이 너무약하다 ㅋㅋㅋ
그래서 아이즈가 벨에게 한거 무릎배게 하기위해 두들겨 패서 강제 기절시키기 일상에서 어쩌다 술마시고 술김에 뭉둥이로 벨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서 반죽임 사실상 폭력 히로인 아닌가
원작에서도 저정도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아이즈는 아이즈 관련 떡밥을 푸는 편이 제대로 나와야 딱상할것 같은데
소드오라토리아도 그렇고 코믹스가 훨씬 잘뽑음
피원격슬M1
맞네 아무튼 소설 보고 코믹스보고 애니 개 두근두근했다가 애니는...그래...하고 포기함
애니 평이 영 별로더니 이래서 그랬구만 역시 라노벨도 다 읽어야하나....
쟤 아무리 봐도 페이크 히로인 아니냐
애니에서도 이런 묘사를 잘랐다고는 하는데 이 묘사는 던만추 묘사가 아니라 오라토리아 묘사임. 원작에서는 벨의 시점에서 보는데 오라토리아에서는 아이즈의 시점으로 사건을 봐서 양자의 차이를 알수있음. 특히 용족에 의해서 가족을 몰살당한 아이즈가 용종인 비네를 지키는 벨의 모습은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네
아이즈는 결국 벨을 벨수없어서 보내줌.
글고보니 던만추에서 아인즈제외하고 벨하고 썸있는모든 히로인(헤스티아 릴리 하루히메 류 비네 등)은 전부 벨이 영웅으로 구해준 애들이네 그러니까 아인즈는 히로인이 아니였다!
아인즈는 던만추 캐릭터가 아니라 오버로드 캐릭터니깐 당연히 던만추 히로인이 될 수가 없지
난 아인즈가 진히로인일줄알았는데 젤맘에들엇는데 유게글보면 연애요소가없나보내 아쉽구먼
아이즈가 정신붕괴 안한게 용한 수준 아이즈가 자기 혈통(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떡밥) 때문에 몬스터와 던전을 엄청나게 증오하는데 그것외에는 딱히 무언가 좋아하는게 없을만큼 인간성이 없다시피함 그래서 비슷한 나이대의 티오나 티오네 로가 랑 단장이랑 간부인 핀 가레스 리베리아 가 유사 가족 역할이라도 해주고 머리 엄청좋은 로키가 사정을 대충 짐작하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가스라도 빼줘서 살아있는거지 다른 패밀리아 였으면 던전에 꼬라박다 죽을 수준의 심각한 문제아 인데 오라리오 모험가 답지않게 순수하고 착하고 맑은 벨 하고 엮이면서 그나마 사람다워졌고 나중가선 벨 만나는걸 손에 꼽으며 기대하는 수준까지 되었음 자기 안의 시커먼 불꽃이 잦아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할정도로 근데 그토록 증오하는 몬스터가 자신의 유일하다 시피한 안식처를 강탈한것도 모자라 그 안식처가 자기를 적대하게 만들었으니 저때 비네가 처신 잘못했으면 미쳐서 둘다 썰어버리고 완전히 맛가서 던만추 배드엔딩 뜨는 수도 있었음
몬가..몬가... 내 가학심을 자극하고있어